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식품은 비법 기름으로 불맛과 풍미를 극대화한 실온 짜장 소스 8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짜장을 간편하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출시됐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짜장 소스에 주력해 친숙한 정통 짜장부터 토마토, 땅콩·참깨를 넣은 특색 있는 메뉴까지 다채로운 짜장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제품은 ▲직화짜장 ▲비프유니짜장 ▲고추짜장 ▲오징어맛불짜장 ▲어니언갈릭짜장 ▲라구짜장 ▲지마장짜장 ▲우리아이 소고기짜장 8종이다. 한우, 청양고추, 대파·마늘 등의 원재료에서 직접 뽑아낸 비법 기름으로 볶아내 깊고 진한 맛을 구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재료 본연의 풍미가 담긴 비법 기름을 사용해 감칠맛을 끌어 올렸고, 150℃ 고온 직화 솥에서 큼지막하게 썬 재료를 볶아내 자연스러운 불맛과 식감을 완성했다. 양파, 양배추, 대파 등 야채는 얼리지 않은 국내산 생야채를 사용해 신선함과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렸다. ‘비프유니짜장’과 ‘직화짜장’은 한우 기름으로 고기와 야채를 볶아내 정통 짜장의 진한 풍미를 살렸다. ‘고추짜장’은 개운하게 매운 맛을, ‘오징어맛불짜장’은 화끈하게 매운 맛으로 각기 다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삼양식품은 온라인 전용 제품 ‘불타는 고추짜장’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불타는 고추짜장’은 국내산 청양고추 원물을 담은 후레이크와 불향이 가미된 고추기름 조미유를 더해 알싸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는 짜장라면 제품이다. 패키지는 청양고추를 연상시키는 녹색을 적용했고 새롭게 선보이는 고양이 캐릭터 ‘페퍼’와 ‘솔트’를 활용해 위트와 재미요소를 더했다. 오늘 14일부터 4주간 삼양식품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삼양맛샵’과 ‘쿠캣마켓’에서 선판매를 시작하며 향후 다른 온라인몰에도 입접할 예정이다. 가격은 한 봉지당 1350원이다. 출시를 기념해 삼양맛샵에서는 한정 수량 특가 판매, 굿즈 증정, 리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가적으로 진행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몰을 이용하는 소비자층이 확대됨에 따라 온라인 전용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트렌디하면서도 고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온라인 판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