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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산업인 날 기념 행사 열려

 

한국외식산업협회(회장 윤홍근)는 22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제4회 외식산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외식산업인의날행사에는 국내 외식산업대표 300여 명을 비롯해 식품외식업계 관계자와 정ㆍ관계 인사, 학계대표 400여명이 모여 외식산업의 날을 기념하고 국내 외식산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윤홍근 상임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기대의원 대회를 개최해 2012년도 주요업무의 보고 및 한국외식산업협회 2013년주요 사업계획안건에 대한 주요 업무 보고가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외식산업인의 날 행사를 가졌다.

 

대통령 및 장관표창 수여식와 상입회장 감사패 수여식 등 2012년도에 외식산업 발전에공헌한외식산업인 및 학계 전문가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또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사물놀이, 섹소폰, 피아노 연주회 등이 펼쳐 축하의시간을 가졌다.

윤홍근 상임회장은 개회사에서 “한국 외식산업은 2013년 새로운 도전과 도약의 순간에 놓여 있다”며“향후 우리 외식산업이 글로벌 시장을 선두하는 고부가 지식산업, 세계적 외식문화산업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하는 한해가 되도록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자”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설립 5주년을 맞게된 한국외식산업협회는 현재 전국 14개 지회, 15,000회원사를 두고 대한민국 5000만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명실상부한 외식산업 대표단체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한국외식산업협회는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에 버금가는 경제 6단체 진입을 목표로 회원사를 확대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