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겨울철 건강 관리와 피로 해소를 돕는 영양 식단으로 우리 돼지 '한돈'이 주목받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 이하 한돈자조금)는 활동량이 줄어 무기력해지기 쉬운 겨울철, 체력 관리와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인 식재료로 한돈을 추천하며 부위별 맞춤 영양 정보를 13일 공개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한돈에는 에너지 대사에 필수적인 비타민 B1(티아민)을 비롯해 아연, 셀레늄 등 면역 기능을 돕는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특히 비타민 B1은 피로 해소와 체내 활력을 돋우는 데 탁월해 겨울철 보양 식단으로 가치가 높다.
우선 한돈 삼겹살 구이는 통삼겹살 겉면에 소금과 라드유를 살짝 바른 뒤 에어프라이어에 20~30분가량 조리한 다음 중간에 마늘을 함께 넣어 구우면 풍미를 더할 수 있으며, 마늘의 항산화 성분과 삼겹살의 비타민 B1이 어우러져 신진대사를 돕는다.
한돈 목살 불고기는 담백한 부위인 목살을 얇게 썰어 양념에 재운 뒤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내면 식감과 풍미를 동시에 살릴 수 있으며, 채소를 곁들이면 식이섬유까지 함께 보충할 수 있고, 한돈 앞다리살 수육은 대파, 마늘, 생강 등을 넣고 푹 삶아내면 담백한 맛이 살아나며, 따뜻한 온도와 함께 겨울철 속을 편안하게 달래는 메뉴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한돈은 소화가 잘 되는 식재료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 생산·유통 구조를 기반으로 위생·안전 관리 체계가 적용돼 신선도가 높고, 축산물 이력 관리로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다는 점 역시 경쟁력으로 꼽힌다.
한돈자조금은 겨울철 건강 관리와 균형 잡힌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오는 삼겹살데이를 계기로 다양한 온, 오프라인 할인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며, 일상에서도 한돈을 즐기는 흐름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기홍 위원장은 “겨울철 생활 리듬이 흐트러지기 쉬운데, 이럴 때일수록 식단을 통한 컨디션 관리가 중요하다”며 “한돈은 조리 부담이 적으면서도 단백질과 필수 영양소를 고루 갖춰, 선수들을 응원하는 국민들의 일상 식탁에서도 든든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식재료”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