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을 위한 청정원 ‘마시는 홍초 산수유’가 출시됐다.대상 청정원(대표 박성칠)은 남성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산수유를 함유한 마시는 홍초를 새롭게 출시했다.산수유는 성인병 예방과 남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소재로, 그 다양한 효과 및 효능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당뇨, 고혈압, 관절염 등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면역기능 증진과 항산화 작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신제품은 식초의 신맛을 줄이고 부드러운 맛을 보강해 음용감을 높인 기존 홍초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물에 타서 간편하게 마실 수 있게 했으며, 깔끔한 맛과 갈증 해소 효과가 있기 때문에 직장이나 가정에서는 물론 운동할 때나 찜질방에서 등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한편 작년 한 해에만 66% 이상 커질 정도로 해마다 크게 성장하고 있는
한국야쿠르트가 국내 최초의 젤리형 다이어트 건강식품 '슬림핏 다이어트 젤리'를 출시, 2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 앞에서 도우미들이 '슬림핏 다이어트젤리'를 선 보이고 있다. '슬림핏 다이어트 젤리'는 1일 1회만 섭취해도 복부피하지방.내장지방 감소 등의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5만원.
아워홈의 식품브랜드 ‘손수’가 메밀막국수, 함흥물냉면 등 여름철 면(麵) 3종을 출시했다.메밀막국수, 함흥면옥물냉면, 함흥물냉면 등으로 구성된 신제품 3종은 127명의 요리전문가가 개발에 참여, 맛, 영양과 안전성을 높였으며 집에서도 10분 안에 간편하게 요리해 먹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손수 메밀막국수’는 메밀향 그윽한 면발에 웰빙육수의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가미함과 동시에 다가수제면법으로 부드럽고 쫄깃한 메밀면발을 이끌어냈다.‘손수 함흥면옥물냉면’은 감자전분을 섞어 제조해 면이 희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0.8㎜의 가는 세면이 냉면의 참맛을 살려주며 양지 육수의 기름층을 제거해 깊고 풍부한 맛을 더했다.4인 기획세트로 출시된 ‘손수함흥물냉면’은 동치미 함량을 12%까지 높여 정통 냉면의 참맛을 느낄 수 있도록
올 꽃샘추위는 유난히도 길다. 비만한 사람들에게는 옷으로 비만부위를 가릴수 있는 기간이 길었다. 이제 노출의 계절이다. 날씬한 사람들은 자신의 몸매를 뽐내며 활동을 한다. 그러나 비만한 사람들은 스트레스가 2-3배는 증가된다. 살을 빼면 여러 이로운 점이 있다. 실제로 살이 5kg이상 빠지게 되면 4-5년이상 더 젊어보이고 선남 선녀가 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또한 건강도 많이 좋아진다. 뱃살은 비만중에 가장 나쁘다. 뱃살이 나오면 배가 나오면서 몸의 S라인이 가장 먼저 무너진다. 어떤 옷을 입어도 폼이 나지 않는다.뱃살이 나오면 얼굴살도 같은 비율로 커지는 경우가 많다. 얼굴이 커지고 푸석푸석해지면 역시 나이가 들어보이는 것은 어쩔수 없는 현실이다. 또 배가 나오면 몸의 중심을 잡기 위하여 배를 앞으로 내밀고 등은 뒤로 한다. 등을 뒤로 하면 중심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식약청이 그동안 관례로 일정기간이 지나면 순환 보직해 오던 직원인사를 일부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위에 장기재직을 할 수 있도록 장기보직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식품, 의약품 등의 인허가심사와 안전관리연구업무 등의 전문성 축적, 그리고 업무의 일관성 유지가 요구되는 직위를 장기보직으로 지정하고 7급 이상 5급 이하 공무원 지원자 중 직무수행요건과 직무수행능력 등을 토대로 선발한다고 한다. 식약청은 정부기관 중에서 전문성이 가장 크게 요구되는 기관 중에 하나이다. 최근 국가 성장 동력산업 중에 그 중요성이 부상되고 있는 바이오산업의 제품 중 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등을 상품화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곳이 바로 식약청이다. 미국 FDA가 권위 있는 기관으로 자타가 공인하고 있는 것은 신약 등의 제품을
이 책 '고기, 먹을수록 죽는다'(원제 'Gristle')는 채식주의자 열일곱 명이 육식의 폐해를 경고한 책이다.미국의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뮤지션 모비와 미국에서 활동 중인 동물보호활동가 박미연 씨가 함께 기획하고 프로 운동선수와 패션 디자이너, 농장 주인 등 각 분야의 완전채식주의자 열다섯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고기와 달걀, 유제품의 섭취가 건강과 환경, 기후 등에 미치는 악영향을 짚고 이로 인해 침해되는 동물 생명권, 대규모 축산업의 폐해 등을 조목조목 지적한다. 홀푸드마켓의 최고경영자인 존 매키는 육류를 생산하는 공장식 농장업체들이 납세자들에게 부담을 전가시킨다고 말한다. "매년 연방정부는 공장식 농장업체들에게 수십억 달러의 보조금을 주며, 공장식 농장동물의 사료로 쓰이는 옥수수와 콩의 가격을 인위적으로 낮추는 데 이 보조금이 쓰인
코카-콜라사는 유럽, 라틴 아메리카 등 전세계 84개국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세계적인 에너지 드링크 ‘번 인텐스(Burn INTENSE)’를 21일 국내 출시했다. ‘강렬하게(Intense) 타오르는(Burn) 내 안의 에너지’라는 뜻이 담겨있는 ‘번 인텐스 (Burn INTENSE)’는 톡 쏘는 탄산과 상쾌한 맛이 더해진 음료로, 갈증해소와 에너지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번 인텐스’에는 정열의 나라 브라질에서 재배되고 천연 카페인 소스로 불리는 천연 과라나에서 추출한 카페인과 타우린 1000mg(250ml한 캔당), 비타민 B3와 B6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일상 생활에서 활력을 잃지 않도록 도와준다. 또한, 파인애플맛과 열대과일맛이 조화를 이룬 상큼한 후르츠 펀치향으로 색다른 맛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스파클링으로 인해 에너지음료를 더욱 상쾌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번’
JW중외제약은 씹어 먹는 포도맛 비타민 '비타C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비타C 플러스는 레몬맛으로 처음 선을 보인 뒤 이번에 포도맛을 추가했다. 1정에 비타민C 일일권장량인 100㎎이 들어 있으며 개별 포장으로 휴대성을 높였다. 합성색소와 합성보존료는 넣지 않았고, 11종의 과일과 야채 분말이 들어 있어 한층 깔끔한 맛이 나도록 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포도맛 제품 출시로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며 "약국과 온라인쇼핑몰 등을 중심으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안성 쌍미륵사에서 지난 10일 산사음악회가 열렸다.이번 음악회 진행에는 가수 한가은, 초대가수로는 박일남과 채린, 도현아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부대행사로는 진도북춤, 화전무, 깃발무, 난타, 풍물놀이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쌍미륵사에 있는 쌍미륵은 안성의 대표적인 미륵불 가운데 하나로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36호로 지정되어 있다.
동아제약(행사위원장 강신호)이 주최하며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14회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젊음과 패기로 가득 찬 국내·외 대학생을 대상으로 144명의 국토대장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의 모집기간은 오는 22일까지로 참가신청은 대학생 국토대장정 홈페이지(www.kukto.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는 소정의 서류심사와 컴퓨터 추첨 및 신체검사를 통해 5월 13일 대학생 국토대장정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박카스와 함께하는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대학생들에게 '도전과 열정'의 문화코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국토대장정의 원조 행사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