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문재인 정부가 국민 먹거리 안전을 강조, 국민 안심을 위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역할 강화를 주문했다.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공약으로 농.축.수산물 안전인증 의무화 등 안전검사 강화와 급식 안전시스템 강화 등을 내놓으며 안전한 먹거리 구축을 약속했다. 미래 식품안전 사회는 기후변화, 환경변화 등으로 인한 새로운 식품안전 위해요소를 얼마나 어떻게 선제적으로 대응하느냐에 달렸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식품산업의 발전과 안전성 확보라는 이 두마리 토끼 사냥의 성공은 새 정부가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부분이다. 이에 푸드투데이는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새 정부가 역점을 기울여야 할 정책과 국민안전 중추 부서로서 식약처의 역할에 대해 들었다. <편집자주> "식품을 진흥하는 부처와 안전을 담당하는 부처는 당연히 분리돼야 되고 서로 견제하면서 발전돼 나가야 제대로 우리 식품안전을 책임질수 있습니다." 30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캠퍼스에서 만난 박현진 고려대학교 생명공학과 교수의 일성이다. 박 교수는 "우리나라의 경우 우리국민이 먹는 식품의 70%이상이 세계 곳곳으로부터 복잡한 유통과정을 거쳐 수입돼 공급체인이 길고 취급자가 많아 보관·운
2017년 05월 29일 (월) 11:00 의료기기의날 기념식(서울) 2017년 05월 30일 (화) 10:00 국무회의(세종) 14:00 국장회의(오송) 2017년 05월 31일 (수) 11:30 수입식품검사소 및 식품업체 현장방문(광양) 2017년 06월 1일 (목) 09:10 대전현충원 방문(대전) 2017년 06월 2일 (금) 09:50 한국에프디시법제학회 춘계학술대회(서울)
2017년 05월 29일 (월) 10:00 가뭄관련 대책회의(상황실) 15:00 가뭄관련 현장방문(청주,용인) 2017년 05월 30일 (화) 10:00 국무회의(서울) 2017년 05월 31일 (수) 일정 없음 2017년 06월 01일 (목) 15:00 제6회 도시농업 박람회(경기) 2017년 06월 02일 (금) 일정 없음
2017년 05월 22일 (월) 09:10 국장회의(오송) 2017년 05월 23일 (화) 10:00 국무회의(세종) 16:40 수산물 생산 현장방문(제주) 2017년 05월 24일 (수) 08:40 수산물 생산 현장방문(제주) 17:00 서울경제신문, 서울포럼2017(서울) 2017년 05월 25일 (목) 09:30 방송홍보 다큐멘터리 인터뷰(오송) 14:00 한경TV,2017 K-바이오헬스 리더스 포럼(서울) 2017년 05월 26일 (금) 10:00 국별 예산안 보고회(오송) 14:40 직원가족초청행사(오송)
2017년 05월 22일 (월) 09:00 임명장수여식(집무실) 09:30 국장회의(세종) 2017년 05월 23일 (화) 10:00 국무회의(세종) 2017년 05월 24일 (수) 11:00 가정의달 모범공무원 시상(집무실) 2017년 05월 25일 (목) 일정 없음 2017년 05월 26일 (금) 일정 없음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본격적인 영농기에 접어드는 5월, 농촌 곳곳에서 모내기가 한창이다. 농민들은 모를 심으면서도 폭락한 쌀값에 대한 걱정을 쏟아냈다. 쌀 재고량이 역대 최고인 351만 톤에 이르는 등 남아도는 쌀이 늘면서 현재 쌀값은 20~30년 수준에 불과하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가 밥쌀용 수입쌀 입찰을 강행하면서 농민들이 반발이 이어지고, 농식품부가 쌀값 폭락을 부추기고 있다며 입찰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푸드투데이는 이홍기 한국농축산연합회 상임대표, 정명채 전 농수산대학총장과 만나 쌀값 폭락 등 우리 농업이 직면한 문제와 해결책은 무엇이 있는지 들어봤다. 이들은 “수입개방으로 값싼 외국농산물이 넘쳐나 정작 우리 농민은 심을 작물이 없다”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농가소득 보장을 위해서는 “가격지지 정책이 아닌 유럽처럼 물관리, 흙관리, 종자관리 등을 새로운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국민의 인식개선과 국가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농장에서 식탁까지 일괄 관리 시스템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 농업 구조 등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한편, “뛰어난 농업기술을 활용해 최고급 농산물을 가지고 세계시장 공략
[푸드투데이 = 황인선 기자] '4차 산업혁명'의 바람이 식품업계에도 거세게 불고 있다. 식품.외식업 현장에서 로봇이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할 날이 머지 않았다. 적은 노동으로 비용은 절감되고 생산성은 높아 질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은 기회일까? 위기일까? 전문가들은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선택을 넘어 필수라고 강조한다. 정보통신기술(ICT) 환경에 익숙한 소비자를 상대하지 못하면 살아 남지 못한 다는 것이다. 최근 경기 수원 광교테크노밸리에 자리한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푸드투데이와 만난 이기원 서울대 생명공학과 교수는 "식품산업이 4차산업의 가장 꽃이라고 볼수 있다"고 말했다. 식품산업은 소비자와의 접점이 가장 가까운 산업이기 때문이다.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가 워낙 막강한 부분이고 4차산업이 가장 많이 적용될 수 있는게 즐거움을 주는 영역이라면 이런 요소에서 식품이 차지하는게 훨씬 더 크다. 식품은 단지 즐거움을 주는 서비스 뿐만 아니라 제조를 끼고 있고 생산이라는게 결국 기후에 따라서 오늘 비가 올거냐, 안올거냐, 태풍이 오면 어느 쪽으로 갈거냐, 일기예보가 가장 농업의 핵심인데 그게 내년도의 데이터를 가지고 알고리즘을 짜면 생산관리를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윤여두 GMT 회장 이름에는 트랙터 박사라는 별명이 늘 따라다닌다. 국내 농기계산업의 ‘선구자’인 윤 회장은 40여년을 농기계 연구·개발에 몰두했다. 충청남도 논산 태생으로 서울대 농공학과를 졸업한 후 농림부 진흥청 공무원인 국립농업자재검사소 검사관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윤 회장은 동양물산, 국제종합기계를 거쳐 현재 GMT 회장을 맡고 있다. 한국농기계공업 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기도 한 윤 회장을 GMT의 모기업인 동양물산 김희용 회장은 눈여겨 보고 있다 동양물산 부회장으로 발탁했다. 이 직함들 외에도 NGO단체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의 상임공동대표와 중소기업 중앙회 부회장으로 농식품위원장을 겸직하고 있다. 윤 회장은 “고령화 가속으로 밭작물 재배 기계화가 시급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정부의 관심과 지원정책도 수반돼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내농기계 시장의 수도작은 이미 기계화가 완료된 상태다. 영농형태도 점차 농중심에서 밭중심으로 변해가면서 밭 재배품목이 다양화 되는 추세”라며 “그러나 중국을 비롯한 FTA체결로 인해 국내농업 생산기반은 위축돼 있는 현실에서 밭작물 재배에 대한 경쟁력 제고가 절실한 실정이다”라고
2017년 05월 15일 (월) 09:10 국장회의(오송) 2017년 05월 16일 (화) 14:00 ‘혼밥’ 심포지엄(서울) 2017년 05월 17일 (수) 일정 없음 2017년 05월 18일 (목) 13:00 축산식품안전관리를 위한 국제심포지엄(천안) 2017년 05월 19일 (금) 10:00 건강기능식품개발지원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서울)
2017년 05월 15일 (월) 일정 없음 2017년 05월 16일 (화) 10:00 물가점검 현장방문(경기) 2017년 05월 17일 (수) 일정 없음 2017년 05월 18일 (목) 일정 없음 2017년 05월 19일 (금) 10:00 식품 관련 연합학술대회(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