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4월 24일 (월) 09:10 국장회의(오송) 11:00 외부인사 접견(오송) 2017년 04월 25일 (화)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3D바이오프린팅업체 현장방문 및 간담회(경기 시흥) 2017년 04월 26일 (수) 15:00 배달앱 업무협약(오송) 2017년 04월 27일 (목) 10:00 언론 인터뷰(오송) 14:00 2017동아 K-뷰티 미래포럼(서울) 2017년 04월 28일 (금) 일정 없음
2017년 04월 24일 (월) 09:30 국장회의(420호) 2017년 04월 25일 (화) 10:00 국무회의(서울) 2017년 04월 26일 (수) 일정 없음 2017년 04월 27일 (목) 일정 없음 2017년 04월 28일 (금) 일정 없음 2017년 04월 29일 (토) 17:00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식(일산)
다음달 9일 치러지는 조기 대선을 앞두고 대선 후보들의 정책 공약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다. 각 후보별로 표심을 얻기 위해 각종 공약들을 쏟아내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나선 가운데 푸드투데이는 대선 후보들의 농식품 공약 점검에 나섰다. 김진수 푸드투데이 논설실장, 이홍기 한국농축산연합회 상임대표, 양향자 요리연구가가 제19대 대선후보의 농식품 공약사항을 점검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김진수 푸드투데이 논설실장(이하 김진수)= 다음달 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당에서는 국민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많은 분야별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현재까지 각당 대선후보자들이 발표한 공약을 살펴보면 국가 안보나 일자리 창출, 4차산업혁명 그리고 교육제도 등에 대해서만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지난 정부에서는 먹거리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4대악 척결의 하나로 부정불량식품의 척결을 공표한바 있다. 그러나 금번 대선후보자들은 국민들의 먹거리 안전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는것 같다. 농촌대책에 대해서도 거의 언급이 없다. 이에 푸드투데이는 이홍기 한국농축산연합회 상임대표를 모시고 각당 대선 후보자들에게 제시할만한 농식품분야 공약사항을 알아보겠다. 양향자 요리연구가와 함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이 맞춤형 현장농정으로 제주농산물 명품화에 나선다. 새로운 수장을 맞은지 한달이 갓 넘었다. 지난달 6일 임명된 황규광 제주지원장의 각오가 남다르다. 취임 후 첫 한달을 보낸 황규광 제주지원장을 푸드투데이가 만났다. 황 지원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현장농정으로 농식품의 품질 차별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때문에 틈만 나면 농업 현장으로 달려가 현장의 소리를 듣고 있다. 황 지원장은 2000년 농식품부 근무를 시작으로 유통정책국, 농업정책국, 정책기획관실 등을 두루 거치면서 농식품 분야의 핵심 시책을 추진해 온 농식품전문가다. 오랜 세월 농식품 분야에 몸 담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가 농업 정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는 각오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경북 김천에 본원과 시험연구소, 전국 도 단위 9개 지원과 시군단위 109개 사무소를 갖추고 있다. 특히 제주지원은 2개과 1개 사무소에 전문성을 갖춘 8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주요 업무는 농식품 원산지관리, 농산물 안전성관리, 친환경농산물 인증관리, 농산물우수관리(GAP) 등 농식품 안전성과 품질관리, 원산지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서울시 초·중·고등학교 급식 식재료를 책임지고 있는 서울친환경유통센터에 변화의 바람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식재료 유통구조 개선, 수수료 조정 등 내실화 사업을 추진해 안정적 급식사업 기반 구축에 성공한 서울친환경유통센터가 올해는 수산물 공급체계를 대대적으로 손질했다. 서울친환경유통센터는 2016년 말 기준 서울시 관내 전체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1329곳 중 55.7%에 해당하는 741개교가 이용하고 있다. 50% 이상의 학교가 서울친환경유통센터를 통해 학교급식에 필요한 농.축.수산물 식재료를 공급 받고 있는 것이다. 올해 3월부터 개선된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내 수산물공급 체계에 대해 당시 김정욱 수산물공급체계개선 TF팀장(국가교육국민감시단 사무총장)을 만나 들어봤다. - 서울친환경유통센터 그 동안의 수산물 공급 상황은 어땠나. 서울친환경유통센터가 수산물을 취급한 것은 2013년 11월부터다. 원래 2013년 4월부터 시범사업을 했다. 수산물도 친환경유통센터가 공급을 맡아줬으면 좋겠다는 영양사들의 목소리가 있었다. 영양사들은 농산물과 같이 수산물도 굉장히 까다로운 식재료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센터가 공급하면 더 신뢰성 있게
2017년 04월 17일 (월) 09:10 국장회의(오송) 15:00 외부인사 접견(오송) 2017년 04월 18일 (화) 10:00 국무회의(서울) 2017년 04월 19일 (수) 14:00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토론회(서울) 2017년 04월 20일 (목) 11:00 식품안전의날 홍보대사 위촉식(오송) 2017년 04월 21일 (금) 10:00 자체평가위원회 전체회의(오송)
2017년 04월 17일 (월) 09:00 임명장 수여식(집무실) 2017년 04월 18일 (화) 08:30 AI,구제역 일일점검회의(617호) 10:00 국무회의(세종) 2017년 04월 19일 (수) 08:00 경제관계 장관회의(서울) 16:00 종자업계 CEO간담회(서울) 2017년 04월 20일 (목) 10:40 농업인 행복버스 발대식(충북) 15:00 4차혁명 시대 농업기술정책방향과 과제 토론회(전주) 2017년 04월 21일 (금) 08:30 AI,구제역 일일점검회의(617호) 12:00 농정브라운백 미팅(서울) 16:30 금요 농정토론회(서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불량급식' '급식 비리'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달 동원그룹의 식품 계열사 동원홈푸드 등 19개 업체의 학교급식 입찰비리, 담합 등 불법 행위 적발에 이어 지난 10일 가족과 지인 명의로 7개의 유령업체를 만들고 학교급식에 중복 입찰, 부당하게 낙찰받은 식자재 납품업체 일당이 불구속 입건됐다 김정욱 국가교육국민감시단 사무총장은 이같은 학교급식비리의 주범은 수수료 챙기기에 급급한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의 부실한 업체등록 기준, 공개경쟁입찰에 따른 유령업체, 직영체제 방식에 있다며 대선 공약 속 학교급식에 대한 전면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정욱 사무총장은 13일 푸드투데이와 갖은 인터뷰에서 "대선 후보 캠프에 학교급식 문제에 대한 내용을 깊숙히 이해한 전문가들이 있어야 한다"며 "학부모에게 무상급식을 해서 공짜밥을 준다 이런 포퓰리즘 말고 한없이 돈을 쏟아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급식의 질이 투입한 만큼 산출되지 않고 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사무총장은 지금 학교급식 운영방식의 비효율성과 내부 경쟁구조가 없는 체계를 문제로 지적했다. 김 사무총장은 "학교 식당운영 자체를 외부급식전문업체한테 위탁해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식의 명인' '한식의 명장' 늘 그를 따라다니는 수식어다. 그는 바로 한식재단 윤숙자 이사장이다. 지난해 4월 한식재단 이사장에 취임해 어느덧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식문화관에서 지난 11일 윤숙자 한식재단 이사장을 만났다. 이날은 한식문화관이 '귀빠진 날' 개관 1주년 맞은 날이기도 하다. 마침 1주년 행사가 한창이였다. 뒤이어 향긋한 유자차와 함께 이어진 인터뷰. 1시간 넘게 진행된 인터뷰를 마치고 건강한 밥 한끼를 든든히 먹은 기분이었다. 먼저 그간 소회를 물었다. "한식재단 이사장으로 오면서 대단한 일을 이루고 나가겠다는 것보다는 한식재단에 있는 직원들이 자부심 느끼면서 당당하게 한식진흥을 위해서 일하도록 해주는게 저의 생각이었다. 그동안 한식재단이 많이 업적을 쌓아놨다. 각종 컨텐츠와 여러가지 자료들도 많이 축적을 해놨다. 그것을 실제로 활용해서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도록 노출시켜 해외에도 확산되게 그런 일을 직원들과 하고 있다" 한식문화관을 소개하는 윤 이사장의 입가에서 행복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한식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그대로 전해졌다. 서울의 중심 청계천가에 위치한 한식문화관은 우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불량식품근절추진단 정보관리팀장(전,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유통안전과장) 기술서기관 나안희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유통안전과장(전, 불량식품근절추진단 정보관리팀장) 기술서기관 황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