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의원(민주당)은 9일 국회 의원실에서 개최한 여성암극복 심포지엄 및 콘서트가 열리기에 앞서 부대행사로 '암 예방에 좋은 건강식 시식회'를 의원회관에서 열었다.
한국인 특히, 서민들의 애환과 역사가 묻어있는 대중酒인 막걸리는 찹쌀, 멥쌀, 보리, 밀가루 등을 찐 다음 누룩과 물을 섞어 발효시킨 우리 고유의 술이다. 발효 후 증류 등의 다른 공정을 거치지 않고 막 걸러서 마신다고 해서 '막걸리'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술이 맑지 않고 탁해서 탁주라 하기도 하고 농사지을 때 주로 담갔다고 농주라고도 하고 또한 맑은 청주를 떠내지 않아 밥알이 동동 떠 있다고 동동주라(부의주)부르기도 한다. 이외에도 여러 방언이 존재하는데 일반적으로 고두밥을 말린 후 누룩과 물을 넣어 발효시킨 술이 막걸리의 원형이다. 이것을 ' 원주' 혹은 ' 합주 ' 라고 하고, 맑은 부분을 걸러내고, 탁한 부분이 좁은 의미의 막걸리 원료가 되는데 맑은 부분이 청주고, 걸러낸 부분이 탁주가 되는 것이다.이 탁주의 알코올 도수는 대개 15도 안팎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하영제)가 국내 식품·외식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식품산업 전문인력양성 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교육과정은 식품클레임 대응기법, 식품신상품 개발, 식품특허획득 및 브랜드전략, 유기가공식품 인증실무자 등 총 14개이며, 최소 6시간에서 최대 19시간으로 이뤄진 단기과정이다.교육대상자는 식품제조·가공, 외식, 유통, 식자재업체 임직원 및 농어업인, 관련 기관 재직자 등이다. 교육은 과정별로 11월까지 운영되며, 모든 과정은 교육비의 50%가 국고로 지원된다.aT 농식품유통교육원은 식품산업글로벌리더, 농식품수출리더 등 장기과정에 이어 작년부터는 3일 이내의 식품단기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aT 관계자는 “작년 단기교육 참가자 대부분이 ‘현업에 즉시 적용이 가능하고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이 프리미엄 종합비타민 '비타플렉스'를 출시했다.'비타플렉스'는 안전하고 우수한 유럽산 원료만을 사용해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니즈(Needs)를 고려한 맞춤형 종합비타민이다.대한민국 최초로 주성분 원료의 원산지를 100% 공개한 '비타플렉스'는 영국, 독일, 스위스, 프랑스 등 엄선된 유럽산 비타민 원료만을 사용해 원료부터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비타플렉스’는 활기찬 남성을 위한 포 맨(For Man), 현대 여성들의 체질에 맞춘 포 우먼(For Woman), 성장기 청소년을 위한 포 틴즈(For Teens), 웰 에이징(Well Aging)을 위한 포 실버(For Silver), 수용성비타민인 비타민B군과 비타민C 1000mg으로 구성된 오리지널(Original) 등 사람의 나이, 성별,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5가지 제품으로 출시됐다.‘비타플렉스’의
CJ제일제당은 신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2기 CJ 토크토크(Talk Talk) 주부 연구원'을 뽑는다고 9일 밝혔다. 27일까지 CJ제일제당의 통합 브랜드 사이트 CJON마트(www.cjonmart.net)에서 지원을 받으며 자기소개서와 신제품 아이디어 등 서류 심사를 거쳐 18명을 뽑는다. 합격자는 5~9월 매달 1~3차례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해 시장 분석, 출시제품 평가, 신제품 아이디어 회의 등 활동을 하게 된다. 작년 6~12월 활동한 1기 주부 연구원 중 우수자 2명은 현재 명예 연구원으로 신제품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사무관 승진 ▲정책평가담당관실 신정홍 ▲농산경영과 전종호 ▲농산경영과 김 성 ▲축산정책과 권우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고창출장소장 박교순
◇ 상무이사 승진 ▲ R&DI 이보형 ◇ 이사대우 승진 ▲ 식품연구소 우문제 ◇ 부장대우 승진 ▲ 기획팀 신상식 ▲ 강북지점 김민수 ▲ 중부지점 박두환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8일 첫 녹차 티백 ‘티트리 하동녹차 현미녹차’의 전국 판매를 시작하며 티백 차시장에 진출한다. ‘티트리 하동녹차 현미녹차’티백은 왕에게 진상되었던 1200년 전통의 茶 시배지 하동의 녹차엽을 고유 제법으로 가공하여 국산현미와 3대 7로 혼합한 제품이다. 왕의 녹차라고도 불리는 우수한 하동녹차와 구수한 국산현미가 만나 구수함 속에 녹차 고유의 맛과 향이 살아있다. 회사측은 지난 11월부터 일부 지역에서만 부분적으로 출시해 테스트 판매한 결과,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아 전국 판매로 확대하게 됐다고 밝혓다. 100개입 1종만 출시되는 ‘티트리 하동녹차 현미녹차’티백은 경남 하동군에 위치한 ‘하동녹차연구소 녹차가공공장’에서 가공된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현미녹차를 시작으로 다양한 티백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백 제품은 기존 아이시스 생수, 칸타타 커피믹스와 병행 판매시 서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소비자 가격은 100개입 5000원.
◇과장급 전보 ▲정책평가담당관 김대근 ▲국무총리실 농수산국토정책관실 파견 장승진 ▲지역개발과장 윤동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고용휴직(예정) 정현출 ◇서기관 승진 ▲정책평가담당관실 이정길 ▲농업정책과 정용호 ▲농업정책과 김오영 ▲농촌정책과 홍상표 ▲유통정책과 이성주 ▲식량정책과 김왕근 ▲식량정책과 전건호 ▲안전위생과 김일환 ▲허베이스피리트피해지원단 어업지원팀 장재동 ▲국제협력총괄과 윤광일 ▲양자협상협력과 김민욱 ▲식품산업진흥과 이재갑 ▲농산경영과 장대수 ▲축산경영과 조병임 ▲녹색미래전략과 김남웅 ▲수산정책과 전성래 ▲어업교섭과 김학기 ▲수검 인천지원장 신연호
삼양사(대표 김 윤 회장)가 진한 초콜릿맛이 느껴지는 정통 브라우니를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큐원 브라우니믹스’를 출시했다. ‘큐원 브라우니믹스’는 조리법이 간편하고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편리하게 만들 수 있다. 삼양사만의 기술을 적용해 전자레인지의 단점인 수분증발을 억제하여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는 제품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깬 제품이다. 초콜릿 토핑과 카카오 함량이 높아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커피, 우유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 삼양사 관계자는 “ 큐원은 호떡믹스로 홈메이드를 선도해 오고 있으며, 더 많은 고객층에게 큐원 홈메이드를 손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도록 조리가 간편한 ‘큐원 브라우니믹스’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1개 제품으로 약 4인분의 브라우니를 만들 수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2950원(280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