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목우촌(대표이사 박철진)이 무더운 여름철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닭고기 제품으로 '구워먹는 닭다리살'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닭다리살 스테이크·슬라이스·순살, 세 가지 제품 모두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100% 국내산 닭다리살만을 사용했으며, 동봉된 씨즈닝을 뿌려서 굽기만 하면 누구나 손쉽게 감칠맛을 더한 풍미 있는 닭요리를 즐길 수 있다. 조리 방법도 간단하다. 에어프라이어, 후라이팬, 그릴 등 다양한 조리도구를 활용할 수 있어 야외 캠핑이나 홈파티 등 상황에 맞게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농협목우촌 박철진 대표이사는 “캠핑족과 홈쿡족 사이에서 간편하게 구워먹을 수 있는 고기류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100% 국내산 무항생제 닭고기에 씨즈닝을 함께 제공해 맛과 조리, 편의성까지 더한 「구워먹는 닭다리살」은 색다르고 실속 있는 여름철 식탁 메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식품은 분식 전문점에서 맛보던 새콤달콤한 소스와 탱글탱글한 면발의 쫄면을 ‘요즘 입맛’에 맞춰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요즘 탱탱쫄면(4입/4,980원)’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쫄면은 일반적으로 기름에 튀기지 않고, 탱글탱글한 식감이 특징인 면류다. 리뉴얼된 ‘요즘 탱탱쫄면’은 풀무원의 독자적인 건면 제면 기술을 적용해 더욱 탱탱하고 쫄깃한 면발을 구현했다. 특허받은 제면 기술을 통해 면발 내부에 미세한 구조를 형성하여, 양념이 속까지 고르게 스며들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비빔면과는 차별화된 굵은 면발을 적용해 분식 전문점에서 즐기던 정통 쫄면의 맛과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양념장은 숙성된 홍고추의 깊은 매운맛에 사과와 매실의 상큼달콤함을 더해, 매콤·새콤·달콤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비빔 양념장을 완성했다. 여기에 김과 통깨를 더해 한입마다 감칠맛과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기호에 따라 달걀, 양배추, 콩나물 등 다양한 고명을 곁들이면 더욱 풍성하고 맛있는 쫄면 한 그릇을 즐길 수 있다. ‘요즘 탱탱쫄면’은 1인분 기준 405㎉에 저포화지방으로 맛은 물론 영양까지 고려한 간편식이다. 건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