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는 식욕이 감퇴되고 몸이 나른해지며 체내 저항력이 떨어져 질병에 걸리기 쉬우므로 영양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기름이 적고 소화되기 쉬운 단백질식품과 각종 과일로 충분한 영양을 보충해 주어야 하며 특히 비타민, 수분, 염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는 것이 여름철 영양에 주의할 점이다. 또한 사소한 주의가 식중독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식품위생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첫째, 양은 적더라도 영양이 골고루 함유되고 소화.흡수가 잘되는 음식을 섭취한다. 여름철에는 체온조절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사고력이 둔해지고 무력감이 몰려와 능률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소화·흡수 기능도 떨어지기 때문이다.둘째, 식욕을 돋우기 위하여 향신료나 향기가 강한 채소를 섭취한다. 인체 안팎의 높은 온도로 인해 신진대사가 증진되고 땀으로 인한 염분의 손실
질문: 갑으로부터 등기부상 50평의 토지를 평당 50만원으로 정하여 구입하였는데 대금을 지급한 후 45평임이 밝혀 졌고,그에 따라 갑에게 부족한 5평값을 돌려달라고 하였으나 이에 불응하고 있는 데 5평의 값을 돌려받을 수 있은지요답변:민법제 572조내지 574조는 수량을 지정한 매매의 목적물이 부족한 경우 그 부족을 알지 못한 매수인은 그 부분의 비율로 대금의 감액을 청구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는 바,위 사안이 '수량을 지정한 매매'에 해당하는 여부문제 된다 할 것입니다.이에 관하여 판례는"민법제 574조에서 규정하는 '수량을 지정한 매매'라 함은 당사자가 매매의 목적인 특정물이 일정한 수량을 가지고 있다는 데에 주안을 두고 대금도 그 수량을 기준으로 하여 정한 경우를 말하는 것이므로,토지의 매매에 있어서 목적물을 공부의 평수에 따라 특정하고 단위면
농촌진흥청은 우장춘 박사 서거 52주기를 맞아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부산에 위치한 시설원예시험장에서 ‘바이오그린 어린이 과학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세계적 육종학자인 ‘우장춘 박사’는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초대 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채소 품종 개발 연구에 일생을 바쳐 우리나라 원예연구의 기틀을 마련했다.바이오그린 어린이 과학체험 행사에서는 딸기, 파프리카, 토마토, 장미 등을 기르고 있는 최첨단 유리온실과 에너지 절감 등으로 녹색성장을 이끌고 있는 농업기술 현장을 견학하게 된다.또한 첨단 장비가 갖춰진 실험실에서 간단한 분석체험을 직접 할 수 있어 초·중등학생들에게 농업, 생명공학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고 숨어 있는 연구본능도 일깨워 줄 것이다.그리고 부모들과 함께 어린이들이 직접 다육식물을 화분에 심어 집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충남 서산 벌천포해수욕장에서 지난 30, 31 양일간 "건강한 바캉스 한돈이 함께 합니다"라는 주제로 한돈 쿨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한돈자조금은 이번 행사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피서객을 대상으로 건강에 좋고 맛도 좋은 한돈 웰빙삼총사 앞뒷다리살, 등심, 안심의 우수성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硏, 원장 정혁) 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KBCH, 센터장 장호민)는 지식경제부 후원을 받아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바이오안전성·바이오산업 논술대회’를 개최한다.올해로 제5회를 맞는 ‘전국 학생 바이오안전성·바이오산업 논술대회’는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력 증대 및 과학적 호기심을 고취시키고 이를 통해 창의적인 시각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올해는 초등부가 신설됐고 초.중등부는 논술문이 아닌 독후감을 작성함으로서 어린 학생들이 평소 어렵게 느끼고 잘 접하지 않는 생명공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관련 도서를 통해 보다 객관적으로 GMO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전국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8월 29일까지 초.중등부는 지정 도서를 읽고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제3회 농어촌산업박람회 행사의 일환으로 ‘농어촌기업의 판로 창출을 위한 유통품평회’를 오는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다.이번 유통품평회는 제3회 농어촌산업박람회 프로그램 중 B2B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된다.박람회에 참여한 100여개의 농어촌기업 중 유통 바이어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유통업체에 바로 입점이 가능한 기업이나 유통역량강화 컨설팅을 통해 개선 가능성이 있는 기업 20팀이 선발된다. 선발된 농어촌기업의 유통기업 입점 성과는 향후 대한민국 농어촌기업의 다양한 발전상 제시와 농어촌 활력창출의 계기가 될 것이다.농어촌기업의 제품은 지역의 향토자원을 기반으로 하여 우수한 품질력을 자랑한다. 그러나 취약한 마케팅 활동으로 판로확보에 어
농협은 포도데이(8월 8일)을 앞두고 4일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2011 포도데이’행사를 개최한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포도데이는 본격적인 포도 출하시기이면서 포도를 닮은 ‘8’자가 두 번 겹치는 8월 8일로 2008년부터 지정해 운영해 오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포도데이’기념식과 함께 ▲2011 포도홍보대사 위촉(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 포도농장 체험 ▲ 지역별 대표 포도 및 포도 품종 전시회 ▲국산와인 전시 및 시음회 ▲포도를 이용한 각종 요리 시식 ▲시민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또한 포도농장에서 어린이와 외국인이 함께 포도따기와 실제와 다름없는 포도농장을 담은 아트존에서 사진찍기를 함으로써 도심 속에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공연과 레크레이션을 통하여 흥미롭고 즐거운 시간
농협은 안전한 우리 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오천만한국 대국민 요리 레시피'를 공모한다.'오천만한국'이란 5분안에 천원미만의 금액으로 한우나 한돈을 이용한 국민요리 공모전을 뜻한다.당선된 레시피는 8월 18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2011 대한민국 우수 축산물 페스티벌'에서 소개하고 시식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공모는 8월 5일까지 홈페이지(www.klbf.co.kr)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며칠 전에 한 모임에 갔다. 미모의 여성이 자신의 통증에 대하여 상의하였다. 자신은 항상 무릎의 앞쪽이 아프다고 한다. 또 발의 앞쪽이 항상 아프다고 한다. 무릎의 슬개골 아래부분의 통증이 계속 오며, 오래 서있거나 걸으면 그날 저녁에는 항상 엄지발가락 뒤, 발의 앞쪽에 통증이 심해서 잠도 못잘 정도라고 한다. 자신은 운동도 하고 건강관리는 열심히 하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한다. 미모의 여성이 아프다고 하니 일단 외모를 쭉 보았다. 훤칠한 키에 날씬하고 키도 큰 편이었다. 큰 키에 파란색의 하이힐도 신고 있어서 멋있고 훨씬 더 커보였다. 옷도 파란색의 시원한 옷차림이었다.먼저 반듯이 서보라고 한 후에 앞면과 옆면에서 바라보았다. 앞면에서 좌우의 균형은 어느 정도 균형이 잡혀 있었다. 양어깨의 높이도 비슷하고, 머리도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은 29일 경북 봉화를 방문, 봉화은어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뒤 축제행사 관계자들과 오찬을 함께 하고 봉화기술센터에서 농민사관학교 학생 120명과 농업인단체 30명 등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한다. 이어 서 장관은 강원도 영월군 상동의 배추재배포장을 방문, 호우로 인한 배추 피해상황과 작황을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