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은 24일과 25일 양일간 농협 경주교육원에서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농협, 지역별 담당자, 2027년 사업 참여 희망 농협 등을 대상으로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농협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법무부 관계자와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농협, 사업 참여 희망 농협 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추진 방향 안내 ▲노무관리 및 인권보호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우수사례 발표 및 운영농협 간 정보 교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수확기·파종기 등 영농철 농촌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도입한 외국인 근로자를 농협이 직접 고용해 농가에 일(日)단위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년보다 52개소 늘어난 142개 농협이 참여하는 등 사업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 농협은 안정적인 사업운영과 현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무이자자금 1,200억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지원 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광수 농업농촌지원상무는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의 최일선에서 농가와 근로자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실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이번 워크숍이 현장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2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농협 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강호동 회장과 신정식 협의회장(안동와룡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농협 조합장 73명이 참석해 ▲2025년 사업결산 ▲2026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승인 ▲운영농협 간 협력 증진 및 사업 활성화 방안 ▲ 사업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 방향 등을 논의했다. 강호동 회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사업 여건 속에서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이 농정 제도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노력해주신 조합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확대와 지원을 위한 농정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수확기·파종기 등 영농철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지자체가 도입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농협이 직접 고용해 필요 농가에 일(日)단위로 노동력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6년 142개 농협에서 5,039명의 근로자를 고용할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불어민주당 이개호(담양·함평·영광·장성), 서삼석(영암·무안·신안), 문금주(고흥·보성·장흥·강진) 등 세 의원은 27일, 정부의 무차별적인 미등록 이주노동자 단속 중단과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들 세 의원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현재 농촌 지역은 마늘, 양파, 시금치 등 월동작물의 본격적인 파종기를 맞았으나, 정부의 불법체류 외국인 중점 단속으로 인해 곳곳에서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다”며 “농가마다 인력을 구하지 못해 원성이 높은 실정”이라고 밝혔다. 전남 지역 농가 현장에서는 미등록 체류 신분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밭과 식당, 심지어 이동중에도 불시 단속에 적발되면서 하루에도 수십 명씩 단속반에 잡혀가고 있다. 이로 인해 인건비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으며, 돈을 주고도 당장 일할 사람을 구하지 못해 적기에 농작업을 진행할 수 없는 실정이다. 세 의원들은 “윤석열 정부의 ‘불법체류 감축 5개년 계획(2023~2027)’에 따라 단속이 강화되면서, 합법적인 신분을 가진 외국인 노동자들마저 불안감에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대안 없는 단속 일변도의 정책을 비판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