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2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돈육 부문 6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고, 박광욱 조합장이 최고경영자(CEO) 부문 수상자로 함께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한국소비자포럼,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어워드로, 매년 국내 거주 15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모바일·전화 설문을 통해 한 해의 최고 브랜드를 선정하는데, 6월 30일부터 7월 13일까지 진행된 조사에서 도드람한돈은 돈육 부문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과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6년 연속 정상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도드람은 국내 브랜드 돼지고기 시장점유율 1위, HACCP 인증 기반의 체계적인 생산 및 품질관리 시스템,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최첨단 도축장 보유, 사료부터 가공·유통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종합지원체계, 전 과정 콜드체인 관리 등을 도입했다. 특히 축산업계 최초 캔 모양의 패키지를 도입한 혁신적인 제품 캔돈과 국내에서 약 0.3% 내외로 생산되는 YBD 품종의 프리미엄 브랜드 THE짙은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 소비자 선택의 폭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 이하 도드람)은 2025년부터 조합원 복지 제도를 한층 강화해, 경조사 지원 항목에 출산을 새롭게 포함하고 출산 축하금을 지급하는 생활 밀착형 복지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조합원의 삶과 밀접한 순간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조합원 중심의 복지 체계를 강화하고, 협동조합으로서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공동체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도드람은 21일 박광욱 조합장이 정진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조합원의 출산을 축하하고 따뜻한 인사를 전하며, 조합이 조합원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함께하겠다는 진정성을 실천했다. 출산 축하금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조합원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된 복지 제도로조합원 간 유대감과 소속감을 높이고, 조합원과 그 가족의 일상에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공동체 복지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또한 저출산 문제 대응과 농촌 인구 구조 개선 등 사회적 과제 해결에도 기여하고자 하는 실천적 노력을 담고 있으며, 협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을 구현하는 제도이기도 하다. 도드람은 조합원 복지 체계를 생활 밀착형으로 강화해 나가고, 출산 장려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