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3~4월 마늘 단경기 수급 안정을 위해 시장접근물량(TRQ)으로 도입 보관중인 마늘 2천여톤을 국내 시장에 방출할 계획이다.
깐마늘 2월 평균 상품 kg당 소매가격은 7592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7% 높고 평년에 비해서는 16%가 높으며, 설 명절 이후 지속 상승하여 2월 26일 상품 kg당 소매가격은 8185원으로 1월 평균가격에 비해 13% 상승한 상태이다.
aT는 1000톤씩 방출해 마늘 가격안정을 통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해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