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8월 한 달간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아동, 노인복지센터 등 지역사회 곳곳에 총 1,000마리의 치킨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BBQ는 8월 초 경기도 용인시, 화성시에 위치한 그룹홈에 방문해 시설 내 아동들에게 200마리의 치킨을 전달했고,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함께 기부를 진행했으며, 구립송파노인요양센터 등 노인복지센터 어르신을 비롯한 소외된 이웃에 치킨을 전했다. 26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BBQ의 프랜차이즈 교육기관인 이천 치킨대학에서 창업교육팀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매장 오픈 전 교육을 받는 패밀리(가맹점주)와 본사 임직원이 함께 직접 조리한 치킨을 인근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활동이다. BBQ 관계자는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되돌려주는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고객, 패밀리, 임직원과 함께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서울시 동작구 현충원에 위치한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에 300인분의 치킨 세트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BBQ는 6.25전쟁 75주년을 기리며 이들의 묵묵한 헌신에 깊은 감사와 응원을 전하고자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찾아가는 치킨 릴레이를 통해 이번 치킨 나눔 행사를 준비했으며,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 치킨과 레몬보이 세트 300인분을 준비해 국유단 소속 장병 및 관계자들에게 제공했다. 국유단은 지난 2000년 6.25전쟁 5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되어, 2007년 국방부 소속으로 정식 창설되어 전국의 국군 전사자 유해를 발굴, 수습, 감식해 유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대한민국과 미국에만 존재하는 유해발굴 전문기관으로, 24년간 총 약 1만1,000여 구의 국군 유해를 발굴하는 등 국민의 안보와 호국 정신 계승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시작된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는 치킨대학의 '착한기부'를 전국적으로 확대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BBQ 관계자는 “이름 모를 산야에 묻혀 있는 호국영웅들을 찾아 가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