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부임하자마자 살충제 계란과 생리대 안전성 관련된 현안이 있었습니다. 평가원 직원들과 새로운 각오와 포부를 나누고 생각을 함께하는 시간은 잠깐 미뤄두고 당시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자 했습니다." 지난해 8월 임명된 이선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은 부임하자 마자 '살충제 계란' 사태와 '생리대 안전성' 논란 등 굵직한 현안들이 연달아 닥쳐 지칠 법도 한데 현안들을 헤쳐나온 과정을 설명하는 그의 얼굴엔 오히려 웃음과 열정이 넘쳤다. 이 원장은 "우리 처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정책적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탄탄한 데이터를 만들어내는데 집중했다"며 "주어진 시간도 짧고 인력도 부족했습니다만 직원들의 협업과 희생으로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분석, 생리대에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함량 측정, 그리고 위해평가까지 수행해 현안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기관으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식품.의약품 등의 위해평가.허가심사.시험분석.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식의약 안전관리 정책추진에 필요한 과학적 기술지원 수행한다. 해마다 크고 작은 식의약 안전이슈가 발생하면서 평가원
반갑습니다. 국회사무총장 김교흥입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식품산업 정론지,푸드투데이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먹는 음식이 곧 몸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좋은 음식을 먹는 국민이 건강합니다.국민건강과 식생활 문화를 선도하고식품시장의 공급자와 소비자 상생을 도모해온 푸드투데이는,삶의 질 향상은 물론, 국민의 힘이 되는 신뢰받는 매체입니다. 특히, 지방분권 시대에 지역기업과 주민, 지방정부가지역경제의 주인으로서 역할을 하는 데 있어,푸드투데이가 갖고 있는 지역특화된 정보와 네트워크는큰 힘이 될 것입니다. 항상 한 걸음 더 앞서가는 푸드투데이의창간 16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감사합니다.
푸드투데이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대한민국의 음식산업과 음식문화 발전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먹지 않고는 살수 없죠. 그래서 ‘살기위해서 먹느냐, 먹기 위해서 사느냐’는 대명제입니다. 이제 음식문화도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느냐, 이것이 우리 시대의 화두입니다. 푸드투데이가 음식문화에 기여한 공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앞으로 독자 여러분께서 푸드투데이를 더욱더 사랑해 주시고, 많이 시청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는 지난 17대 국회에서 보건복지부 상임위원, 18대 국회에서 교육과학기술위원, 19대 국회 농림해양식품위원회 위원 그리고 국회 보건복지위 상임위원장 활동을 하였습니다. 예결위원으로써 활동하며 발의한 원산지표시법률은 우리의 농수산물을 보호하고, 우리의 농수산물을 이용한 농식품의 경쟁력을 높이는 법률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무상급식에 대한 법률을 대표발의해서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끌어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무상급식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많은 식품관련 법을 대표발의해서 오늘날 식문화 창단을 위해 한 많은 역할들이 푸드투데이를 통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 도당위원장을 맡고 있
푸드투데이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최근 글로벌시대, 고령화 사회, 나홀로 가족 등 이러한 패러다임이 엄청나게 변화되는 가운데 소비생활의 패턴도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특히 편의점 식품의 안전성 등 소비자들이 큰 관심을 가진 부분에 대해 안심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바로 푸드투데이 같은 언론과 함께 소비자 단체가 견제와 감시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때에 따라서는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줌으로써 소비자의 선택을 도와주는 푸드투데이와 같은 정보지와 함께 가는 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계란 살충제와 더불어서, 소비자의 여러 가지 문제점이 제기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소비자 사후 구제보다는 사전 예방적인 측면에서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해, 정보의 스모그현상이 아닌 바로 선택할 수 있는 소비자 정보가 필요합니다. 나아가서는 소비자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정말 올바른 식품들이 어떤 것인지를 모니터링하고 검사해서, 사회의 눈과 귀를 밝혀주는 역할이 되었으면 합니다. 소비자단체는 푸드투데이와 함께 많은 구석진 사각지대를 살피면서, 안전과 동떨어진 부분을 찾아내고 식품안전이 강화될 수 있도록 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2018년도에는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위성곤입니다. 식품문화 산업의 창달을 위해 언론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푸드투데이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정부, 소비자, 식품업계 등 다양한 관점에서의 정보를 전달해주신 황창연 대표님을 비롯한 푸드투데이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푸드투데이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식품산업전문지로 자리매김하게 된 데에는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식품산업은 우리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산업입니다. 안전한 식품의 안정적인 공급 확보는 국가의 식품안보에서부터 국민의 식생활에 이르기까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러나 우리 식품산업의 기반이 되는 우리 농·어업은 여전히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한미 FTA 재협상을 비롯한 다양한 문제 속에서 우리 농산물에 대한 관심은 농어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으로서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그 과정에서의 푸드투데이의 역할을 응원하겠습니다. 저 역시 함께 노력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푸드투데이가 식품산업분야의 중심을 잡아주는 언론으로써 더욱 신뢰받기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 과장급 전보 ▲사이버조사단 단장(전, 바이오생약국 화장품정책과장) 부이사관 권오상 ◇ 기획조정관실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전, 처장실) 서기관 장민수,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담당관(전,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관리과장) 서기관 주선태, ▲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관(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기술서기관 신재식 ◇ 소비자위해예방국 ▲소비자위해예방국 소비자위해예방정책과장(전,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이사관 김성곤 ◇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총괄대응팀장(전,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관리과) 기술서기관 김형준 ◇ 식품소비안전국 ▲식품소비안전국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장(전,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부이사관 정용익 ◇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안전국 마약정책과장(전,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술서기관 김명호,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허가특허관리과장(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운영지원과장) 서기관 김현중,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안전평가과장(전,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 기술서기관 문은희 ◇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전, 의약품안전국 마약정책과장) 부이사관 강석연, ▲바이오생약국 화장품정책과장(전, 식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 5일 새벽 강서공판장(서울 강서구)을 방문해 농산물 수급 및 가격동향을 점검하고 임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병원 회장은 사과, 배, 감귤 등 설 성수품목 반입물량과 경락시세를 점검하고 현장간담회를 열어 유통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병원 회장은“설명절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긴장을 풀지 말고 농산물의 원활한 수급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특히 농업인이 정성스럽게 생산한 농산물의 수취가격을 높여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가 2일 국과장급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류영진 처장 취임 이후 첫 조직개편으로 향후 어떻게 운영할 지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식약처는 기획조정관에 이동희 바이오생약국장을 전보하고 바이오생약국장에 김영욱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을 승진 임명하는 등 11명의 국장급 인사를 오는 5일자로 단행했다. 식약처의 이번 인사에서 눈에 띄는 것은 유무영 전 차장에 이어 두번째로 이동희 국장이 기획조정관에 임명된 것이다. 이동희 국장은 우석대 약대 출신으로 통상협력지원T/F팀장과 생물의약품관리과장, 화장품정책과장, 의약품관리총괄과장, 의약품정책과장, 바이오생약국장 등을 거쳤다. 기획조정관직은 식약처장과 차장에 이은 넘버3 직책으로 불리우고 있다. 식약처 조직과 인사, 예산, 통계, 소송, 규제개혁, 기금운용, 국회 업무 등을 총괄하는 핵심 보직이다. 문재인 정부의 핵심정책인 바이오 의약품산업의 정책과 품질관리, 한약.화장품.의약외품 안전관리를 총괄하는 바이오생약국장 자리에는 김영옥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이 임명됐다. 김영옥 국장은 원광대 약대 출신으로 연구직으로 공무원을 시작했다가 행정직으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강화군수 이상복입니다. 푸드투데이 창간 16주년을 6만9000 강화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푸드투데이가 식품 전문 언론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황창연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에게도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그동안 국민 건강과 식생활 문화 개선에 앞장서 왔습니다. 그 결과 국민에게 먹거리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불식시키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앞으로도 푸드투데이가 식품 전문 언론으로 더욱 발전해 국민 건강에 크게 기여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2018년은 ‘올해의 관광도시’가 강화에서 추진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우리 강화는 그동안 석모도 미네랄 온천을 개발했고 길상면에 루지장 종합리조트, 외포리에 해상 케이블카 등 이제 수도권 많은 관광객들이 강화를 찾아오실 수 있는 많은 소재를 적극적으로 개발해 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강화가 전국뿐만이 아니라 동아시아 전체의 제일가는 관광지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 믿습니다. 관광객 여러분들 강화를 많이 찾아주셔서 강화군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문화를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리며, 보다 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에스티가 엄대식 한국오츠카제약 회장을 동아에스티 회장으로 선임했다. 26일 동아에스티는 업무상횡령 등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민장성 대표가 사임함에 따라 인사위원회를 통해 엄 회장을 동아에스티 회장으로 영입했다. 민 대표는 업무상 횡령과 약사법 위반, 배임증재 혐의를 인정해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엄대식 회장은 서울대 농과대학 출신으로 1987년 한국오츠카제약에 입사하면서 제약산업에 입문했다. 이후 대표이사 사장, 회장 등을 거치며 15년 동안 한국오츠카제약을 이끌었다. 동아에스티의 비상근이사를 역임하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엄 회장의 선임은 동아에스티가 외부에서 최초로 영입하는 최고경영진"이라며 "동아에스티가 직면한 위기 극복은 물론 회사가 글로벌 연구개발(R&D)전문 제약회사로 도약하는데 필요한 최적임자"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