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5월 29일 (월) 10:00 가뭄관련 대책회의(상황실) 15:00 가뭄관련 현장방문(청주,용인) 2017년 05월 30일 (화) 10:00 국무회의(서울) 2017년 05월 31일 (수) 일정 없음 2017년 06월 01일 (목) 15:00 제6회 도시농업 박람회(경기) 2017년 06월 02일 (금) 일정 없음
새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식품안전업무일원화’ 문제로 술렁이고 있다. 아직 새 정부가 구체적인 안을 내놓고 있지는 않지만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내부에서는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불안하게 지켜보고 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식품행정을 농식품부로 일원화하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한 부처에서 관장하는 식품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는가 하면 선진국에서도 생산부처와 안전담당부처가 분리되어 있으므로 현재 시스템으로 가되 오히려 농식품부에서 가지고 있는 안전관리기능을 식약처로 모두 이관해야한다는 등의 의견이 맞서고 있다. 지난 박근혜 정부에서는 그동안 제기되어왔던 식품안전행정을 식약처로 일원화시켰다. 2013년 국무총리실 직속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두고 농식품부가 가지고 있던 식품 안전 업무의 상당 부분을 식약처로 이관시켰다. 식품산업업무는 농식품부에서 관리하고 식품안전관리업무는 식약처에 맡겼다. 새 정부에서는 식품안전업무일원화 이후 나타난 문제점을 검토하고 이를 보완하는데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 어느 부처에 업무를 맡기는 결정이라기보다 어떻게 해야 만이 국민 식생활에 안전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농림식품부 측의 불만을 들어보면
서울시 학교급식의 70% 가량을 담당하는 친환경유통센터에 운영위원회가 설치된 이후 지난 3년간 많은 개선조치가 이루어졌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학교급식 잔류농약 문제가 큰 이슈로 부각된 이후 이를 개선하기 위한 여야 합의의 센터운영위원회가 신설되었고, 학교장, 행정실장, 영양(교)사, 학부모,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사회적인 합의기관으로 출범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산하의 친환경유통센터는 센터운영위원회를 십분 활용하여 학교와 학생 입장에서 부단히 개선책을 받아들였고 지난 3년간 많은 변화가 있었다. 2015년 첫해에는 친환경농산물의 산지개념을 재정립하고 납품업체들도 재공모하여 참여 폭을 대폭 넓혀주었다. 특히 종전에는 수집상에 불과했던 산지공급업체들을 모두 폐지하고 각 시도의 추천을 받아 현지 농산물에 한해 납품하도록 하는 획기적인 유통구조 개선을 이뤘다. 2016년에는 수산물 공급체계의 문제점을 보강했다. 수산물의 경우 시장에서의 유통체계를 무시하고 억지로 산지공급업체를 선정함으로써 생기는 구조적인 문제점을 해결해야만 했다. 결국 산지공급업체 개념을 없애고 산지로부터 학교까지 일괄 처리가 가능한 우수한 업체를 재선정하는 것으로 제도를 바꾸었다. 201
어린아이 주먹만한 새조개는 외양만 보면 꼬막이나 피조개 무리로 보이나 물속에서 긴 다리를 내밀고 더듬는 모습을 보면 전혀 다른 종류다. 이름에 붙은 ‘새’는 날아다니는 새(鳥)이다. 이는 껍데기 속 조갯살 모양에서 따왔는데 들여다보니 조개의 속살이 상당히 길어 껍질을 까 놓으면 모양이 새의 부리와 닮아 붙은 이름이다. 다리가 닭고기 맛과 비슷하다 하여 조합이라고도 한다. 새조개는 1945년 해방과 더불어 경남지역에서 대량 번식하여 인근의 어민들에게 수년간의 중요한 수입원이 되었으며 이 때문에 해방조개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지역에 따라 다양한 방언이 존재한다. 통영에서는 갈매기조개, 남해에서는 갈망조개, 거제에서는 오리조개로 부르는데 하나같이 모두 새 이름을 붙인 것을 보아 이 조개의 모양새를 짐작할 수 있다. 새조개의 모양은 원형으로 볼록하고 얇으며 양 껍데기를 붙이면 공처럼 보인다. 껍데기표면에는 40∼50개의 가늘고 얕은 방사상의 주름이 있고 이 방사륵을 따라 부드러운 털이 촘촘히 나 있다. 껍데기표면은 연한 황갈색의 각피로 덮여 있고 안쪽면은 홍자색이며, 발은 삼각형으로 길고 흑갈색이다. 새조개는 다른 어패류와 달리 양식이 불가능하여 100%
이명박 정부주도로 시작된 한식 세계화 사업으로는 떡볶이와 김치, 막걸리, 비빔밥이 대표 품목으로 선정됐고 투입된 예산만 해도 천 6백억 원에 달한다. 그러나 김치 수출량은 최근 3년 사이 22%가 줄었고, 떡볶이 한류를 내건 떡볶이 연구소는 1년 만에 연구가 중단됐다. 올해까지 해외 한식당을 4만 개로 늘리기로 한 정부목표는 아직도 달성이 요원한데 평창 올림픽까지는 300일도 채 남지 않았다. 지난 5월 19일 드디어 한식을 세계 5대 음식으로 육성하겠다는 정부 계획이 시험대에 올랐다는모방송기자의 보도에 걱정이 앞선다. 우리나라 정부정책의 특성이라면 민의를 수렴하고 현장의 상황을 중시하는 바텀업 형태의 의사결정이라기보다 전문가나 행정가가 탁상 위에서 입안한 정책을 바로 시행하는 탑다운 방식의 의사결정의 성격이라고 말할 수 있다. 후진국의 정책이나 일반적으로 긴급하고 단순한 정책을 수립할 때에는 탑다운 방식의 정책결정이 효과적일 수 있지만 사회가 복잡다단한 선진사회로 접어들면 이러한 정책결정방식은 절반의 성공을 기대하기가 어려워진다. 중국, 일본, 태국, 인도, 베트남 등의 아시안 국가들이 자국의 음식문화를 세계외식시장 대상으로 현지화 하는데 성공하자 우리나
습지에서 서식하는 동물성 식재료의 대표는 오리일 것이다. 물론 요즘 우리가 먹는 오리는 대부분 농장에서 사육해서 나온 것들이라 자연산에 비해 성질이 약간 달라질 수도 있다. 하지만 생물의 원 성질은 변화하기 어려우므로 자연산을 대상으로 식재료로서의 성질을 파악해 보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오리는 물에서 주로 생활한다. 때문에 물기 즉 수기(水氣)를 막을 수 있게 기름기가 많다. 기름은 깃털에도 분비되어 물 위에서 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이에 비해 땅에서 사는 닭은 오리에 비해 기름기가 많지 않다. 일반적으로 오리가 닭보다 더 열기(熱氣)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기름에 있다. 기름과 물을 끓여보면 기름이 훨씬 더 뜨겁다는 사실에서도 이들의 관계를 알 수 있다. 이런 이치에서 오리는 몸이 찬 사람에게 좋은 보양 식재료가 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아울러 닭은 열기를 더해주는 인삼을 더 넣어서 먹어야 보신이 됨도 쉽게 깨달을 수 있다. 또한 오리는 민물 습지에 살기 때문에 바닷가에서 서식하는 갈매기와 같은 새 종류에 비해 음(陰)의 수기인 염기(鹽氣)가 많아야 주변의 민물과 조화를 이루어 살 수가 있다. 음의 수기는
1인 가구 확대로 혼자 식사를 하는 이른바 '혼밥족'이 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1인 가구 수는 지난 1980년 38만 가구에서 2015년에는 520만 가구로 크게 증가했다. 이는 전체 가구의 27%에 달하는 수치로 오는 2022년에는 1인 가구 수가 전체 30%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했다.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가정간편식(HMR).' 문제는 건강이다. 일부 간편식은 성인 1일 권장 나트륨 함량의 평균 56%, 절반에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간편식도 건강하게 먹자는 고급화 역시 주된 트렌드가 됐다. 이에 푸드투데이는 양향자 요리연구가와 함께 건강한 간편 밥상. 제철식재료를 이용한 초간단 요리법과 팁을 전한다. <편집자주> 오늘의 간단 혼밥 1회 - 소라 냉채 소라는 타우린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어 피로회복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콜라겐과 비타민E, 아연이 많이 함유돼 있어 피부미용에도 좋으며 비타민B 성분이 함유돼 있어 빈혈을 예방해 주고 심혈관 질환도 예방한다. <재료> 소라통조림1캔, 대파1뿌리, 양상추2장, 어린잎채소50g, 파프리카1/2개, 방울토마토5알 -드레싱소스 간장3큰술,
2017년 05월 22일 (월) 09:10 국장회의(오송) 2017년 05월 23일 (화) 10:00 국무회의(세종) 16:40 수산물 생산 현장방문(제주) 2017년 05월 24일 (수) 08:40 수산물 생산 현장방문(제주) 17:00 서울경제신문, 서울포럼2017(서울) 2017년 05월 25일 (목) 09:30 방송홍보 다큐멘터리 인터뷰(오송) 14:00 한경TV,2017 K-바이오헬스 리더스 포럼(서울) 2017년 05월 26일 (금) 10:00 국별 예산안 보고회(오송) 14:40 직원가족초청행사(오송)
2017년 05월 22일 (월) 09:00 임명장수여식(집무실) 09:30 국장회의(세종) 2017년 05월 23일 (화) 10:00 국무회의(세종) 2017년 05월 24일 (수) 11:00 가정의달 모범공무원 시상(집무실) 2017년 05월 25일 (목) 일정 없음 2017년 05월 26일 (금) 일정 없음
음식을 만들 때 소금을 많이 사용한다. 직접 소금을 찍어 먹는 경우는 드물지만 보이지 않게 많이 들어간다. 소금이 안 들어가면 어떨까? 음식이 매우 싱겁고 밋밋하다. 맛있다는 느낌을 받지 못한다. 저염식을 일상화하는 사람을 제외하면 음식이 맛이 없다고 생각을 한다. 소금이 들어감으로써 강한 맛을 느끼게 한다. 특히 과자, 가공식품, 라면 등의 많은 식품에 보다 맛과 자극을 위하여 들어간다. 또한 많은 사람들도 짠맛에 길들여져 점점 더 자극적이고 짠맛을 선호하게 된다. 문제는 짜게 먹음으로서 몸의 수분대사에 영향을 주어 붓거나 혈압이 올라가는 등의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준다. 짠맛이 바로 나트륨의 양과 관련이 된다. 나트륨은 무엇인가? 나트륨은 전신에 분포하는 미네랄로써 주로 세포 외액에 존재하며 세포외액의 삼투압유지와 세포외액량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고 체중의 약 0.15~0.2%를 차지하고 있다. 이중에 약 50%는 세포외액에, 40%는 골격에, 약 10%는 세포내액에 존재하며 인체 내에서 칼륨과 함께 세포의 물질교환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트륨은 삼투압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 세포 내외에서 칼륨과 나트륨의 비율이 일정하게 유지해 일정한 삼투압을 유지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