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파리바게뜨가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PARAN LABEL)’의 첫 음료 제품으로 ‘저당 요거트 쉐이크’를 출시했다. ‘파란라벨’은 파리바게뜨의 건강빵 브랜드로, 건강빵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고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건강빵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6월 케이크 제품을 출시한데 이어서 음료 제품을 선보이며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 파란라벨의 브랜드 정체성인 ‘맛과 영양의 밸런스’를 적용한 ‘저당 요거트 쉐이크’는 100g당 당류 2.4g 이며, 음료 1잔 기준으로 특허받은 생(生)유산균이 30억 CFU(보장균수) 이상 함유돼 있다. 저당·건강 트렌드에 부합하면서도 요거트의 상큼하고 진한 풍미를 음료 한 잔에 그대로 담아냈다. 얼음과 함께 블렌딩한 ‘쉐이크’ 형태로 무더운 여름철 상큼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여름 시즌을 맞아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시원한 음료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도 ‘맛과 영양의 밸런스’를 모토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이 ‘황금 클로렐라’로 더 건강한 ‘콩담백면 골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청정원 ‘콩담백면’은 지난 2021년 대상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두유로 만든 대체면으로, 밀가루 면 대비 낮은 칼로리와 삶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한 조리법을 앞세워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콩담백면’은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연평균 약 106%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고,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1% 신장했다. 특히,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사리면 제품은 전체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탄탄한 소비층을 형성하며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대상은 ‘황금 클로렐라’로 기존 사리면 제품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콩담백면 골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황금 클로렐라’ 함량을 기존 사리면 대비 약 6배 높여 황금빛 면발을 구현해 더욱 먹음직스럽게 만든 제품이다.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미세조류 배양 기술을 보유한 대상이 자체 개발한 ‘황금 클로렐라’는 풍부한 식물성 단백질, 식이섬유, 아연, 아미노산,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