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전문> 무술년(戊戌年) 희망찬 새해를 알리는 황금빛 태양이 밝았습니다.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뜻대로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진을 넘어 그 어떤 어려움도 거뜬히 극복해낼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포항이 되기를 간절히 염원합니다. 존경하는 53만 시민 여러분! 지난해 사상초유의 11.15지진 속에서도 어려움을 감내하고 의연하게 대처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강철과도 같은 강한 의지와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어려울수록 뭉치고 위기일수록 끊임없는 도전을 해 왔듯이, 지금의 어려움도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화합해 나간다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올 한 해 우리시는 지금의 위기를 새로운 도전과 도약의 기회로 삼고 “지진피해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두겠습니다. 이재민들에게 “재건의 희망”을, 시민들에게는 “내일의 꿈”을 줄 수 있는 주요사업들을 착실히 추진하여 “지속발전 가능한 환동해중심도시 포항”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습니다. 먼저, 시민중심의 새로운 안전도시를 건설하겠습니다. 지진피해가 집중된 지역은 재개발·재건축을 추진하고, 그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재정건전화의 성과를 시민 행복으로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정부로부터 2조원에 가까운 기적과 같은 교부세를 받고 4년 연속 역대최대규모를 갱신하는 국비를 확보하고 임기 이후에 갚아도 되는 4000억원의 채무까지 조기상환했다”면서 “지난해 7차례에 걸쳐 발표한 ‘애인정책’은 인천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느끼고 행복감을 체감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년사 전문> 사랑하는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2018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무술년(戊戌年) 새해,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에도 큰 성취가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우리는 해냈습니다!’, ‘우리는 극복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 두근거리는 설렘과, 떠오르는 태양보다 더 뜨겁고 찬란한 희망으로 새해 아침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라틴어에 ‘페스티나 렌테(festina lente)’라는 말이 있습니다. ‘천천히 서두르자’라는 뜻입니다. 저는 이 격언에서 인천해법의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단기간에 성과를 내고 싶은 욕구를 인내하면서도 인천의 미래를 위한 일에는 거침없이 열정을 갖고 노력해왔습니다. 돌이켜보면 참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과 출향군민 여러분! 희망 가득한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군민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우리 군도 큰 발전을 이루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 합니다. 아울러, 지난해 군정 발전을 위해 한없는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신 자랑스러운 군민 여러분과, 고향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출향군민 여러분께 진심어린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해는 국내외 어려운 정치, 경제 여건 속에서도 군민중심 희망영월을 가속화하고 영월군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소중한 한해 였습니다. 특히,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던 중앙시장 주상복합 아파트의 준공 및 입주와, 하송리 다미아 아파트 준공, 덕포지구 행복주택, 실버주택, 주거복지R&D 사업과 시가지 중심부의 낙후된 도라지골목을 재개발하는 새뜰마을 사업 등의 착공, 덕포 코아루 아파트 신축과 더불어 코이카 2단계 사업의 착공은 도심의 새로운 변화와 균형발전, 그리고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리고, 요선정의 천연기념물 지정, 선돌, 한반도지형 주변의 국가지질공원 인증 등으로 군민
<신년사 전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화순군민 여러분! 희망을 안고 힘차게 시작했던 2017년 한해도 보람과 아쉬움 속에 저물고 희망찬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 한해 군정에 신뢰와 성원을 보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7년은 대한민국에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는 큰 변화가 있는 해였습니다. 큰 변화 속에서도 우리군은 지역의 안정과 군민의 역량을 바탕으로 대화합을 이룬 해이기도 합니다. 더불어 군민 여러분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점이 있었는지 겸허하게 반성하고, 내년에는 더욱 더 군민이 행복한 군정을 펼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우리 화순은 축복 받은 고장입니다. 선조들로부터 물려받은 아름다운 자연, 유구한 역사와 풍부한 문화자원에 의약산업의 인프라가 집적되면서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이 높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2018년은 이러한 요소들과 지난해 군민 여러분과 함께 이루었던 성과가 더해져 ‘명품 화순’의 가치가 향상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새해에도 군민 여러분과 함께하며 명품화순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저는 군민 여러분의 행복을 새해 소망으로 품고 오직 군
<신년사 전문> 사랑하는 40만 내외 함양인 여러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함양인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한 무술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떠오르는 태양은 볼 때 마다 새롭습니다. 무술년 새해에 떠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소원을 빌었습니다. 올해도 모든 군민이 건강해야 하고, 우려와 걱정보다는 꿈과 희망을 가슴에 담아 우리도 할 수 있다는 도전과 성공이라는 신념으로 가득 차기를 빌었습니다. 친애하는 군민 여러분! 지난해를 돌이켜보면, 불확실성을 넘어선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국정농단으로 시작된 촛불시위가 국민의 나라를 세웠습니다. 북한의 6차 핵실험과 사드로 인해 강대국 사이에서 무역 냉기를 맞기도 했지만, 한반도의 지정학적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더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경주지진에 이어 포항에서 5.4의 지진으로 수능이 연기되는 등 위기를 겪었지만, 국민 모두가 지진 대비태세를 갖추자는 공감대를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불확실성의 요인들이 계속 생겨나는 가운데서도, 지난해 함양군정은, 군의회와 공무원, 그리고 군민 여러분들의 참여와 성원에 힘입어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금년도 예산
<신년사 전문> 사랑하는 제천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14만 시민과 함께 시민시장시대를 열어가는 제천시장 이근규입니다. 꿈과 희망을 가득담은 황금 개의 해(戊戌年)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꿈과 희망이 울려 퍼져 나가길 기원 드립니다. 민선6기를 마무리하는 2018년 새해를 맞아, 우리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그 동안 추진하였던 시정을 빈틈없이 마무리 하고,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우리시가 나아갈 방향을 수립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지난해 우리는 민본행정의 가치를 실현하고 모두의 화합과 협력을 통해 ’시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제천‘의 기틀을 세웠으며, 시민시장 여러분과 1천여 공직자들이 흘린 땀방울이 시정의 여러 분야에서 빛나는 결실을 거두었습니다. 2018년은 국내․외의 정치적․경제적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14만 시민시장과 함께 희망이 실현되는 행복제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한미FTA 개정 압박, 청년과 노동자의 취업난이 가중되고 불안한 경제동향이 전망되는 가운데, 최근 포항을 중심으로 발생한 지진의 여파가 가시기도 전에 안타깝게도 우리지역에서 대형화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 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소백산 일출의 힘찬 기운이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마다 행복과 기쁨을 주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기를 충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1년 동안 민선6기 단양호가 만선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큰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조선희 의장님을 비롯한 군 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해에도 저와 600여 공직자 모두는‘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실현을 위해 더욱 더 정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지난해를 돌아보면, 세계경제의 침체 속에 북핵문제와 대통령 탄핵으로 이어진 대선 그리고 AI·구제역 발생, 극심한 가뭄과 여름 내지속된 장맛비 등으로 인해 힘든 한 해였지만,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고,‘대한민국 제1의 체류형 관광 중심도시’로 우뚝 성장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매우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을 5년 연속 수상하는 등 대외기관 30개 부문의 수상과 3억 8천 5백만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4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600여 공직자 여러분! 2018년 희망찬 무술년(戊戌年 , 황금개띠 해) 새해가 밝았습니다. 무술년 황금개띠 해는 지역경제가 활발히 살아나 가정마다 풍요가 넘치고 군민모두가 소통으로 하나 되어, 군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희망과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18년은 괴산 탄생 605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4만 군민과 600여 공직자가 하나되어 소멸위기의 지자체가 아닌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희망의 행복 도시로 괴산을 만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2018년 추진할 주요시책과 사업들을 분야별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혁신적인 농업정책으로 풍요로운 명품농촌을 실현하겠습니다. 자연순환농업, 유기농산업, 농촌 체험관광 등 6차산업화로 괴산군을 친환경․유기농 명품농산물 생산지로 위상을 강화하고, 농산물가공과 판매확대, 소비처까지 확보해나가는 혁신적인 농업정책을 펼치겠습니다.또한, 친환경 유기농업군 괴산이미지 강화를 위해 유기농엑스포 광장을 조성하고, 고추축제를 명품농산물축제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멋진 축제로 만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천년을 지켜온 역사와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천년의 비상을 준비하겠다”며 “도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전라북도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송 지사는 “선조들께 보여드리고 싶고 후손들에게 기꺼이 물려주고 싶은 ‘풍요롭고 따뜻한 보금자리,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목표를 달성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한다는 ‘반구십리(半九十里)’의 자세로 전북발전에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충성과 용맹의 상징인 황금개의 해를 맞아 도민 여러분의 행복과 평안은 소중히 지키고 걱정과 근심은 멀리 사라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특히 올해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삶의 터전인 전라도가 새로운 천년을 시작하는 뜻 깊은 해입니다. 저는 올해 전라북도가 천년을 지켜온 역사와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천년의 비상을 준비해나가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새로운 천년을 누리는 주역은 도민이어야 한다는 원칙 아래 도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전라북도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삼락농정, 토탈관광, 탄소산업 등 도정 3대 핵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사람중심 차별없는 세상을 만드는 데 온 몸을 던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 지사는 “우리 앞의 현실이 어렵긴 하지만 모두가 힘을 모은다면 반드시 헤쳐 나갈 수 있다”면서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면 모두가 행복해진다는 통화백흥(通和百興)의 정신으로, 무술년 한 해도 우리 모두 손에 손을 맞잡고 힘찬 도약과 영광의 해로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300만 도민 여러분! 동해의 일출과 더불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둠을 헤치고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처럼, 무술년은 좀 불안하지 않고 가정과 일터에 웃음이 꽃피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돌아보면 2017년은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의 패권경쟁과 북핵 위기, 정치적 격변과 경제적 어려움, 더욱이 11.15 지진까지 그야말로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었던 격동의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주저하거나 머뭇거리지 않고 쉼 없이 달려왔고, 또 위기를 극복해 왔습니다. 지난 한 해,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땀 흘리며 지역을 지켜주신 사랑과 배려, 참으로 고맙습니다. 2018년은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결정할 중차대한 해입니다. 당장 세계인의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