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카페 브랜드 파스쿠찌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카카오톡 선물하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6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파스쿠찌의 겨울 시즌 음료와 디저트&음료 세트, 홀케이크 등을 최대 20% 혜택가에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이번 홀리데이 시즌 음료인 ‘초코멜로우 라떼’와 ‘원더랜드 골든 뱅쇼’는 11% 혜택가로 제공한다.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각각 2잔 세트로 구성됐다. ‘초코멜로우 라떼’는 구운 마시멜로우 시럽의 달콤한 향이 어우러진 진한 초콜릿 라떼 위에 폭신한 마시멜로우 토핑을 올렸으며 ‘원더랜드 골든 뱅쇼’ 는 달콤한 사과 향의 황금빛 뱅쇼에 레몬·크랜베리·사과 등의 과일을 더해 풍성한 맛이 특징이다. ‘월넛 라떼(R)+돌돌말린 크레이프’, ‘카페라떼(R) 2잔+카사타 티라미수’ 등 디저트와 음료 세트는 2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돌돌말린 크레이프’는 상큼한 딸기 콤포트와 부드러운 생크림, 촉촉한 화이트 시트를 크레이프로 돌돌 말아낸 케이크이며 ‘카사타 티라미수’는 파스쿠찌의 대표 커피 블렌드 ‘골든삭(Golden Sack)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파리바게뜨의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PARAN LABEL)’이 론칭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300만 개를 돌파했다. 파란라벨은 파리바게뜨가 올해 2월 27일 선보인 건강빵 브랜드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통곡물 발효종’을 통해 건강빵의 거친 식감을 개선하고 장시간 부드러움과 촉촉함을 유지해 출시 직후부터 뜨거운 시장 반응을 얻으며 건강빵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6월에는 파란라벨의 정체성인 맛과 건강의 밸런스를 케이크에 적용한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를 선보였다. 파란라벨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는 100g당 당류 5g 미만으로 저당 트렌드에 부합하면서도 케이크의 달콤함을 그대로 살린 제품으로, 홀케이크 1개 기준으로 특허받은 생(生)유산균이 500억 CFU(보장균수) 이상 함유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파리바게뜨는 빵을 넘어 샌드위치, 케이크, 음료, 디저트 등 전 카테고리로 제품 라인업을 넓히며 ‘파란라벨’ 브랜드 확장에 나섰다. 파리바게뜨는 가을 시즌을 맞아 맛과 건강을 모두 담은 파란라벨 신제품을 출시한다. ‘명가명품 고단백 서리태 카스테라’는 ‘서리태’를 사용해 고소한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제품이다. 고단백 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