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강기후
보해 BF(대표 임현우)가 웰빙 음료 ‘블루베리 100% 주스’를 19일 출시한다. 보해 BF에서 이번에 내놓은 ‘블루베리 100% 주스’는 좋은 블루베리만을 엄선한 블루베리 과즙 100% 건강주스로, 무가당·무색소 제품이라 건강한 일반인 및 대사증후군 환자도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첫 맛은 상큼하고 끝 맛은 깔끔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보해BF 측은 이번 제품출시와 함께 가정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30~40대 주부를 주 고객층으로 삼고 전국 할인매장 및 백화점 등을 순회하며 시음행사를 펼치는 등 소비자 접점마케팅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보해 BF는 현재 매원, 복분자원, 유자원 프라임 등 농축시럽타입의 제품과 매실바람 등 건강음료를 판매하며, 고품격 웰빙 음료 경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블루베리 100% 주스’의 용량은 700ml로
CJ제일제당의 ‘산들애’가 일체의 첨가물 없이 100% 원물만을 곱게 빻아 원재료 고유의 맛을 그대로 담은 ‘산들애 서산생강가루’와 ‘산들애 의성産마늘가루’를 15일 출시했다. ‘산들애 서산생강가루’와 ‘산들애 의성産마늘가루’는 CJ제일제당이 보유한 최적의 향미보존 건조공법을 통해 각 원재료 고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가루형태로 제작되어 뭉치거나 씹히지 않고 요리에 골고루 스며들어, 생강이나 마늘을 다져서 사용할 때보다 깔끔해 보이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산들애 서산생강가루’는 빛깔이 곱고 향이 진해 국내산 생강 중에서도 최고의 생강으로 꼽히는 서산생강만이 담긴 제품으로, 생강 본연의 알싸함을 그대로 살렸다. 생강의 껍질을 까고 손에 냄새가 밸 걱정 없이 육류 및 생선 등의 잡내 제거에서부터 각종 요리의
주류 수입·판매사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28일 경기도 이천에서 열리는 '2011 발렌타인 챔피언십' 골프대회를 앞두고 전 세계에서 단 10병만 판매하는 '발렌타인 챔피언십 블렌드 38년'을 17일 공개했다. 이 위스키는 발렌타인 챔피언십 우승자가 직접 위스키 블렌딩(여러 주정을 섞는 작업)에 참여한다. 이날 공개된 제품은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마커스 프레이저가 제조 과정에 간여했고 올해 대회 우승자에게 부상으로 준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우승자용 부상 외에 한 병을 따로 마련, 경매로 판매해 수익금을 기부한다. 2011 발렌타인 챔피언십은 28일부터 5월 1일까지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 클럽에서 열리고 리 웨스트우드, 양용은, 어니 엘스 등 세계적인 골퍼가 참가한다.
빙그레는 17일 '꽃게랑' 출시 25주년을 맞아 '꽃게랑 클래식'을 내왔다. 이 제품은 1986년 출시 당시 포장을 그대로 되살렸고 고급 해바라기유를 써 트랜스 지방이 전혀 없어 깔끔한 맛이 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출시에 맞춰 5월 말까지 제품 포장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모바일 홈페이지에 접속해 글을 남기면 제주도 여행권 등을 주는 행사도 한다. 꽃게랑은 러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외국에서 더 인기가 높다.
허리의 통증이 심하여 환갑이 넘으신 여성환자 분이 찾아왔다. 키는 작으시고 배가 나오시고 다리가 벌어진 분인데 허리가 끊어지듯이 아프다고 한다. MRI를 찍어보니 척추가 어긋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수술을 하자고 하는데 연세도 있으시고 수술에 대한 두려움도 있어서 찾아 오셨다. 적외선촬영과 척추분석 X-ray를 찍어보았다. 골반이 앞으로 기울어지고 등은 굽어지고 일자목이며 복부비만이 심하고 요추부위는 움푹 들어갔다. 허리로 내려가는 신경은 눌려서 적외선촬영에서는 파랗게 온도가 떨어져 나왔다. 특이한 증세는 양 무릎아래에 붉은 반점과 물집이 계속 잡혀서 잘 낫지 않는 증세가 있었다. 바로 척추전방전위증의 증세다.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추나요법, 봉침요법, 매선요법, 한방물리치료 등으로 치료한 후에 허리의 통증은 남아 있지만 생활을 하는데
환경부는 최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에 일선 기초자치단체의 96%가 T/F를 구성하여 참여하는 등 자치단체 간 경쟁이 뜨겁다고 자랑하고 있다. 그리고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와 관련한 협력 사업을 수행할 민간단체를 대행사업자로 선정하여 홍보, 교육, 캠페인, 모니터링사업을 대행시킬 것이라고 한다. 다시 말하면 정부가 추진하는 2012년까지 음식물쓰레기의 양을 기존의 배출량보다 20%이상 줄이겠다는 계획이 기초 지자체들의 경쟁적인 협조로 말미암아 목표달성은 무난할 것이라는 암시를 주고 있다. 음식물쓰레기의 배출은 개인이나 가정, 음식점이 오랫동안 길들여진 식문화 행태로서 의식이 바뀌지 않고는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국민들과 관련 기업들에게 이해를 구하고 스스로 국민적 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과 길을 모색
세계적인 치킨업체인 KFC는 영국 전역에 100여 개의 '할랄 버거' 전문매장을 열었다. 이슬람 율법에 따라 도축한 육류만 사용한 버거를 파는 곳이었다. KFC뿐만 아니라 버거킹, PG 등 다국적기업들이 앞다퉈 할랄 인증을 받으며 시장에 뛰어들었다. 향후 15년 내 전세계 인구의 약 3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무슬림들을 대상으로 한 할랄 음식산업은 이미 연간 6500억 달러 규모의 대형산업으로 떠올랐다. 엄익란 명지대 연구교수가 쓴 '할랄, 신이 허락한 음식은 먹는다'는 이렇게 세계 음식시장의 주류가 된 이슬람 음식을 통해 아랍의 문화코드를 읽어낸 책이다. 흔히 무슬림은 돼지고기만 피하면 될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이슬람교에서는 인간에게 허용된 음식을 '할랄', 금지된 음식을 '하람'이라고 부르며 엄격히 구분하고 있다. 현재 할랄 음식시장의
삼립식품(대표 조상호)은 베이커리의 고급 쉬폰케익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샤니 엔젤 쉬폰’ 케익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엔젤 쉬폰’은 한국인이 빵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시하는 부드러움을 유지하면서 촉촉함을 더한 제품이다. 계란 흰자를 많이 사용해 케익이 딱딱해 지거나 마르지 않아 매우 촉촉하며, 포화지방 함유량이 낮아 건강에도 좋다.베이커리에서 판매하는 쉬폰케익이 보통 3000원대인 반면 삼립식품의 ‘샤니 엔젤 쉬폰’은 10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웠다.삼립식품 마케팅 관계자는 “샤니 엔젤쉬폰은 베이커리에서 즐길 수 있었던 쉬폰케익을 가까운 마트나 편의점에서 간편하고 실속있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샤니 엔젤 쉬폰’의 포장지 뒷면에는 요거트와 생크림 등을
세계적인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는 환경 오염과 장시간의 학업, 컴퓨터 사용 등으로 지친 현대인의 눈에 영양을 공급해 눈 건강관리를 돕는 기능식품인 ‘헬씨 아이 ’를 출시했다.‘헬씨 아이’는 눈 건강을 위한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 A를 공급하며 부성분인 마리골드꽃 추출물(루테인), 구기자 추출물, 빌베리 추출물 등 허벌라이프만의 독자적인 허브 배합을 통해 최적의 눈 건강관리 제품으로 탄생했다. 특히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야간 운전을 많이 하는 사람, 또는 눈 영양 공급이 부족하고 어두운 곳에서 사물을 잘 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사장은 “최근 컴퓨터 이용은 물론 스마트폰 등 IT기기 사용이 더욱 증가하고 있어 현대인들에게 눈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