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오늘의 외식가>는 외식업계 동향, 행사 등 정보들과 함께 외식을 하려고 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할인 정보나 신메뉴 등에 대해 소개드리고 있습니다. 금일은 본아이에프 본설이 새해 신메뉴로 3종 메뉴를 출시한 소식과 스타벅스가 흰 쥐띠의 해 맞이해 '해피 치즈 화이트 모카'를 출시, bhc의 ‘창고43’ 에서 설 선물세트 6종 출시와 함께 도미노피자가 창립 30주년 기념 ‘1+1'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본설, ‘우삼겹곱창전골’ 등 새해 신메뉴 3종 출시 본아이에프의 설렁탕 브랜드 ‘본설’이 새해를 맞아 겨울에 즐기기 좋은 전골 요리인 ‘우삼겹곱창전골’과 특제 소스를 더한 덮밥류 ‘고추냉이갈비살덮밥’, ‘양곱창덮밥’ 등 신메뉴 3종을 선보인다. 우삼겹곱창전골은 산처럼 풍성하게 쌓아 올린 우삼겹과 양곱창을 매콤한 홍설 육수에 진하게 끊여낸 본설의 특별 요리로, 부드러운 우삼겹의 풍미와 쫄깃한 양곱창의 고소함이 한층 배가된 점이 특징이다. 전골의 깊은 맛을 자아내는 홍설 육수는 12시간 동안 고압 추출방식으로 진하게 우려낸 국내산 한우사골에 청양고추와 본설만의 매콤한 특제 양념을 더해 얼큰 칼칼한 맛을 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자유한국당 김명연 의원은 3일 신년사를 통해 "2020년에는 식품업계의 잘못을 지적하기보다는 발전을 도모하는 토론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비양심적인 업자들이 사라지고 진정으로 우리 국민들에게 어떻게 하면 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만 전념해 고민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또 "여러분들의 작은 소리도 큰 소리로 듣겠다"며 "정치에 대한 편견을 깨트리고 ‘정치가 내 삶에 힘이 되는구나’라고 느낄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8년의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경험을 살려 국민들의 식탁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신년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김명연 국회의원입니다. 존경하는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희망찬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해는 참으로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한 해였습니다. 특히 식품 분야에 있어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부터 새롭게 도입된 공유주방의 위생문제 그리고 의약품으로 둔갑되어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제품들까지 크고 작은 이슈들이 지속적으로 등장했습니다. 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새벽을 여는 우렁찬 닭의 울음소리가 새 아침을 알리듯, 경자년 새해에도 행복과 희망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오 의원은 "의학이 발전하고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우리나라의 평균수명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바른 먹거리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헌법 제10조에서 보장하는 행복추구권에 의거해 국민들은 안전하고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다"며 "정부는 헌법에서 보장하는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바른 먹거리를 보장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했다. <신년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서원구 오제세의원입니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벽을 여는 우렁찬 닭의 울음소리가 새 아침을 알리듯, 경자년 새해에도 행복과 희망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의학이 발전하고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우리나라의 평균수명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바른 먹거리에 대한 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자유한국당 경대수 의원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지금 국내 식품산업은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악화,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 불안감 증가 등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포기하지 않고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아간다면 식품산업에 닥친 위기를 극복하고 여러분이 목표하는 그 뜻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 역시 다난흥방의 자세로 2020년 새해를 맞이해 대한민국의 정치와 경제, 식품산업이 되살아나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년사 전문> 밝은 희망을 가득 품은 ‘하얀 쥐의 해’, 2020년 희망찬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모두 뜻하시는 소망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풍요와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새로운 도전과 도약의 발판을 다질 수 있도록 언제나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옛말에 ‘다난흥방(多難興邦)’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많은 어려운 일을 겪고 나라를 일으킨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체질 개선 과정 속에서 뼈를 깎는 고통과 어려움이 있겠지만 진화와 도전을 거듭하며 미래를 보고 꾸준히 전진하자"면서 "설탕, 밀가루 등 소재 사업에서 진화해 다시다, 햇반과 엔터테인먼트, 물류사업까지 CJ그룹의 끈기 있는 도전의 역사를 지금의 위기 속에서도 이어나가자"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2일 사내방송을 통해 "국내와 글로벌 경기 악화가 지속되는 위기 상황에서 '양적 성장'보다는 안정적 수익성이 동반되는 '혁신 성장'을 우선으로 하자"며 이같이 강조했다. 또, 임직원들에게 국내 및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에 따른 장기 불황 가능성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2020년을 '혁신 성장으로의 경영 패러다임 전환의 해'로 삼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를 위해 "글로벌 Top-Tier 기업 수준의 수익성을 확보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주력 사업과 대형 품목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자"고 주문했다. CJ그룹은 올 한해 ▲혁신 성장 기반으로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새로운 도약의 원동력이 될 초격차 역량을 확보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일류 인재’, ‘책임 경영’, ‘목표 달성’이 축을 이루는 CJ의 일류문화를 확고히 정착시킨다는 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경자년(庚子年) 쥐띠 해가 시작되면서 식품업계의 쥐띠 수장들에게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인물은 CJ그룹 이재현 회장이다. 1960년생인 이 회장은 철저하게 '성과주의'를 외치는 오너다. 이재현 회장의 이 같은 방침은 이번 인사때도 여과없이 드러났다. CJ그룹의 임원 인사에서 오너일가는 정종환 CJ상무가 유일하게 포함됐는데 주목할만한 점은 아들, 딸 등 직계는 빠졌다는 것이다. 정종환 상무는 이재현 CJ회장의 사위이자 이경후 CJ ENM 상무의 남편이다. 정종환 상무는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번에 발령된 강신호 CJ제일제당 신임 대표이사는 2018년부터 식품사업부문 대표를 지내며 비비고 브랜드를 중심으로 K푸드 글로벌 확산을 가속화하고, HMR 등 국내 식문화 트렌드를 선도한 성과를 인정 받아 이번에 제일제당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마산 출신으로 삼성맨인 허인철 오리온그룹 부회장(1960년생)도 2014년 이마트 사장에서 물러나 오리온 부회장으로 영입됐다. 허 부회장도 이재현 회장과 마찬가지로 동년배다. 허 부회장은 오너 일가의 경영 공백을 메우며 신사업 발굴 등 경영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2020년 ‘경자년’ 하얀 쥐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경자년(庚子年) 쥐띠해, 쥐는 풍요와 번영 상징. 하얀 쥐, 쥐들의 우두머리이자 사물의 본질을 꿰뚫는 지혜로움을 가진 동물.하얀 쥐의 해, '풍요, 희망, 기회'가 가득한 한 해 되세요.푸드투데이는 2020년에도 국민건강, 안전한 식탁, 식품안전 위해 식품산업경제 정론 대변지로 앞장 서 나가겠습니다. -푸드투데이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