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암웨이(대표 김장환)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를 통해 진행되는 ‘뉴트리라이트 건강지킴이’ 2학기 프로그램에 참가할 초등학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9월 6일까지 교육기부포털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전국 초등학교 3~4학년 담당 교사라면 누구나 원하는 일정을 조율해 신청할 수 있다. 뉴트리라이트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은 성장기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영양 섭취와 식습관 형성을 돕는 뉴트리라이트의 교육 기부 활동이다. 지난 2007년을 시작으로 올 해 12년차를 맞았으며, 2019년 1학기 기준 총 330개 학교, 16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뉴트리라이트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은 크게 개별 진단과 맞춤형 처방 두 단계로 이뤄진다. 먼저 참여 학교 아동 대상 체성분 측정 및 식습관 검사를 토대로 영양 상태를 점검한다. 식습관 검사에 쓰이는 ‘어린이 영양지수(NQ: Nutrition Quotient )’는 한국 영양학회와 공동 개발한 최초의 어린이 식습관 진단 체계로 진단 아동의 식생활과 영양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진단에 이은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은 전문가 선생님을 통해 커리큘럼이 운영된다. 영양교
암웨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는 오는 3일 순식물성 단백질 보충제품 ‘뉴트리 파이토 푸로틴(Nutri-phyto protein)’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기존에 판매하던 ‘뉴트리 푸로틴 단백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식물성 단백질만으로 만들어졌으며, 휴대하기 편한 스틱형으로도 출시된다고 한국암웨이는 2일 밝혔다. 한국암웨이는 이 제품에 대해 “대두, 밀, 완두를 원료로, 9가지 필수아미노산과 11가지 불필수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트롤 걱정 없이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고 설명했다. 암웨이 뉴트리라이트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파이토 푸로틴 프로모션 팩’을 2만 세트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프로모션 팩은 뉴트리파이토 푸로틴 2캔, 푸로틴 스틱 1개, 뉴트리라이트 쉐이커 2개, 레시피가 포함된 리플렛 등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