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저는 2010. 3. **웨딩홀과 그 웨딩홀내식당에서 뷔페영업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그 계약조건은 보증금은 1억원으로 하되, 매출액의 10%을 웨딩홀에 주기로 하고 계약기간을 1년으로 하는 조건이었습니다. 위와 같은 계약을 체결하고 영업을 하던 중 2010. 10. 10. 위 **웨딩홀은 위 웨딩홀사업을 김00에게 양도하는 영업양도계약을 체결하면서 양도인과 양수인은 「웨딩홀내 5개의 협력업체(웨딩, 뷔페, 사진 이벤트, 밴드, 떡집)에 대한 일체의 권리와 의무를 김00이 양도한다.」라고 명시하였습니다. 위와 같은 내용에 따라 양수인은 위 5개 업체 중 2개 업체에 대하여 「양수인은 보증금반환 등 일체의 지급책임이 있다.」 라고 명시한 확인서를 작성 교부하였습니다. 현재 위 웨딩홀은 영업 중에 있으나 위 계약에 대하여 양수인은 영업이 예상보다 저조하다는 이유로 나머
유니레버는 레이 브렘너 일본 회장 및 동북아 수석부사장을 유니레버 코리아의 신임 겸임 사장으로, 이민선 HR 상무를 부사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로 레이 브렘너 신임 사장은 일본 뿐 아니라, 유니레버 코리아의 사업을 총괄 하게 된다. 레이 브렘너 사장은 1996년 유니레버 이스라엘 사장직을 거쳐, 이집트, 남아프리카, 중동과 터키 등 다수 국가에서 폭넓고 다양한 경험을 쌓은 후 2009년부터 유니레버의 일본, 한국 등을 총괄하는 동북아지역 수석부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민선 부사장은 1994년 유니레버 코리아에 입사해 영업교육, 인사, 마케팅 업무를 담당해 왔다.이 부사장은 HR 총괄 뿐 아니라, 부사장으로서 유니레버 코리아의 전반적인 운영, 대외협력, 법적인 영역등의 다양한 경영전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한편, 유니레버 코리아를 이끌어 온 퐁 에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바쁜 아침 장(?)까지 배려한 식사대용의 식물성(豆)발효 유산균음료 ‘참두 콩이 유산균을 만났을 때’ 를 2일 출시했다.‘참두 콩이 유산균을 만났을 때’는 롯데칠성음료 최초의 유산균 음료로 식물성 두유를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발효하여 우유에 민감한 사람도 편하게 마실 수 있다.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상큼한 피치 요쿠르트 향으로 깔끔하고 걸죽하지 않아 마시기도 편하다. 국내산 두유발효액을 사용해 원재료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였으며, 콜레스테롤과 트렌스지방을 제로화해 유제품에 대한 부담까지 없앴다. 또한 국내 유산균 음료 가운데 유일하게 무균충전 시스템인 어셉틱생산라인에서 생산되어 안전성이 탁월하며 저온충전으로 제품의 신선도도 높였다.한편, 발효에 사용된 ‘프로바이오틱스’는 체
한국야쿠르트는 촉촉한 피부를 위한 미용음료 ‘콜라겐화이트’를 5월 2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무균충전방식인 어셉틱(aseptic) 페트로 선보인다. 200ml 한 병에 액상 피쉬콜라겐과 식이섬유가 각각 4000mg, 1600mg씩 담겨져 있다. 콜라겐은 피부 진피층의 70%를 차지하는 주요 구성 성분으로 촉촉하고 하얀 피부를 갖기 원하는 여성들이 주요 구매고객이 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스킨푸드와 함께 ‘화이트닝 릴레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5월 2일부터 음료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스킨푸드 전국매장에서 신제품 ‘골드키위 라인' 1개 품목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미용음료 ‘콜라겐화이트’제품을 증정한다. 이 증정 이벤트는 골드키위 껍질 속에 있는 쿼세트린이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받은 피부를 피부 속부터 맑고 투명하게 가꿔주고마시는 ‘콜
농촌진흥청과 로컬푸드운동본부가 28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채소 모종 14만주를 무료로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부착형 화초 화분을 선보이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가정 내 유휴공간과 베란다를 이용해 연중 푸른 채소를 즐기고 건강도 챙길수 있게 하기 위한 도시농업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국네슬레 커피 브랜드 테이스터스 초이스가 27일 오전 서울 이마트 성수점에서 볶지 않은 커피 생두와 갓 볶은 아라비카 원두를 블랜딩한 그린블랜드 3종을 선보이고 있다. 그린블랜드 커피는기존 커피들과 대비해 천연 항산화 성분이 70% 더 풍부해 피부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오스트리아의 경제전문기자 파울 트룸머는 어느 날 냉동 피자를 먹다가 상자에 적힌 성분표를 들여다보게 된다. 밀가루, 토마토, 살라미, 올리브유, 오레가노, 파슬리, 이스트 등 열네 가지나 되는 목록을 보던 그는 문득 '이 첨가물들은 모두 어디에서 왔을까?'하는 궁금증을 갖게 된다. 파울 트룸머가 쓴 '피자는 어떻게 세계를 정복했는가'는 냉동 피자의 생산과정을 추적하며 '값싸고 맛있는' 가공식품의 이면에 담긴 진실을 파헤친 책이다. 피자 공장에서 시작해 밀가루를 만든 방앗간, 토마토 재배 농장, 육류 공장, 치즈 공장에서 운송업체까지를 차례로 방문하면서 저자는 피자를 마음 편히 즐길 수만은 없는 몇 가지 사실들을 발견하게 된다. 가령 밀 농장에서는 극심한 시장 가격 변동 때문에 '멸종 위기'에 처한 소농민들의 현실을 목도한다. 해마다 춤을 추는 곡물가
삼양사 (대표 김 윤 회장)가 천연 과일라떼를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우유에 넣어먹는 리얼후르츠’를 출시했다. ‘우유에 넣어먹는 리얼후르츠’는 천연과일을 동결 건조하여 블럭화한 제품으로 우유에 넣어 흔들기만 하면 천연과일라떼가 완성되는 신개념 홈메이드 제품이다. 딸기와 바나나 두 가지 제품으로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를 첨가하지 않아 흰우유를 꺼리는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먹는 방법은 과일블럭 한 개를 우유 200㎖에 넣어 섞어주기만 하면 완성된다. 삼양사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건강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홈메이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된 ‘큐원 우유에 넣어먹는 리얼후르츠’는 주요 할인점 및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 1개당 200㎖ 우유 기준으로 4번 먹을 수 있도록
외식 관련 전공 대학생들을 위한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이 개설된다.농림수산식품부와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하영제)는 외식산업 육성 및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해 외식 관련 청년인턴 200명을 선발, 해외 유명 호텔 및 레스토랑, 해외에 진출한 한국 외식기업 등에 파견한다. 선발대상은 식품·조리·외식 관련 전공 대학 3, 4학년(전문대는 2학년) 재학생 및 졸업생이며,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된 최종합격자는 aT가 선정한 해외 외식기업에서 서비스, 조리, 재무회계 등 외식 관련 실무를 수행하게 되다. 파견지역은 미국, 중국, 호주, 싱가포르 등이며 청년인턴은 최대 5개월의 파견기간 동안 비자발급비, 항공비, 체재비 일부를 지원받게 된다.하영제 aT 사장은 “국내 외식 관련 학과에서 매년 1만명 이상의 졸업생이 배출되고 있다”면서 “이번 청년인턴 프로그
한국야쿠르트가 신제품 ‘Tea is 유기농보리차’,‘Tea is 유기농보이차’를 출시했다.한국야쿠르트는 유기농 음료 통합브랜드 ‘Tea is'를 새로 내놓고 보리차와 보이차 두가지 어셉틱(aseptic) 페트 제품도 선보인다.'Tea is 유기농보리차‘는 정읍과 군산에서 재배된 100% 국산보리와 청원에서 생산된 현미, 정선에서 자란 옥수수를 사용해 만들었다. 'Tea is 유기농보이차‘는 중국 운남성 차마고도 1800미터 고지에서 자란 100%유기농 1등급 차잎만 엄선해 8년간 발효시킨 후 추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