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대표 유창하)은 천연 스킨케어 브랜드 ‘브리엔(Bri.N)’을 런칭한다고 12일 밝혔다.

브리엔은 30대 여성들의 건강하고 밝은(Brightening) 피부를 위해 천연성분(Natural)을 중심으로 피부속부터의 건강함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은 풀무원 건강생활의 새로운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브리엔의 전제품은 ‘천사가 인류에게 내린 선물’이란 학명으로 신선초라고도 불리는 명일엽을 주원료로, 줄기에서 추출한 핵심 성분인 칼콘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피부보호와 미백효과가 뛰어나 피부속부터 피부결까지 탄탄하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 풀무원의 5無 원칙에 따라 합성 방부제, 인공색소, 동물성 원료, 광물성 원료, GMO 원료를 빼고 천연성분을 넣었다.

정자혜 제품 매니저는 “직장에 다니는 많은 여성들이 바쁜 업무와 일상으로 피부관리를 못해 연령대에 맞지 않은 피부 트러블로 고민이 많은데 지속적인 피부건강을 위해선 피부 겉만이 아닌 피부속부터 관리가 필요하다”며 “브리엔은 민감성 피부이거나 스트레스로 인한 잦은 피부 트러블을 겪는 여성들에게 반가운 제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