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넓은 바다보다 숲속 풀내음을 만끽하며 유유자적 삼림욕을 즐기고 싶다면 지역별 맞춤계곡이 있다. 푸드투데이.문화투데이가선정한 산으로, 바다로 멋따라 맛따라 갈만한 여행지 산.계곡 5선은 지리산 뱀사골 계곡과 월악산 송계계곡, 밀양 얼음골, 제주 돈내코 계곡, 철원 한탄강 고석정이다. 1. 지리산 뱀사골 계곡 (전북 남원시 산내면 부운리)국립공원 제 1호 지리산 깊은 곳에 위치한 뱀사골은 반야봉과 명선봉 사이에 위치한 12km의 긴 계곡이다. 전구간이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져 지리산 내 계곡 중 가장 아름답다. 산록에서 맑고 깨끗한 물줄기를 빚어내는 것이 장관을 이루며 최근 장마로 인해 3일간 304mm에 이르는 폭우가 내려 오염된 물은 씻겨 내려가 더 맑은 자태를 뽐낸다. 이와 함께 삼한시대 마한의 별궁이 있었다는 전설이 있는 달궁계곡은 숨겨진 명소다.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8월 첫째주는 여름휴가의 황금기로 불린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도 사실상 종식되면서 그동안 공포에 떨었던 국민들은 더위와 함께 불안을 떨칠 수 있는 최적기이기도 하다. 관광산업 등 지역경제가 침체 된 속에서 국내로의 휴가는 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 휴식을 위해 떠나고 싶지만 아직 갈 곳을 찾지 못한 이들을 위해 푸드투데이.문화투데이는 산으로, 바다로 멋따라 맛따라 갈만한 여행지중 해수욕장5선 (해운대, 대천, 경포대, 명사십리, 동막)을 선정했다. 이미 너무 익숙하다지만 경치는 물론 먹고 즐기기에는 이만한 곳도 없다. 1.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일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으로 피서객들이 집중적으로 몰리는 곳. 그러나 독일 제2공영방송은 다큐멘터리
전현희 전 국회의원,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 , 최재욱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소장 대담나흘동안 환자가 발생하지 않아 7월 진정세를 보이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가 추가 확진자가 다시 나타나면서 한동안 우려를 씻을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와 관련 푸드투데이는 전현희 전 국회의원은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 최재욱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소장과 함께 3일 강남구 대치동 소재 자신의 법률사무소에서대담을 펼쳤다.이들은 현재까지의 메르스 현황을 되짚어보면서 정부의 무책임과 리더십 부재를 메르스 전염의 우선 원인으로 꼽았다. 특히 정부의 안일한 대응이 병원과 환자에게 낙인효과를 찍었다고 입을 모았다. 노 전 회장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유행처럼 번져나간 메르스에 대해 지적했다. 그는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했던 1번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