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6월 19일 (월) 09:10 국장회의(오송) 17:30 한국소비자원 방문(진천) 2017년 06월 20일 (화) 10:00 국무회의(세종) 2017년 06월 21일 (수) 14:20 광주보훈병원 방문(광주) 2017년 06월 22일 (목) 09:00 한국식품과학회 정기학술대회 참석, 기조연설(제주)
2017년 06월19일(월) 08:30 AI, 가뭄대책 일일상황 점검회의(서울청사) 2017년 06월20일(화) 08:30 국무회의(서울) 10:00 상임위 추경 예산안 상정 및 AI 관련보고(국회) 2017년 06월22일(목) 10:00 상임위 추경 의결(국회)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영동와인을 전세계에 알려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충청북도 영동군은 우리나라 3대 포도 주산지 중 하나이자 국내 유일의 ‘포도·와인산업특구’로 지정된 곳이다. 최근 영동군은 단순히 포도를 생산·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와인으로 가공하고 생산한 와인의 명품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박계용 충청북도 영동군의원은 영동와인 홍보에 누구보다 적극적이다. 이지역 토박이인 박 의원은 자신을 “영동군 농부의 아들이자 군의원이며 와인장사꾼”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군의정 활동을 통해 농민들이 생산한 영동와인을 전세계에 알려 남녀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영동와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직접 푸드투데이 본사를 찾아온 박 의원에게 영동와인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충북 영동군은 국토의 중심부(서울-부산의 중간) 내륙산간지역으로 토양, 기상조건, 재배기술 등이 고품질 과수를 생산하기에 최적지이다. 특히 이곳에서 생산되는 포도는 전국적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영동군 포도재배 면적은 전국의 10.1%인 1554ha이며 생산량은 2만7972톤, 송이로 치면 약 8500송이다. 와인 생산량은 연간 500톤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비에 의존하는 농업 특성상 가뭄은 농경사회에서 가장 큰 재앙이었다. 따라서 기우제는 조정으로부터 자연마을에 이르기까지 나라 전체가 지내는 가장 큰 행사였다.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가슴앓이를 하고 있는 서산 간척지역에서도 기우제를 지냈다. 이 지역은 가뭄뿐만 아니라 담수호 염도가 높아 물을 대더라도 심어놓은 모들이 다 타들어 가고 있어 더욱 심각한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푸드투데이는 현장을 찾아 문제점을 들어봤다.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갈마리 일원에서 논농사를 짓는 농민 유영철 씨는 “약 4년간 비가 제대로 내리지 않아 심어놓은 모가 모두 말라죽어 가고 있다. 게다가 담수호의 물을 끌어다 대더라도 물이 너무 짜서 더 이상 비가 내리지 않는다면 이곳 250여만 평의 논은 모두 농사를 지을 수 없는 황무지로 전락할 상황”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 씨에 따르면, 서산 B지구 담수호는 현대건설이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제대로 된 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담수의 염도가 높아 물을 끌어다 쓰더라도 모들이 높은 염도를 견디지 못하고 모두 죽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는 “관리 주체를 현대건설에서 한국농어촌공사로 이관해 주기를 희망한다”며
2017년 06월 12일 (월) 09:10 국장회의(오송) 2017년 06월 13일 (화) 10:00 국무회의(세종) 2017년 06월 15일 (목) 09:00 서울국제신약포럼(서울) 2017년 06월 16일 (금) 11:00 옥천국가생약자원관리센터 방문(옥천) 15:00 한의학연구원 한의기술응용센터 방문(대구) 16:00 한국뇌연구원 방문(대구)
06월12일(월) 08:30 AI, 가뭄대책 일일상황 점검회의(서울청사) 14:00대통령 시정연설(국회) 06월13일(화) 08:30 경제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전라북도 군산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 확산 조짐이 감지되는 가운데 정부의 오골계 관리·감독 부재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문정진 한국토종닭협회 회장은 5일 푸드투데이와 갖은 인터뷰에서 “이번 AI 진원지로 오골계 농장이 지목되고 있는데 이는 그간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오골계의 문제가 드러난 것”이라고 지적했다. 문 회장은 오골계는 일부 종이 우리나라 천연기념물로 등재돼 있고, 문화역사 전통 속에 내려오는 품종임에도 불구하고 관리·감독을 담당하는 기관이 없다고 꼬집었다. 가금류 중 토종닭은 토종닭협회, 산란계는 양계협회, 오리는 오리협회 등 관련 협회와 기관이 있어 사육·유통 현황 등을 파악하고 관련 산업을 컨트롤 하고 있으나 오골계는 그 어떤 범주에도 포함되지 못했다. 전국 전통시장은 물론 백화점, 대형마트에서 판매하고 하림 등 대기업에서도 일부 유통함에도 그간 관리에는 소홀했다는 것이다. 관련 협회만 부재한 것이 아니라 현행법상 오골계는 닭으로만 구분돼 있을 뿐 ‘가축으로 정하는 기타동물’에도 빠져있다. 문 회장은 “관리 주체가 불분명해 향후 법령 정비로 오골계 등 기타 가축에 대한 범위
2017년 06월 05일 (월) 09:00 국무회의(서울) 14:00 식품안전정보원 방문(서울) 2017년 06월 06일 (화) 09:55 현충일 추념식(서울) 2017년 06월 07일 (수) 09:10 월례조회(오송) 14:00 확대간부회의(오송) 2017년 06월 08일 (목) 14:00 청렴콘서트 참석(오송) 16:30 외부인사 접견(오송) 2017년 06월 09일 (금) 10:30 필리핀 식약청장 방문(오송) 15:00 의약품안전관리원 방문(안양)
2017년 06월 05일(월) 09:00국무회의(세종) 10:00국장회의(대회의실) 17:20가뭄대책 추진상황점검 영상회의(서울청사) 17:50AI영상회의(서울청사) 2017년 06월 06일(화) 09:30현충일 추념식(국립서울현충원) 2017년 06월 08일(목) 14:00가뭄대책 추진상황점검 영상회의(618호)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극심한 가뭄으로 농민들의 마음도 타들어가고 있다. 답답함을 토로하는 것밖에는 딱히 다른 대책이 없어 더욱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 김영란법과 FTA체결, 쌀값하락, 축산질병문제 등으로 가뜩이나 위기에 빠진 농촌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푸드투데이는 본사 회의실에서 이홍기 한국농축산연합회 상임대표, 김홍길 전국한우협회 회장, 반상배 한국인삼협회 회장과 만나 현 우리 농업의 한적한 문제 해결을 위한 문재인 정부에 바라는 목소리를 들었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의 농림식품부 장관은 농정 현실을 잘아는 현장 전문가가 돼야 한다”며 한 목소리로 말했다. 농촌 현실에 맞지 않는 정책을 만들고 오히려 농민에게 부담을 가중시키는 법 시행으로는 농업의 발전을 이룰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무허가축사 적법화 유예, 김영란법에서 농·수·축산물 예외, 농업·농촌 가업상속세 한도 상향 등 현실에 맞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더이상 보여주기식 정책이 아닌 농가가 따를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농림수산식품부 수장은 농정 현장을 잘아는 전문가로 선임해 300만 농·어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원활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