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음성명작페스티벌 판매 인삼 잔류농약 분석...안전성 확보 나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농업기술센터가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오는 10월 5일부터 개최예정인 음성명작페스티벌에서 판매되는 인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잔류농약분석을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소비자의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농약사용허용 기준이 강화된 만큼 잔류농약 분석에 총력을 기울여 군 통합 농산물 축제인 명작페스티벌에서 판매되는 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잔류농약분석 결과는 ‘음성명작페스티벌’ 농산물 판매 부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분석 성적서를 전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찬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안전한 농산물 선호에 대한 소비자의 트랜드에 맞춰 소비자가 직접 잔류 농약 분석 결과를 확인해 질 좋은 음성인삼을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