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녹즙의 3세대 녹즙 ‘데일리클렌즈’가 출시 이후 꾸준히 성장하며 일상 속 클렌즈 습관 형성을 돕는 음료로의 포지셔닝을 확고히 하고 있다. 풀무원녹즙은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의 지속 확산에 힘입어, ‘데일리클렌즈’ 2종('레몬&케일', '청귤&미나리')이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병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풀무원녹즙이 지난 2월 선보인 ‘데일리클렌즈’는 풀무원녹즙의 기존 원물 착즙 방식에서 갈아 넣는 방식을 사용해, 채소의 영양과 맛을 한 병에 그대로 담아낸 과채음료다. 풀무원녹즙의 30년 제조 노하우로 섬유질까지 곱게 갈아 넣어 음용 시 목 넘김이 부드럽다. ‘데일리클렌즈’ 2종은 모두 한 병(130ml) 당 식이섬유 5g과 폴리페놀 30mg, 불용성 식이섬유를 함유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손쉽게 채소 영양을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모델들이 실천 중인 클렌즈 습관 형성에 최적화된 음료라 따라 마시기 좋다’, ‘고식이섬유를 보증하는 제품이라 아침부터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기에 제격이다’ 등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섭취 편의성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샘물은 국내산 통귀리를 우려낸 프리미엄 곡물차 ‘하루귀리’의 1.5L 대용량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8월 한 달간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하루귀리’ 500mL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하루귀리’는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에 따라 엄선한 국내산 통귀리를 비롯해 100% 국내산 원재료만을 사용한 RTD(Ready-To-Drink) 액상 차 음료로, 지난 5월 500mL 용량을 처음 선보인 이후 건강한 수분 섭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귀리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과 필수 아미노산, 현미 대비 4배 높은 칼슘을 함유[1] 한 곡물로, 간편하게 균형 잡힌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는 건강 식재료로 주목받고 있다. ‘하루귀리’는 100% 국내산 원재료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액상 차 음료로,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무균 충전 시스템을 통해 제조돼 실온에서도 최대 12개월까지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1.5L 대용량 제품은 물처럼 편하게 마실 수 있는 곡물차 음료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해 기획됐다. 특히 가정이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