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몸에 흡수가 덜 되는 '자일로스 설탕'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일반 설탕 89%에 자일로스(목당) 성분을 섞은 것으로 단맛은 변함이 없으면서 설탕이 모두 흡수되지 않고 몸 밖으로 배출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자일로스는 CJ제일제당의 특허기술을 써 코코넛 껍질에서 추출했는데 설탕을 과당과 포도당으로 분해하는 수쿠라아제 효소의 활성을 억제하는 성질이 있다. CJ제일제당은 자체 임상시험 결과 수쿠라아제 효소의 활성이 35% 정도 줄어든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 이재호 소재사업부문 부사장은 "수쿠라아제 효소 활성이 둔화하면 그만큼 설탕이 분해되지 않아 몸에 덜 흡수된다"며 "단맛을 유지하면서 건강에도 좋은 새로운 설탕을 내놓았다"고 말했다. 자일로스 설탕은 입자가 고와 찬물에도 잘 녹는 장점이 있다고 CJ제일제
히딩크 감독의 모국으로 우리에게 친숙하며, 잘 갖춰진 복지 시스템으로 살기 좋은 나라로 손꼽히며, 아름다운 풍차들로 유명한 이국적인 맛을 찾아 떠나 보자.네덜란드는 유럽 북서부에 있는 입헌군주제 국가로서, 기후는 전반적으로 서안해양성기후이며, 인구는 약 1665만명 (2008년 기준) 정도이다. 음식문화개요풍차, 치즈, 튤립 하면 생각나는 것이 바로 네덜란드이다. 네덜란드인들은 대체로 대식가나 미식가 계열에는 들지 못하더라도 그들만의 독특한 음식 문화를 이루고 있다. 고다 치즈나 하우다 치즈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은 플레인 요구르트는 보통 1리터 포장의 낱개로도 판매되며, 요구르트와 푸딩의 중간쯤 되는 플라는 기호에 따라 과일, 초콜릿, 캐러멜 시럽 등을 첨가해 먹기도 한다. 감자가 주 요리로 많이 사용되며, 특히 으깬 후
푸드투데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연예인홍보단 '꽃바람 여인'의 가수 조승구가 전 한국급식식자재위생관리협회 김재권 회장을 만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대해 인터뷰 했다.
국장급 전보▲농어촌정책국장 정황근 ▲식량정책관 김종훈 ▲식품산업정책관 곽범국 ▲유통정책관 여인홍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축산물안전부장 이근성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동물방역부장 주이석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수산물안전부장 손재학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장 정갑수 ▲농수산식품연수원장 나승렬과장급 전보 ▲운영지원과장 고학수 ▲정보통계담당관 윤분도 ▲농어촌정책과장 배호열 ▲ 경영인력과장 최완현 ▲농어촌사회과장 김승환 ▲농어촌산업팀장 김홍우 ▲재해보험팀장 최이규 ▲식량산업과장 김기훈 ▲국제개발협력과장 주원철 ▲외식산업진흥과장 이은정 ▲수출진흥팀장 박신철 ▲원예산업과장 김정욱 ▲원예경영과장 김완수 ▲방역총괄과장 김태융 ▲방역관리과장 최정록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운영지원과
삼양사(대표 김 윤 회장)가 집에서 간편하게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인 ‘큐원 홈메이드 아이스크림만들기 바닐라믹스, 딸기믹스, 녹차믹스’ 3가지를 출시했다. ‘큐원 아이스크림만들기 믹스’는 원료의 안정성과 간편함에 만드는 재미까지 더했다. 별도의 아이스크림 메이커 없이 아이스크림믹스 1봉을 우유 200ml에 넣어 저어주고 거품을 내 얼리기만 하면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완성된다. 합성착색료를 첨가하지 않아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견과류, 초콜릿, 과일 등 다양한 토핑으로 더욱 맛있고 고급스러운 맞춤형 홈메이드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다. 1개 제품으로 3~4인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1000㎖ 이상의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다. 녹차, 바닐라, 딸기 3종류가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3600~3700원이다.
오리온의 대표 브랜드인 닥터유에서는 기존에 판매중인 ‘활력충전 에너지바’의 크기를 줄여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활력충전 에너지바 퀵차지팩’을 출시했다.오리온 닥터유 바 시리즈 중 하나인 '활력충전 에너지바'는 건강과 맛을 동시에 고려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따라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한 아몬드, 땅콩, 해바라기씨 등 견과류와 크렌베리, 건포도 등 과일을 듬뿍 넣어 에너지를 오랫동안 지속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근육강화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 및 지방을 태워 에너지원으로 만들어 주는 L-카르니틴을 함유하여 등산, 골프, 공부 등 많은 에너지가 필요할 때에도 좋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활력충전 에너지바 퀵차지팩’은 한번에 먹기 좋은 크기로 개별포장해 배낭이나 주머니에 휴대하기 적합하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언제 어디
뉴질랜드무역산업진흥청과 식품안전정보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뉴질랜드-아시아 식음료 포럼 ’이 ‘식량안보와 식품안전 그리고 지속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오는 24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안전한 먹거리의 안정적인 공급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식량안보 및 식품안전, 농식품 산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현황을 짚어보고 식음료 산업의 높은 품질과 안전성.혁신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뉴질랜드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아울러 양 국가 간 자연건강 상품 개발을 비롯해 식음료 산업 투자 정책 제시 등 뉴질랜드 식음료 산업에의 기회 요인에 대해서도 논의될 예정이다. 이에 뉴질랜드-아시아 식음료 포럼은 식품안전정보센터 및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를 비롯하여 뉴질랜
동북아 푸드메카는 이미 시작됐다. 예정보다 1년 정도 늦춰졌으나 2015년 익산에 들어설 국가식품클러스터(FOODPOLIS)는 이미 올 3월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의 본격 가동으로 기업유치 활동, 교류협력, 홍보사업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본지는 푸드폴리스의 익산 조성 배경을 국가식품클러스터센터 김영애 과장으로부터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해 총 6회에 걸쳐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수산물 어획.가공의 보고로서의 전북의 특장점에 대해 살펴본다. / 편집자 주 수산물 시장 진화 첨병역 ‘참바다’ 근거지 뽕잎고등어.곰소젓갈 등 수산물 지평 확대 신선도 때문에 택배가 어려웠던 수산물 시장에 일대 변혁을 꾀한 이가 있다. 수산물의 홈쇼핑 시장을 연 이도 그였다. 고창 신림면에 있는 ‘참바다(대표 김종학)’는 그 중앙에 있는 기업에 다름 아니다. ‘참
질문: 상가건물주인 저는 종전부터 다방으로 사용하던 건물을 乙에게 임대하면서 임대차계약이 종료되면 乙이 허가받은 다방의 영업허가명의를 저에게로 변경해주기로 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그런데 임차인 乙은 건물임대차기간이 만료된 후 임차보증금을 수령하면서 건물은 명도하였으나, 전혀 약정된 바가 없는 권리금을 요구하면서 다방의 영업허가명의를 저에게로 변경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丙에게 위 건물을 다시 임대하였지만 丙은 다방영업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 이 경우 저는 乙에게 위 약정내용인 ‘다방영업허가명의 변경청구’를 민사소송으로 할 수 있는지요? 나. 저는 乙에게 어떻게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는지요? 영업허가명의변경청구 및 손해배상청구 가능답변: 1. 민사상으로는 원칙적으로 약속은 지켜야 한다는
새콤달콤 상큼한 과일맛과 상쾌한 기분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사워(Sour)청량이 선보였다.롯데제과(대표 김상후)는 새콤한 과일에 시원한 민트가 곁들어져 새콤달콤 맛있고 또 기분까지 상쾌하게 업 시켜 주는 멀티 청량‘ 쿨리스트’를 선보였다.쿨리스트는 지름 7mm 크기의 작고 납작한 삼각 태블릿 청량으로 작은 알갱이에서 전해지는 새콤달콤한 과일맛이 기분을 좋게 해주는 제품이다.입안에 들어가는 순간 새콤한 맛이 침샘을 자극해 즐거움을 더해주고, 혀에 닿는 순간 사르르 녹으면서 상쾌한 맛과 향을 느끼게 하고, 기분을 향상시켜 준다.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베리맛, 애플맛, 레몬맛 세가지로 만들었다. 쿨리스트는 케이스 크기가 스마트폰의 1/3 정도로써 휴대하기 좋고, 원터치 캡 이어서 편리하게 꺼내 먹을 수 있다.롯데제과는 쿨리스트를 시작으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