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농협, '하나로 모은 행복 쌀' 판매

새정부 출범에 맞춰 우리 쌀 소비 통한 국민 화합 기원

농협중앙회(농업경제대표 김수공)는  오는 20일 11시부터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새정부 출범에 맞춰 국민들의 화합과 행복을 기원하는 "하나로 모은 행복쌀"을 출시하고, 시식 및 증정 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행사를 가진다.

 

이번에 출시하는 하나로 모은 행복쌀은 전국의 지역별로 맛있는 대표 고품질 쌀을 한 세트로 모아 소비자가 입맛대로 골라서 먹을 수 있는 상품으로 우리 쌀 소비를 통하여 전 국민의 화합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기획된 상품이다.


상품 구성은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도를 대표하는 8개 지역 고품질품종쌀 500g씩에 추가로 몸에 좋은 찹쌀과 흑미를 구성하여, 총 5kg  세트형 상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지역과 세대간 화합과 함께 전국민적 통합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농협 관계자는 "이 날 신상품 출시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전국의 대표적인 고품질 쌀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우리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쌀 소비를 촉진시켜 농촌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