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는 제주 함덕농협에서 첫 출하한 제주산 자몽을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19일부터 5월말까지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수입산이 대부분을 차지해온 자몽시장에 국산 품종을 선보임으로써,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출하는 최초로 농협의 전국 물류망을 활용해 제주산 자몽을 대량 유통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 제주산 자몽은 수입산에 비해 유통 과정이 짧아 신선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하며 자몽 특유의 풍미가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농협은 고품질 국산 과일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농협경제지주와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제주산 자몽이 농가의 새로운 소득 작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판로를 다각화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지원해 국산 자몽의 시장 안착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정승일 산지도매본부장은“제주에서 정성껏 키운 국산 자몽을 소비자들에게 본격적으로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농협은 신규 작물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어린이 과일간식 사업을 3월부터 지자체 여건에 따라 순차적으로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어린이 과일간식 사업은 초등 돌봄·교육에 참여하는 초등학교 1~2학년 60만명에게 국산 과일·과채를 활용한 과일간식을 주 1회 이상 공급하여 성장기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8~2022년 동안 시범사업으로 추진했고, 연 평균 22.7만 명의 어린이에게 과일 간식을 공급했다. 시범사업을 추진했을 때 어린이들의 식습관 개선 효과가 있다는 평가가 있었고, 현장 만족도도 우수하였기에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로 2026년부터 재추진하게 되었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1~2월 동안 각 지방정부는 지역농산물을 사용하는 업체를 중심으로 과일간식 공급업체를 공모하는 등 공급체계를 마련해왔으며, 학교별 수요조사를 통해 지원대상자를 확정하고 있고, 준비가 완료된 시, 도부터 3월중 순차적으로 공급을 시작하여 4월중에는 본격적으로 과일간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어린이 과일간식에 사용하는 과일·과채는 국내에서 생산한 농산물 표준규격 상 등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송미령)는 27일부터 29일까지 대전 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2025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이하 과일산업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일산업대전은 201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5회차를 맞이하였으며, 생산자, 유통인, 소비자가 한자리에서 직접 국산 과일을 접할 수 있는 행사로서, 소비·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국내 과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과일산업대전의 주제는 한입 상큼 우리과일, 한발 성큼 건강 행복으로, 국산 과일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체험·전시 프로그램을 마련됐다. 체험관에서는 어린이 대상 과일 탐험대 운영, 과일 칵테일쇼, 우리 과일 실감체험 및 어린이 농부 AI 사진관 등 미래 소비자인 어린이와 우리 과일의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주제 전시관은 우수 과수농가의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대표과일 선발대회 수상작 전시, 국내에서 개발한 다양한 과일 신품종 전시, 과수산업 관련 정책 홍보를 꾸며진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품목별 시식 코너에서 지역별 대표 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신김포농협(조합장 박호연)과 지난 10일 해병대 제2사단(사단장 최영길)을 방문해 샤인머스캣 소비촉진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최근 국내 샤인머스켓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경제지주는 김포 지역 샤인머스캣 약 1톤을 장병들에게 제공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를 통해 군에 신선한 지역 먹거리를 공급하고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함으로써, 단순한 위문을 넘어 지역 농산물의 군 급식 연계 강화라는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에게건강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앞으로도 군부대와 협력을 강화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경제지주는 이날 해병대 제2사단을 시작으로 전국 각 지역의 군부대와 협력하여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온도와 공기 조성을 조절하는 CA 선박 기술을 적용해, 한 달간의 수송 기간에도 멜론, 수박을 두바이에 시범 수출하는 데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CA는 산소 농도를 낮추고 이산화탄소 농도를 높여 작물의 호흡을 억제하는 저장 기술로, 농촌진흥청은 이를 선박 수송에 적용해 2021년부터 다양한 실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두 작목 혼합을 고려해 온도 4도, 산소 5%, 이산화탄소 5%로 설정했고, 예비 냉장과 하역 장비 등 수출 공정을 개선했다. 멜론과 수박은 우수한 품질에도 불구하고 신선도 유지 기간이 짧아 배로 2주 이상 걸리는 나라에는 수출이 어려웠으며, 가까운 곳도 고온기 부패 비율이 높아 안정적인 선박 수출 기술 개발이 더 절실한 가운데 이번 수출 규모는 머스크멜론 2.3톤, 일반 수박 1.7톤, 씨 없는 수박 1.2톤, 총 5.2톤으로 수박은 중앙-지방 연구 협업의 하나로,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수박시험장이 힘을 보탰다.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29일에 걸쳐 수송한 결과, 멜론은 그물 무늬와 줄기 신선도가 우수했고, 기존보다 당도 변화폭이 작아 맛 변화가 적었으며, 수박도 품종별 차이가 있었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이디야커피가 지난 5월 선보인 여름 한정 '생과일 음료' 3종이 누적 판매량 300만잔을 돌파했다. 출시 이후 하루 평균 약 4만잔이 판매된 수치다. 생과일 음료 시리즈는 ▲생과일 수박주스 ▲생과일 토마토주스 ▲토마토 바질에이드 등 총 3종으로, 신선한 과일 원물을 그대로 갈아 넣어 과일 본연의 풍미와 청량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2021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매년 여름 시즌을 대표하는 메뉴로 자리잡았으며, 올해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생과일 수박주스는 3종 가운데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인기를 이끌고 있다. 이례적인 폭염으로 갈증 해소에 좋은 수박 음료 수요가 급증한 데다, 최근 수박 산지 가격 상승으로 생과일 주스의 희소성과 가치가 부각된 점도 주효했다. 기본 제공 사이즈를 대용량으로 확대한 것도 고객 만족도와 판매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이디야커피는 생과일 음료의 품질 유지를 위해 원물 공급 안정성에도 힘쓰고 있다. 대표 품목인 수박은 부여, 봉화, 고창 등 전국 주요 산지에서 다양한 품종을 조달하고 있으며, 해마다 계약 농가 및 업체들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품질, 물량, 공급 시기를 종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