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도지사는 30일 오전 11시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6년 종무식에 참석한다.
새누리당 이종배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올 한 해도 어둠 속에서 힘차게 새벽을 알리는 닭의 울음소리처럼 마음속 바람이 실현이 되는 뜻 깊은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작년 연예인들과 셰프들이 방송에 출연해 레시피를 공개하고, 직접 요리하는 모습 등을 보여주는 쿡방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면서 " ‘쿡방’ 열풍이 농식품, 가공식품 등에 대한 관심 증대로 이어져 향후 식품 관련 산업의 높은 발전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 시장뿐만 아니라 중남미,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신시장 진출과 먹거리에 대한 우리 사회의 식을 줄 모르는 관심은 올해 식품산업 재도약의 원년을 맞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푸드투데이 애독자와 식품산업에 종사하고 계시는 근로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대한민국 중심고을 충북 충주 출신 이종배의원입니다. 2017년 붉은 닭띠의 해, 희망찬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어둠 속에서 힘차게 새벽을 알리는 닭의 울음소리처럼 마음속 바람이 실현이 되는 뜻 깊은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작년 연예인들과 셰프들이 방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30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50분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2016년 하반기 정년, 명예 퇴임식에 참석한 후 오후 4시 40분부터 6시까지 더익스체인지서울에서 열리는송년 직원격려 부서방문을 한다.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는 광화문 광장에서 박원순과 국민권력시대 토론을 진행한다.
새누리당 송석준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20대 국회에서 정치를 시작하면서 상생과 조화의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국민들과 약속했다"며 "지금이야말로 상생과 조화의 정신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송 의원은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양보하면서, 함께 힘을 모으는 상생과 조화의 정신을 발휘한다면 우리 앞의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의 새 시대를 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식품업계도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 산적해있는 현안들이 많다"며 "무한경쟁시대 속에 업계 스스로 힘을 합하는 화합의 정신을 발휘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신년사 전문> 희망의 새 시대, 붉은 닭의 해 정유년 새해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가내 두루 평안하시고, 소망하시고 기원하시는 모든 일들을 다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 사회에는 참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국민의 뜻이 얼마나 엄중하고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 모두는 오로지 국민들의 행복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하는 엄중한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한해가 끝나가는 현재 우리나라는 AI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받았다"면서 "그 결과 국민들의 걱정과 불안은 날로 커져가고 있다. 이제는 임시방편적인 대책보다는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통해 되풀이되는 AI의 피해를 막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2017년 새해에는 국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보장하는 한해가 되도록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년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서원구 오제세의원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6년 한해가 가고 희망이 기대되는 2017년 정유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바른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간의 욕구 중 하나가 먹는 즐거움인 만큼 국민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권리를 행복추구권에서 보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국가는 헌법에서 보장하는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먹는 즐거움을 충족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한해가 끝나가는 현재 우리나라는 AI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국민들의 걱정과 불안은 날로 커져가고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 농식품 산업을 둘러싼 여건이 새해에도 그리 나아질 것이라 여기지 않는다"면서 "그러나 국민 기초인권인 먹을 권리를 충족하고 국가 식량주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노력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그동안 우리나라가 눈부신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든든한 기반으로 자리한 우리 농민 농촌 농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 새 해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유일한 농민 국회의원인 저는 새 해를 맞아 쌀, 한우를 비롯한 농수산물 가격을 안정시키는 데에 기여하고, 농민과 소비자가 서로 마음을 모아서 우리나라 식량창고를 더욱 풍성하게 살찌워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신년사 전문> 지난 2016년 병신년은 쌀값 폭락, 조류독감 창궐 등으로 농촌 농민들의 어려움이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그만큼 2017년 정유년(丁酉年)을 맞이해서 우리 앞에 풀어야 할 숙제가 산적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지난해 폭등했다가 또 다시 하락 조짐을 보이고 있는 한우가격 또한 농촌에 불안감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는 AI는 해를 넘겨 새 해에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2016년은 대내외 경제상황이 어려운 상황에서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국정이 마비되고 대통령이 탄핵되는 등 정치적인 불안상황까지 더해져 국가적으로 매우 혼란하고 힘든 한 해였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우리 국민들은 세계사에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과 저력을 보여줬다"며 "이제 그 국민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회의원 신동근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6년을 뒤로 하고 희망찬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을 비롯한 모든 국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6년은 대내외 경제상황이 어려운 상황에서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국정이 마비되고 대통령이 탄핵되는 등 정치적인 불안상황까지 더해져 국가적으로 매우 혼란하고 힘든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들은 세계사에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과 저력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제 그 국민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상훈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나라 식품산업 규모가 164조 원을 돌파했다"며 "이는 10여 년 전인 2004년도의 92조 규모보다 무려 72조원이나 늘어난 것이고, 연평균 5.9%대의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인 가구, 맞벌이 가구 등의 증가가 식품산업 시장이 성장에 큰 힘을 보태고 있고 61조달러에 달하는 세계 식품시장이 아시아․태평양 시장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와 같은 비약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여러 문제들이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말에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으로 양계업 종사자분들이 너무나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아무리 어두운 새벽이라도 닭의 울음소리와 함께 해가 뜬다.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닭의 해 정유년을 맞이하면서 식품산업을 비롯한 우리 산업경제와 국민 여러분, 그리고 푸드투데이 임직원 여러분 모두에게 힘차고 역동적으로 전진하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신년사 전문> 푸드투데이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멀게만 느껴졌던 병신년(丙申年)이 저물고 2017년 정유년의 태양이 힘차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탄핵 정국을 맞으며 정치권에 대한 국민 여러분들의 실망이 그 어느 때보다 컸다는 점에서 민의를 대표하는 정치인으로서 정말이지 뼈아픈 한 해이기도 했다"면서 "그러나 “연(鳶)은 순풍이 아니라 역풍에 가장 높이 난다”는 윈스턴 처질의 명언처럼 어쩌면 혼란스러운 이 시기가 우리 사회의 큰 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긍정적인 기대를 가져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 낮은 자세에서 끝없는 열정과 치열한 노력으로 지금과 같이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로운 아침과 새로운 시대를 여는 우렁찬 닮의 울음소리와 같이 새로운 소망과 다짐으로 시작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년사 전문> 푸드투데이 독자여러분 정유년(丁酉年)의 새로운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남(을) 전현희 의원입니다. 20대 총선준비를 시작으로 참 숨 가쁜 한 해를 지나왔습니다. NGO모니터단과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 ‘2016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2관왕의 영예를 안기도 하였지만, 탄핵 정국을 맞으며 정치권에 대한 국민 여러분들의 실망이 그 어느 때보다 컸다는 점에서 민의를 대표하는 정치인으로서 정말이지 뼈아픈 한 해이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으로써 임기를 시작한 후 7개월 동안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라는 각오로 현장을 다니며 국민 여러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자 노력했다"며 "때로는 격려로 때로는 쓴 소리로 정치인의 자세를 일깨워 주시던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해에는 국민 여러분의 한 숨을 웃음으로 바꿀 수 있도록 더욱 낮은 자세와 헌신의 마음으로 신뢰받는 정치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희망찬 미래와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로 국민 여러분께 다가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AI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와 식품업계의 어려움도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년사 전문> 언제나 푸드투데이를 아껴주고 사랑해주시는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안산시 상록을 국회의원 김철민입니다. 2017년 정유년(丁酉年) 붉은 닭의 해가 밝았습니다. 예로부터 닭은 많은 알을 품기 때문에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고 덕을 갖춘 새로 표현되어 왔다고 합니다. 2017년 새해에도 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