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신제품 ‘봉희설렁탕’을 출시했다.봉지면과 용기면 두 가지 타입으로 나온 ‘봉희설렁탕’은 30년 된 유명 설렁탕 식당 브랜드와 일치하는 브랜드다. 봉지면인 ‘봉희설렁탕면’은 사골액기스 스프를 29g 함유하고 있어 진한 정통 설렁탕 국물을 재현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용기면인 ‘봉희설렁탕컵’은 전통의 조리방식을 재현한 분말스프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봉희설렁탕’특유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세계가 인정하는 최고의 항암·장수식품인 브로콜리는 시금치, 양배추, 블루베리 이상 가는 우리 몸의 슈퍼 푸드다.브로콜리는 배추 속에 속하는 채소의 일종이다. 지중해 지방 또는 소아시아 원산지로 교목으로서 많이 쓰이며 향기가 많이 나고 푸른 빛이 아름답다. 나무처럼 생겨나서 두껍고 질긴 가운데 부분을 주로 이용하고 꽃이 피어나는 모양이다. 주로 날것으로 먹거나 요리해서 먹으며, 짙은 녹색으로 영양가가 높고 맛이 좋다. 온화한 기후에서 서늘한 기후까지 잘 자라며 종자로 번식한다. 이와 비슷한 종으로 콜리플라워(cauliflower)가 있는데 원줄기의 끝에 젖빛이 도는 흰색의 꽃봉오리가 달리며 이를 식용한다.브로콜리는 위장병치료, 항암과 노화방지, 성인병예방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로콜리 속에는 위장병에 좋은 식품인 양배추보다 훨씬 많
국내 시리얼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동서식품(사장 이창환)의 시리얼 브랜드 ‘포스트’가 체중 조절용 시리얼 ‘포스트 Light Up’을 출시했다.‘포스트 Light Up’은 Light(가벼운) + Up(위로, 업그레이드)의 합성어로 날씬하고 가벼운 몸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체중조절용 시리얼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쫄깃하고 바삭하면서 우유와 함께 먹었을 때 고소한 맛이 일품인 ‘포스트 Light Up’은 밀가루가 아닌, ‘통쌀’을 주원료로 사용하였고, 포만감을 증가시켜주는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성공적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또한, 탄수화물이 체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하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을 첨가된 것도 이 제품만의 강점이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는 남아시아의 서식하는 열매로 그 껍질에서 추출된 HCA 성분이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효소의
정식품의 프리미엄 음료브랜드 썬몬드는 어린이를 위한 무첨가 주스인 ‘자연의 주스’ 2종을 출시했다. ‘자연의 주스’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무첨가 주스’를 만들기 위해 정식품과 이마트가 공동으로 기획한 제품으로, 톡톡 씹히는 오렌지 알갱이가 들어있는 ‘자연의 주스 오렌지’, 눈 건강에 좋은 블루베리과즙과 포도과즙을 함유한 ‘자연의 주스 블루베리 포도믹스’ 등 2종으로 출시됐다. 오렌지와 블루베리 과즙 외에 당, 색소, 합성첨가물, 향, 방부제 등이 전혀 첨가되지 않았으며, 깨질 위험이 있는 유리병이나 마개로 인해 어린이의 질식사 등을 유발할 수 있는 페트 용기 대신 테트라팩사의 냉장전용 종이팩 용기를 사용하는 등 세심한 부분의 안전성까지 고려했다. 이 제품은 ESL 냉장 시스템으로 생산되어 0 ~ 10 ℃ 냉장 보관용이며, 소비
웅진식품은 어린이를 위한 과즙 100% 주스 '자연은 키즈'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자연은 키즈는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합성보존료, 유화제, 증점제를 사용하지 않은 어린이 5무 주스로, 기존 저과즙 어린이주스와 달리 ‘100% 오렌지, 포도, 사과 과즙’만으로 만들었다. 또 공주와 난장이, 마법사, 요정 등 동화 속 캐릭터를 표현해 아이들에게 친근함을 심어주는데도 애썼다. 고품질의 국내산 사과, 지중해 오렌지, 칠레산 포도 등 프리미엄 과일만을 사용했다. 소비자 가격은 200㎖ 병제품으로 1000원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6일 막걸리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촉진하기 위해 막걸리의 이미지를 잘 살린 막걸리 병을 개발하기로 하고 막걸리병 우수 디자인 공모에 나섰다.모든 국민은 물론 외국인도 내달 1일부터 21일까지 디자인 공모에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작품파일은 인터넷을 통해, 실물 디자인 도안은 우편이나 방문으로 접수해야 한다.응모분야는 유리병 일반형, 유리병 고급형, 페트병 일반형 등 3개 분야다.분야별 1점씩을 수상작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시상금은 분야별 각 500만원이다.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비봉정사 주지 보월스님이 우리 몸에 보약이 되는 건강소금 '황토 九불죽염'을 만든다.'황토 九불죽염'은 천일염을 황토와 함께 가마에 구워 각종 독성물질과 불순물을 말끔히 제거한다.그 현장을 가수 가희와 함께 다녀왔다.
국내 최대.최고의 닭고기 전문 기업 하림(대표 이문용)이 친환경 프리미엄 닭고기 브랜드 ‘자연실록(實錄)’의 우수한 품질과 자부심을 바탕으로 친환경 닭고기를 원료로 한 육가공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자연실록 육가공 신제품 5종은 친환경 인증 농가에서 기능성 사료와 친환경 축산농법으로 키운 프리미엄 닭고기를 사용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비엔나, 후랑크, 슬림캔, 훈제(2종) 등이다. 기존 육가공 제품에서 떠오르는 첨가물에 대한 소비자의 부정적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해 ‘자연의 깨끗함과 신선함을 그대로 담은 친환경 프리미엄 닭고기’라는 브랜드 컨셉트에 맞춰 화학적 첨가물은 배제하고 육 함량은 순수 고기에 가깝게 95% 이상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비엔나, 후랑크는 색소를 넣지 않아 일반 제품(갈색이 일반적)과 달리 닭고
매일유업(대표 최동욱)은 26일 위생적인 분유 보관과 편리한 혼합 수유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존 800g에서 400g으로 포장 단위를 소량화시킨 '앱솔루트 명작 400g 세트(3개입/1단계 및 2단계)'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앱솔루트 명작 400g 세트’는 분유 사용량이 적은 엄마들도 캔 개봉 후 3주 이내에 모두 수유할 수 있도록 해 한층 더 편리하고 알맞은 양의 분유 수유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매일유업은 최근 분유와 모유 혼합수유가 증가함에 따라 회당 분유 사용량이 적고, 분유캔 개봉 이후 위생관리에 걱정이 많았던 엄마들의 마음을 고려해 400g 소용량 분유캔을 출시하게 됐다. 매일유업 김남정 유아식마케팅부문장은 "분유는 오염 예방을 위해 개봉 후 3주 이내에 모두 수유를 하는 것이 안전하다"며 "엄마의 마음으로 한번 더 생각하여 적은 량의 분유
질문: 얼마 전 어떤 신용정보회사 현재 별거중인 남편이 1997년도에 할부로 구입한 건강보조식품값의 잔금이 미납되었다며, 만약, 지금 일시불로 값는다면 일부 감면해주겠다고 합니다. 예전에도 몇 번 우편물로 오긴 했었지만 너무 오래되어 기억도 잘 나지 않는데 아마도 남편이 시어머니를 위해 건강보조식품을 제 명의로 구입을 한 것 같습니다. 남편과는 지금 10년넘게 별거인 상태인데, 신용정보회사에서는 남편이 제 명의로 산 것이라는 증거가 없으니 남편이 사문서위조죄로 처벌되지 않는 한 어차피 제가 갚아야하는 거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에 제가 신용정보회사에 요청해서 그 계약서를 받아보니 매수인이 제 이름으로 된 것이지만 제 글씨는 아니고, 인수자에 적힌 필체도 제 것이 아니었으며, 다만 제명의의 막도장이 사용되어 있었습니다. 한편, 계약서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