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0일 오전 8시30분 삼다홀에서 메르스 대응 및 경제위기극복 회의를 주최하고 오후 4시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열리는한.중 박물관 기획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한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20일 오전 10시25분 순천 해룡면에 잇는 지역 강소기업 썬테크를 방문하고 오전 11시 율촌1신단에서 최근 투자유치기업인 동원중공업 준공식에 참석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0일 오전 8시30분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11시40분 메르스 관련 기자 브리핑을 실시한다. 이어 오후 2시 도.시군 민원담당 친절교육을 열고 오후 5시40분 상반기 퇴직공무원 훈.포장 수여식을 갖는다.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0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제55차 중앙안전관리위원회에 참석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0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대학연계 시민대학 운영 MOU를 체결한다.
삼복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무더운 날씨는 몸을 피곤하게 만든다. 온 몸이 나른하면서 짜증이 나고 신경질만 난다. 다른 사람이 조금만 불편하게 하여도 화가 치민다. 여름만 되면 주위에 사소한 일로 다투는 일이 많아진다. 모두 날씨 탓 인듯하다. 모든 사람이 무더위에 몸은 피곤하고 상열이 되다보니 신경이 예민해져서 오는 현상이다. 무언가 여름을 기운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삼복음식이다. 복날이 되면 더운 여름에 기운을 내기위해 삼계탕, 보신탕을 먹는 사람들로 음식점은 만원을 이룬다. 땀을 뻘뻘 흘리며 찜통같은 식당에서 뜨거운 음식을 먹는다. 이열치열을 실감나게 하는 풍경이다. 그런데, 삼계탕, 보신탕을 먹으면 실제로 기운이 나는 것일까?항상 그렇지는 않다. 먹을 때는 보양식이라고 먹지만 실제로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7일 낮 12시 제주관광 홍보를 위한 외신기자단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7일 오전 9시20분 정부예산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하고 오후 2시 전국시도민향우연합회와 유기농엑스포 업무협약을 갖는다. 이어 오후 2시30분 도립교향악단 운영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한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7일 오전 10시50분 천안 상명대학교에서 열리는 한국행정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하고 오후 4시30분 충남인재육성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는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17일 오후 2시 무안 몽탄면에 있는 수출유망식품기업 옥반식품을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