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무균 충전 공법을 통한 국내 최초 PET 용기 두유 ‘내 손안의 콩 두유’ 를 6일 출시했다.‘내 손안의 콩 두유’는 고열에서 오랫동안 살균하는 유리병에 비해 자외선과 산소를 완전 차단하는 3중 멀티레이어 PET를 사용해 두유 특유의 콩 비린내가 없는 신선하고 깨끗한 맛을 자연 그대로 담아 내었으며 UV차단 코팅막 사용으로 제품의 신선도와 품질을 오랫동안 보존 가능하다.최첨단냉장유통 시스템을 통해 최상의 제품상태를 고객이 직접 느낄 수 있으며 감각적으로 형상화한 콩 모양의 가벼운 용기로 한 손에 가볍게 들고 다니기 편한 장점이 있다.특히, 사과 세 개에 해당하는 식이섬유를 포함하고 있는 플락토올리고당을 넣어 우리 몸에 좋은 비피더스균의 증식을 돕고, 변비를 예방하며, 고지혈증, 충치예방에도 효과가 있어 식물성 건강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친환경 식품을 판매하는 소비자생활협동조합 iCOOP생협이 천연과즙 저탄산 콜라를 선보였다. iCOOP생협은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면 찾게 되는 콜라를 아이들에게 걱정 없이 주고 싶다는 주부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건강한 콜라 만들기에 착수, 재료 연구 및 소비자와의 토론.소비자 대상 맛 테스트 등 1년 여간의 노력 끝에 친환경 콜라를 내놓았다. 생협콜라는 국내산 감귤.포도 천연과즙과 유기농 설탕으로 제조, 인산염.카페인 뿐만 아니라 합성착향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은 점이 특징이다. 청량음료 섭취는 인체에 유해하다는 소비자들의 인식을 깨는 신개념 콜라인 셈이다. 천연과즙 함유율이 15%에 달해 과일의 상큼함이 그대로 살아있으며,합성착향료 대신 천연레몬라임향으로 청량감을 더했다. 최근 유해성 논란이 있었던 카라멜색소 대신 설탕 65%와 정제수로 이뤄진 슈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영업·마케팅 담당 사장에 노용갑 한미메디케어 사장을 겸임 발령했다고 6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연구개발(RD)과 글로벌 사업을 포함한 회사 업무 전반을 이관순 사장이 총괄하고, 영업·마케팅 분야는 노 사장이 맡아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국MSD 등에서 의약품 영업·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해 온 노 신임 사장은 2005년 한미약품에 영입된 이후 2006년부터 관계사인 한미메디케어 대표이사로 재직해왔다. 노 사장은 "현장과의 소통 강화, 영업 효율성 배가, 스마트 영업 추구 등을 통해 한미약품의 영업·마케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풀무원식품은 흑마늘, 헛개나무, 석류, 블루베리를 각각 넣은 건강음료 4종을 출시해 음료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한다고 6일 밝혔다. 합성감미료와 착향료, 착색료, 보존료 등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았다. '흑마늘의 힘'은 흑마늘에 대추, 매실 농축액을 더했으며 '헛개나무와 칡즙'은 헛개를 넣어 숙취 해소를 하려는 직장인들을 겨냥했다. 또 '석류사랑'은 석류에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인 본펩을 더해 여성층을 공략하고 '블루베리'는 블루베리의 항산화 성분을 내세웠다.
롯데주류는 6일 알코올 도수가 20도인 '처음처럼 프리미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처음처럼 프리미엄은 참나무통에서 10년간 숙성한 증류주 원액을 섞어 술 맛이 깊고 부드러운 고급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롯데주류는 375㎖ 용량의 사각병에 프리미엄 소주를 판매하다 지난해 11월 병을 원통형으로 바꾸고 용량도 일반 소주와 같은 360㎖로 줄인 제품을 시험적으로 내놓았다 .롯데주류 측은 "프리미엄 소주의 매출이 시험 제품을 판매한 뒤 사각병만 내놓았을 때보다 올해 1분기 기준 10배 이상 늘어나 본격적으로 판매하기로 했다"며 "소주 저도화 추세에도 20도 이상 소주 시장의 가능성이 큰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출고가격은 시험 제품보다 10원 내린 889원으로 책정했고 대형마트나 슈퍼마켓을 중심으로 판매된다.소비자가 20도 소주임을 알아보기 쉽도록 병목에
맑고 포근한 봄날씨를 보이는 4월, 식목일을 맞아 오후 서울 청계광장 화단에 꽃이 심어져 화사한 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동원FB (대표 김해관) ‘덴마크 우유’가 10~20대의 젊은 층을 겨냥한 마시는 초콜릿 디저트 ‘덴마크 그 남자의 카카오’, ‘덴마크 그 여자의 화이트 초콜릿’ 2종을 출시했다. ‘덴마크 그 남자의 카카오’는 갓 볶은 프리미엄 카카오를 넣어 진한 향이 특징이다. ‘덴마크 그 여자의 화이트 초콜릿’은 화이트 초콜릿과 코코넛 크림을 넣어 부드러운 맛을 살렸다.‘그 남자의 카카오’와 ‘그 여자의 화이트 초콜릿’은 데이트 하는 커플을 연상시켜 만든 제품으로 독특한 네이밍이 특징이다. 컨셉은 ‘Lovely Premium’이다.소비자 가격은 각 180ml 용량에 900원이다.
질문:1995년 땅을 매입하여 대한지적공사의 경계측량을 받아 규정에 의거하여 준공해서 집을 짓고 살고 있던 중 2009년 창고가 필요하여 허가를 득한후 건축하여 준공허가를 받으려 하자 경계현황측량을 하라는 지시를 받고 측량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1995년 기존 건축물이 3m가량 타인소유의 토지로 경계침범하였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적공사에 민원을 제기해 보았더니 자세한 내용은 말하지 않지만 지적공무원의 실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에 저는 지적공사 또는 국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할 계획인데, 주위에 알아보니 소멸시효가 완성되어 청구를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정말로 국가배상청구소송을 할 수 없는 것인가요. 행위로 부터 10년이 지나면 소멸시효 완성답변: 지적측량오류로 인한 손해배상청구권의 소멸시효문제를 문의하신 것 같습니다. 대
대상 청정원은 염도를 9.6%로 낮춘 '재래식 안심 생(生)된장'을 5일 내놓는다고 4일 밝혔다. 염도가 10% 이하인 된장은 국내에선 처음으로, 기존 순창 재래식 된장과 비교해 나트륨 함유량이 12% 낮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전통 된장의 염도는 14∼16%, 양산 된장은 11∼12% 정도다. 대상 청정원은 "된장이 몸에 좋은 발효식품이지만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걱정 때문에 소비자가 된장을 자주 사지 않는 것으로 파악하고 저염도 된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 7단계에 걸쳐 콩을 골라내고 2번 씻는 제조과정을 거쳤고 전통 된장을 담그는 데 참숯을 띄우는 관례에 착안해 참숯신선필터 공법도 개발해 적용했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소비자 가격은 1㎏짜리가 5000원이다.
동서식품 (대표 이창환)은 프리미엄 아이스티 티오 음료(RTD)타입을 새롭게 출시했다.파우더 타입 제품이 가정, 사무실 등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면, 이번 음료 타입은 야외 활동 중 쉽게 아이스티를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하게 되었다.티오는 올리고당과 자일리톨을 첨가해 홍차 특유의 텁텁함 맛을 없애 깔끔하고 상쾌한 뒷맛이 일품인 아이스티이다. 또한 시원하게 즐길수록 과일 본래의 향미가 살아나는 결정과당을 사용해 온도가 낮을수록 복숭아 맛 아이스티의 풍부한 맛과 향을 더해주고 있다.또한 ‘티오’는 복숭아 과즙분말과 홍차에서 나오는 자연 그대로의 색을 살려 아이스티 본연의 맛을 더했다. 티오 아이스티 음료제품은 캔, 페트 두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페트의 경우 주 소비층인 10대 여학생들의 트렌드에 맞춰 심플하면서도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