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관리하려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헥토헬스케어의 이너뷰티 브랜드 온리추얼이 올리브영 프로모션 참여와 컨셉존 운영에 힘입어 6월 매출이 지난 3월 올영세일 기간과 비교해 41%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온리추얼은 6월 올리브영의 주요 프로모션인 '올영세일'에 참여해 브랜드 대표 제품인 ▲슬리밍컷 다이어트 ▲리셋 브이라인 ▲글로우업 콜라겐을 선보이고, 주요 매장 내 컨셉존을 운영하는 등 전방위적인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 특히 명동역점, 압구정로데오역점 등 주요 매장에 브랜드 컨셉존을 조성해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오프라인 고객 경험을 확대하고 구매 전환을 높이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헥토헬스케어는 이번 성과가 올리브영 주요 프로모션 참여와 주요 매장 컨셉존 운영을 통한 소비자 접점 확대, 여름철 이너뷰티 수요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했다. 올리브영이 발표한 '2026 올리브영 트렌드 키워드'에서도 피부 건강과 홈케어 중심의 소비가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나 최근 이너뷰티 시장의 성장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앞으로도 소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고물가에도 소비자들이 건강관리를 위해 쓰는 비용은 꾸준히 늘고 있다. 올해 1분기 가구의 건강보조식품 지출은 가공식품 가운데 빵·떡류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으며, 세부 품목별로는 영양보조제가 전체 조사 품목 중 가장 큰 지출 규모를 기록했다. 건강보조식품 지출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 약 70% 증가했다. 고령화와 자기 건강관리 문화 확산으로 영양보조제와 기능성 제품이 특정 연령층의 보조적 소비를 넘어 일상적인 식품 지출의 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10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의 ‘2026년 1분기 가구의 가공식품 지출 현황과 특징’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가구당 월평균 건강보조식품 지출액은 3만1800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다. 가공식품 분류별로는 빵 및 떡류가 월평균 3만4100원으로 가장 많았고 건강보조식품이 두 번째를 차지했다. 당류 및 과자류는 3만1700원으로 건강보조식품과 불과 100원 차이를 보였으며, 기타식품 2만7100원, 곡물가공품 2만1600원이 뒤를 이었다. ◇ 건강보조식품 지출 2019년 대비 69.8% 증가 건강보조식품 지출 증가세는 장기적으로 더욱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국내 인삼 수출이 중국·베트남 등 주요 시장의 규제 강화와 가격 경쟁력 약화로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6월 첫째 주 기준 수출액도 전년보다 33.2% 줄어든 가운데, 정부가 업계 애로를 듣고 하반기 수출 반등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글로벌 소비 침체와 비관세장벽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삼 제품의 수출 반등을 위해 충북 청주 aT 세종충북지역본부에서 2026년 인삼품목 수출 확대를 위한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6월 첫째 주 기준 인삼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2% 감소한 617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인삼 수출은 2022년 역대 최고치인 2억 6970만 달러를 기록한 이후 3년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업계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이번 간담회 참석 업체들은 주요 애로사항으로 국내 생산원가 상승에 따른 수출가격 경쟁력 약화, 최대 수출국인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 내 고가제품 소비 감소, 중국의 ‘고려홍삼 수입약재표준 개정’ 추진에 따른 비관세장벽 강화, 베트남의 ‘식품안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체 코스트코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캐나다산 ‘코엔자임Q10 100mg’ 제품이 붕해시험 부적합으로 확인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라고 8일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유형이 코엔자임Q10인 건강기능식품으로, 소비기한은 2029년 1월 30일까지다. 포장 단위는 ‘400mg×240캡슐’이며 총 내용량은 96g이다. 붕해시험은 정제나 캡슐 형태의 제품이 체내에서 일정 시간 안에 붕해되는지를 확인하는 품질 시험이다. 이번 회수는 해당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데 따른 조치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에게 즉시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나 거래처에는 구입처에 되돌려 주는 등 회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는 지난 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식품과학회 주최의 '2026 한국식품과학회 학술대회'에 참여해 건강기능식품 세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션은 건기식공전개선협의체 연계 세미나로 마련됐다. ‘국가별 건강기능식품 표시 규정 및 승인 절차(Regulations and Approval Procedures for Health Functional Food Labeling by Country)’를 주제로, 미국·EU·일본의 건강기능식품 표시 규정과 승인 절차를 중심으로 각국의 제도와 관련 동향을 공유했다. 해당 세션은 중앙대학교 이홍진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바이오푸드네트워크, ILSI KOREA, 일본 암웨이 등 건강기능식품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3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먼저, 바이오푸드네트워크 곽진숙 박사는 ‘미국 식이보충제(Dietary Supplements)의 규정 현대화: Structure/Function Claims와 대두되는 쟁점’을 주제로, 미국 식이보충제의 사후관리 중심 규제 체계와 기능성 표시 제도, NDI(New Dietary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개인 간 중고거래 허용 시범사업이 시행 3년 차에 접어들면서 제도 공백 논란이 커지고 있다. 당초 한시적으로 운영됐던 시범사업이 국회 입법 지연으로 사실상 무기한 장기화 국면에 들어섰기 때문이다. 2일 국회 및 정부 당국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국회에서 관련 법안 심사가 마무리되고 본격적인 제도화가 이뤄질 때까지 현재의 건기식 개인 간 거래 시범사업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올해 상반기 국회 일정이 마무리된 현재까지도 관련 법안은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제대로 심사되지 못한 채 계류 중이다. 여기에 후반기 상임위 구성 과정에서 복지위원장 선출 등 원 구성 절차를 둘러싸고 여야 대립이 이어지고 있어 후반기 복지위의 정상 가동과 법안 심사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식약처는 본지 질의에 대해 “현재 개인 간 거래 관련 법안이 국회에 상정돼 있어 국회 법안 심사 후 본격 제도화 시까지 현재 시범사업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회 일정상 관련 법안이 상임위에서 현재까지 심사·논의된 적은 없고, 해당 법안에 대한 식약처 입장은 제출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식약처는 소비자 안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KGC는 지난 1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Healthy Aging Food 대학생 제품개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가속노화 시대를 멈출 Healthy Aging 솔루션: MZ세대를 위한 Healthy Aging Food 개발’을 주제로 진행됐다. 최근 건강수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산학 교류를 통해 연구 및 산업 적용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 36개 팀, 총 132명이 참가했으며, 서류심사를 거쳐 7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참가팀들이 Healthy Aging Food 제품 아이디어를 발표했으며, 문제의식과 기획력, 시장성, 실현 가능성 및 성장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 1팀, 금상 1팀, 은상 2팀, 동상 3팀을 선정했다. 대상은 전남대학교 '인생진생' 팀의 '삼두칩'이 수상했다. 홍삼과 서리태를 활용한 단백질 칩으로 제품 설계부터 마케팅, 유통까지 사업화 전 과정을 고려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상은 부산대학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건강기능식품전문제조업체 ‘아오스’에서 제조·판매한 '프리미엄 대두레시틴 골드 플러스(유형: 레시틴)' 제품이 인지질 함량 부적합으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라고 1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8년 5월 26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회수 대상 제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에게 즉시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또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와 거래처에는 구입처에 제품을 되돌려주는 등 위해식품 회수 조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앞으로 소비자가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하거나 혼동하는 일이 줄어들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건강기능식품 도안과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도안을 변경해 일반식품의 HACCP 표시와 구분을 명확히 하기로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강기능식품의 표시기준 일부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했다. 이번 개정은 기존 건강기능식품 도안과 GMP 도안이 일반식품에 표시되는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해썹) 도안과 형태나 색상 면에서 유사해 소비자가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착각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식약처는 건강기능식품 관련 도안의 식별성을 높여 소비자의 합리적인 제품 선택을 돕겠다는 취지다. 실제 기존 건강기능식품 도안은 청록색 원형 테두리, 하단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표기, 중앙의 주황색 곡선 형태 등이 HACCP 인증 도안과 비슷한 구조를 갖고 있다. HACCP 도안 역시 청록색 원형 테두리와 주황색 곡선, 하단 기관명 표시가 사용돼 제품 포장에 표시됐을 때 소비자가 두 도안을 한눈에 구별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 두 도안은 비슷하지만 표시하는 내용은 서로 다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안전한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품질관리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관내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6년 건강기능식품 맞춤형 업무 설명회’를 오는 30일 충청북도 C&V센터(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건강기능식품 영업자가 알아야 할 ▲건강기능식품 법령 ▲건강기능식품 기준 및 규격 ▲건강기능식품의 표시기준 ▲GMP* 사후관리 및 스마트GMP 관리기준 ▲푸드QR 정책 및 적용 안내 등을 안내한다. 특히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키토산/키토올리고당의 기능성 내용 추가, GMP 조사·평가 시 주요 지적사항과 스마트GMP 운영 요건, 표시 기준 등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대전식약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영업자들의 건강기능식품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 및 품질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국민들이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