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 이하 검역본부)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 등 관련 기관, 단체, 수출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제13차 수출검역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검역본부는 2013년 이후 매년 수출검역지원협의회를 개최해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삼계탕, 유가공품, 사료 등 5개 분과 위원회별로 수출업체와의 유기적인 정보 교환으로 축산물 수출 확대, 해외 신규시장 개척 등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농식품부, 검역본부 및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2025년도 국내 축산물 수출 실적과 주요 수출협상 추진 현황을 공유했고, 수출 상대국의 요구사항 등 국내외 수출 여건 상황과 수출업계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상대국 수입 조건 완화, 쇠고기 수출을 위한 원료 사용 규제 완화, 수출 가능국 확대를 위한 협상 요청 등이며 관련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해 반영할 예정이다. 황성철 검역본부 동물검역과장은 “앞으로도 우리나라 축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해 협의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수출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하여 필요한 제도를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내 식품 수출업체의 원활한 업무 수행과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수출 관련 안내서 2종을 개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유럽연합(EU) 등지에 닭고기만두 등 동물성식품 수출을 시작함에 따라 수출가능한 신규 국가와 품목을 알리고, 위생증명서 발급에 대해 민원인이 자주 묻는 질문 등을 중심으로 업계에 최신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축산물 등 동물성식품 수출안내서'에는 수출 가능 국가(12개국 → 15개국) 및 품목(20품목 → 29품목)을 추가했다. 또한 축종, 열처리(살균/멸균) 여부에 따른 국가별 수출 가능한 품목과 수출요건을 명확히 정비해 국내 수출업체가 알기 쉽게 개선했다. '수출식품등의 위생증명 질의응답집'에는 2024년 개정 이후 업계의 문의가 많았던 위생증명서 발급신청 시 유의사항을 추가하는 등 수록 내용을 현행화했다. 식약처는 이번 안내서가 국내 식품 수출업자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K-푸드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식품 수출과 관련한 정보를 지속 제공하는 등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계 지원에 최선을 다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