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해양수산부(장관 직무대행 김성범, 이하 해수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원장 전재우, 이하 진흥원)은 해양수산분야 AI 기술의 현장 적용과 유망기업 지원을 통한 시장 확대를 위해 해양수산 AI 응용제품 신속상용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양수산 현장에서 AI 기술을 활용해 1~2년 내 성과 도출이 가능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상용화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개 과제에 대해 2년간 총 400억 원을 지원한다. 해수부는 사업 내용에 따라 지원 분야를 해양공학 및 해양자원, 해양환경 및 관측예보, 해양/항만 물류, 해양 안전/교통, 수산 양식, 어업 생산/가공, 해양수산 바이오로 나누어, 1년간 20억 원을 지원하는 5개 과제, 2년간 매년 10억 원을 지원하는 15개 과제, 2가지 유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기업에서도 총사업비의 30% 이상을 민간부담금으로 투자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산업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사업 주관기관을 제품 및 서비스를 직접 개발, 제조하는 국내기업으로 한정할 예정으로 대학, 연구 기관, 공공기관은 사업 주관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사업의 전담 기관으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 이하 해수부)는 외교부(장관 조현)와 현지시각 9일 미국 뉴욕 UN본부에서 열린 UN 총회의 결의로 2028년 6월 제4차 UN해양총회(United Nations Ocean Conference)의 대한민국 개최가 확정되었다고 10일 밝혔다. UN해양총회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 14번(해양환경·해양자원의 보전 및 지속가능한 활용)의 이행을 위해 3년 주기로 개최되는 해양분야 최대규모의 최고위급 국제회의이며, 전 세계 193개 UN 회원국, 국제기구, 비정부기구 등 약 1만5천 명이 참여해 해양분야 현안을 논의한다. 특히, 제4차 UN해양총회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의 달성 시한인 2030년을 2년 앞둔 2028년에 개최되는 만큼, 2030년 이후 새로운 해양협력의 큰 틀과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라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UN해양총회는 포용적이고 균형있는 해양협력 논의를 위해 선진국과 개도국이 공동으로 개최해왔고, 우리나라는 지난 2024년 4월 칠레와 공동 개최를 합의하고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진행해 왔다. 지난 9월 이재명 대통령은 UN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나라의 UN해양총회 개최 의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 이하 해수부)는 국내 최초로 수산업을 주제로 하는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이하 박물관) 건립사업이 20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박물관은 전남 완도군에 총사업비 1,138억 원이 투입되어 부지 46,886㎡, 연면적 14,414㎡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되며, 한반도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테마로 수산업의 역사와 문화, 산업과 사람을 종합적으로 기록하고 전시할 계획이다. 특히, 전통어업의 지혜부터 K-수산식품의 세계적 성과, AI와 스마트양식 같은 미래기술까지 우리 수산업의 전 과정을 담아내는 살아있는 수산, 어업문화 플랫폼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2026년 설계 공모를 통해 2027년 상반기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행하고, 건축 등 시설공사는 2027년 하반기부터 2030년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전시 콘텐츠 배치와 전시, 교육프로그램 사전 점검 등의 준비과정을 거쳐 2030년 하반기에 개관할 예정이다. 전재수 해수부 장관은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은 미래 세대가 바다의 가치와 수산업의 소중함을 배우는 배움터이자 세계에 K-Seafood를 알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