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가 간편소스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요리킥’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간단하고 편리한 식사를 원하는 1인 가구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요리킥’ 카레 시리즈에 이어 짜장 시리즈 신제품 2종인 ‘요리킥 볶음간짜장’, ‘요리킥 매콤고추짜장’을 출시한 것이다. ‘요리킥’은 1인 가구를 비롯한 혼밥족, 맞벌이 부부 증가 등으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간편소스 시장을 공략하는 브랜드다. 특별한 요리를 쉽게 만들어주는 셰프의 특별한 비법(Kick)이라는 의미로, 전자레인지 1분(1000w 기준) 조리만으로 맛집에 견줄만한 맛과 풍미를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요리킥’ 짜장 시리즈는 ▲볶음간짜장, ▲매콤고추짜장 등 총 2종으로, 밥과 비벼 먹기에 안성맞춤이다. 풍성한 양의 돼지고기와 감자, 양배추, 양파 등 다양한 야채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깊고 진한 정통 짜장의 풍미와 다채로운 식감을 자랑한다. 특히, 야채를 짧은 시간 동안 데친 후 볶는 블랜칭(Blanching) 기법을 사용해 야채 본연의 식감을 최대한 살리고자 했다. ‘요리킥 볶음간짜장’은 춘장의 고소함과 감칠맛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춘장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아워홈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의 ‘면 요리’ 편 우승 메뉴를 간편식으로 구현한 ‘온더고 이정현의 대파크림 파스타’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23일 방송된 편스토랑 ‘면 요리’ 편에서는 3명의 연예인이 스타 셰프와 연예인 평가단, 전문 마케터로 구성된 아워홈 평가단 앞에서 각자 개성을 담은 메뉴를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메뉴 구성, 비주얼, 식감, 풍미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이정현의 대파크림 파스타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아워홈은 이번 우승 메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온더고 메뉴로 구현해 선보인다. ‘온더고 이정현의 대파크림 파스타’는 양식과 한식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제품으로 부드러운 크림소스에 은은한 대파의 향이 더해져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매콤달콤한 청양불고기를 더해 크림의 느끼함을 잡아줬고, 쫄깃한 면과 소스를 부드럽게 감싸는 눈꽃치즈를 듬뿍 얹었다. 이번 신제품은 아워홈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컬리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시 기념 아워홈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다음달 6일까지 최대 34%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아워홈은 이번 시즌 편스토랑의 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식품(대표 이방현)이 지난달 21일 국산 쌀로 만든 냉동 볶음밥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들기름 김치 볶음밥과 참기름 간장계란 볶음밥으로, 200도 이상의 가마솥에서 밥을 지어 밥알의 식감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들기름 김치볶음밥’은 잘 익은 국산 배추김치를 들기름에 볶아 새콤한 맛과 고소한 향이 느껴지며,‘참기름 간장계란 볶음밥’은 간장의 감칠맛이 어우러지도록 철판에 국산 계란과 대파, 당근, 양파, 양배추를 함께 볶았다. 농협식품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공식 스마트스토어(https://brand.naver.com/nhfood)에서 2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방현 대표이사는 “최근 식품 트렌드에 발맞춰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HMR 냉동 볶음밥을 출시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가공식품을 출시해 우리 쌀 소비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