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지난달 31일 고령화 시대 액티브시니어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성인용 기저귀 PB 신상품‘하나로굿 더편한 언더웨어’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나로굿 더편한 언더웨어’는 ▲중형(9입/5,980원) ▲대형(8입/5,980원)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뛰어난 가성비와 기능성이 특징이다. 또한, 역류방지 고흡수층 구조로 청결성을 강화했으며, 통기성 커버와 옆샘방지막을 통해 장시간 활동에도 쾌적함을 제공한다. 아울러, 녹색인증 필름을 사용해 친환경성을 높이고, 국내에서 생산해 품질 안정성까지 갖춘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고령사회로 접어들며 성인용 기저귀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하나로굿 더편한 언더웨어는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위생용품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나로굿 더편한 언더웨어’는 전국 농협하나로마트 매장에서 유사상품 대비 최대 55%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지난 28일 중복을 맞아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시니어산업혁신센터에 치킨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BBQ는 사단법인 희망등대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의 일환으로 4주에 걸쳐 총 200마리의 치킨을 시니어산업혁신센터에 전달한다. 28일을 시작으로 8월 한달 간 매주 목요일마다 치킨 50마리씩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치킨릴레이의 대상인 시니어산업혁신센터는 국내 고령친화산업의 혁신성장을 주도하기 위해 성남시가 2012년에 설립한 공공기관이다. 이번 치킨릴레이로 기부한 치킨은 센터의 요청으로 기관 내 리딩랩평가단에 소속되어 경제 사회활동을 이어가는 ‘엑티브 시니어’에게 전달한다. BBQ 관계자는 “무더운 삼복 더위에도 불구하고 고령친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시는 엑티브 시니어 분들을 존경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치킨릴레이를 기획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