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삼양그룹(회장 김윤)은 12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개월간 대학생 서포터즈 ‘삼양씨즈’ 9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된 삼양씨즈는 삼양그룹의 대표적인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으로, 씨앗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씨드(Seed)에서 이름을 따와 작은 씨앗이 큰 나무로 성장하듯 잠재력을 지닌 대학생들이 크게 성장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모집 대상은 국내 대학교에 재학 혹은 휴학 중인 대학생이다. 삼양그룹의 주요 사업을 이해하고 참신한 콘텐츠로 삼양그룹을 대외에 널리 알리고자 하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삼양그룹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프로필 링크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서류 합격자는 6월 20일에 발표하고, 합격자에 한해 같은 달 24일 온라인 면접을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 32명은 6월 26일 발표할 예정이다. 삼양씨즈 9기에 선발된 학생들은 임직원과의 멘토링, 사업장 견학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2개월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삼양그룹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학생들에게는 매월 개인 및 팀 활동비도 지원한다. 특히 올해 삼양씨즈는 대중들이 삼양그룹을 사명이 비슷한 다른 기업들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대학생 서포터즈 ‘하림 유니버스’ 3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하림 유니버스(H-Universe)’는 자기만의 세계관을 만들어 즐기는 Z세대가 하림이라는 기업과 브랜드를 주제로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도록 기획된 대학생 서포터즈이다. 특히 멘토로 참여하는 마케팅 실무진을 통해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실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미래에 마케터를 꿈꾼다면 꼭 해봐야 하는 필수 대외활동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하림 유니버스 3기가 되면 다양한 신제품을 체험하고 마케팅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게 된다. 올해는 하림 마케팅팀, 온라인팀 등 주요 부서에서 직접 선정한 주제에 따라 콘텐츠를 기획하는 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마케터의 시각으로 식품 소비 트렌드를 분석 후 하림 제품의 새로운 마케팅 방안을 제안해 보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일상 속 환경 보호 활동을 SNS에 인증하는 에코 버킷 챌린지도 진행할 계획이다. 하림 유니버스 3기 활동 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 매달 활동비가 지급되며, 특히 최종 우수팀으로 선발되면 150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더불어 단체 및 개인 프로필 사진 촬영의 기회도 제공한다.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