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삼립의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 ‘프로젝트:H(Project:H)’가 당류를 대폭 줄인 베이커리 및 디저트 신제품 7종을 선보였다. 프로젝트:H는 맛과 건강의 최적의 밸런스를 맞춘 건강 베이커리 시장 확대를 목표로 삼립이 지난해 론칭한 브랜드다. ‘빵을 더 건강하게 만드는 가장 앞선 시도’라는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 현재 고단백 저당 베이커리와 디저트 제품 등 총 25종을 운영 중이다. 이번 신제품은 80년 역사의 기술로 개발된 삼립 미래식품연구소의 효소 공법과 당류 저감 솔루션을 활용했다. 삼립의 유사 제품 대비 당류를 30% 이상 줄이고 통곡물·씨앗류 등 엄선된 원료 본연의 풍미를 강조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은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베이커리 제품은 6가지 곡물의 고소한 식감과 단팥의 순수한 단맛이 어우러진 ‘6가지 곡물 단팥빵’, 새싹보리의 쌉싸름함과 당을 줄인 크림이 만나 맛과 영양의 밸런스를 모두 갖춘 ‘새싹보리 곡물 크림빵’, 매력적인 향의 메밀 빵과 해바라기씨의 고소함, 은은한 꿀 풍미가 더해진 ‘메밀 꿀호떡’ 등 3종이다. 디저트 제품으로는 진한 치즈 풍미의 ‘플레인 바스크치즈케익’, 당을 낮춘 바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컬리(대표 김슬아)가 식사빵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추천하는 ‘주간 빵집투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인기 상품 등을 선별해 새롭게 판매한다. ‘컬리온리(Kurly Only)’와 유명 브랜드 상품 등 180 여개 상품으로 구성했다. 주간 빵집투어는 크게 판매 급상승, 뉴신상, 빵지순례, 디저트 랭킹, 식사빵 랭킹 등 5가지 카테고리로 세분화되어 진행된다. 판매 급상승 상품의 경우 최근 한 주간 마켓컬리에서 눈에 띄게 많이 팔린 빵을 추천해 준다. 신상의 경우 출시된 지 한 달 이내의 베이커리 상품만을 모아서 판매한다. 현재 '널담' 고단백 배꼽베이글, '서울쿠키컴퍼니' 오브니 휘낭시에, '삼립' 얌 무테식빵 등을 선보였고, 이번 기획전에서 고객들의 관심이 많은 카테고리인 ‘올드페리도넛’ 시그니처 4종세트의 경우 3월 출시 이후 품절 대란이 생기기도 했다. 특히 줄을 서서 먹어야 하는 유명 오프라인 맛집의 빵을 소개하는 빵지순례도 인기 코너 중 하나다. 컬리가 직접 오프라인 브랜드를 선별해 매주 핫한 빵들만 모아서 추천한다. '도제' 촉촉한 생식빵, '노아베이커리' 치아바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