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어둠 속에서 떠오르는 광명의 빛을 가장 먼저 알고, 힘찬 울음소리로 새벽을 깨우는 붉은 닭의 해,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시민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다시 뛰는 태백, 재도약의 원년으로 시작한 지난해는 시민여러분과 하나 된 마음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그동안 어려웠던 지역의 현안들을 하나하나 마무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우리지역의 최대 현안이었던 오투리조트 매각 성공으로 다시 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재정위기단체라는 오명은 각고의 노력으로 최단기간 재정건전화에 성공한 지자체의 모범사례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향후 5년간 남아있는 부채를 전액 상환하여 부채 Zero의 재정이 탄탄한 도시를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개발사업에 매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낸 시민들의 결집된 힘을 바탕으로 ‘다시 뛰는 태백’2017년에는 지난해 역점으로 추진한 ‘인구 5만 회복’에 가일층 노력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도시,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사람중심의 도시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사랑하는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35만 원주시민 여러분 ! 희망찬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 가정마다 행복이 넘치고 모든 꿈을 이루는 복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금 원주는 발전의 기운이 용솟음치고 있습니다. 여주-원주 수도권전철의 설계가 진행되고 있고, 원주플라워프루트월드 관광단지가 지정 고시되었으며, 군부대 및 교도소 외곽 이전을 통한 도시공간의 효율적 배치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혁신도시가 완성단계에 있고 기업도시 조성도 원활합니다. 부론산업단지 조성 또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도시 곳곳에 공원이 조성되고, 원주천댐, 남원주역세권 개발 등의 사업들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원주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한 중점과제들을 열정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산업단지 조성, 첨단의료기기산업 육성, 중견기업 유치 등 지역 일자리를 늘려가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수도권 경제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다지겠습니다. 수도권 전철을 비롯한 국책사업은 완공시점을 최대한 앞당기고, 서원주 나들목(IC) 또한 하루빨리 개통되도록 할 것입니다.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을 비롯해 다양한 관광자원과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동두천 시민여러분 !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 희망찬 새해, 정유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 하시길 기원합니다. 올해는 닭띠의 해입니다. 닭띠의 특징은 통찰력이 뛰어나 두뇌가 명석하고 결단력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닭의 울음이 새벽을 알리는 것처럼 새로운 세상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도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온 국민을 힘들게 했던 대통령 탄핵정국과 사상 최악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국가적인 위기가 새해에는 조기에 안정되고 편안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비록 국가는 혼란스럽지만 우리 동두천시는 대망의 2017년도를 맞이하여 그동안 준비해온 많은 일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구체적인 실천을 위해 시정목표를 으로 정하고 4,080억 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5대 시정방침을 완수하겠습니다. 우선, 환경 조성을 위해 영유아 안심보육 환경과 평생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지난해 개관한 청소년수련관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진로에 도움이 되는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동두천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사를 5월에 착공
<신년사 전문>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군포시 공직자 가족 여러분!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 한해도 소원 성취 하시고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충심으로 기원 합니다. 지난해는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국내·외 다양한 정치, 사회적 이슈들로 인해 모두가 만족하지 못한 한해를 보낸 것 같습니다. 이렇듯 어렵고 힘든 여건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는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로 새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그 어느해 보다도 더 남다른 것 같습니다. 지난해 우리 군포 시정을 되돌아보면 14년 동안의 우리시 숙원사업 이었던 초막골 생태공원을 완공하였고, 첨단산업단지 조성, 국민체육센터와 반월호수 순환산책로 착공 등 시민들과 약속한 크고 작은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면서 시정의 전 역량을 집중해 온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과 대한민국 공공혁신 리더십 경영대상을 비롯하여 국민안전처 주관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 『가장 안전한 도시, 전국 2위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20만 안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가족 여러분! 2017 정유년(丁酉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이 바라시는 일 모두 다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특히, 올해는 붉은 닭의 해입니다. 붉은 닭은 봉황에 비유되기도 하며 액운을 쫓고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운을 받아 가족 간, 이웃 간 사랑이 넘치고 집집마다 좋은 일만 가득한 따뜻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시민여러분! 올해는 안성시 역사에 있어 또 하나의 큰 걸음을 내딛는 의미 있는 해가 될 것입니다. 변화와 발전을 갈망하는 엄중한 현실에 부응하고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의 청사진을 구체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입니다. 하지만, 시민의 동의와 성원 없는 실천은 금방 허물어지는 모래성과 같기에 시민과의 소통 그리고 현장을 기반으로 한 행정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새해 벽두, 희망찬 이야기만 해야 하는데 현실이 마음 같지 않습니다. 올해 역시, 경제사정이 낙관적이지 못합니다. 경제상황에 가장 민감한 기업의 투자는 더더욱 둔화될 것이고 부동산 경기를 비롯한 내수경기마저 어둡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것을 바
정세균 국회의장이 30일 새해 신년사에서 "지난해 우리 사회는 상식과 원칙을 벗어난 일들로 큰 몸살을 앓았다"면서 "그러나 주권자인 국민 여러분의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우리 민주주의가 다시금 빛을 발했다"고 말했다. 정 국회의장은 "2017년은 정치가 국민의 목소리에 답할 때"라며 "무너진 상식을 복원하고 피폐한 민생을 되살리고 민주평화복지의 대원칙을 재천명하는 새해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회는 책임과 권리가 상응하는 건강한 대한민국 성실한 땀방울에 정당한 보상이 따르는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국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춘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가 정부의 초동방역 실패등으로 12월 30일 현재 10개 시.도 , 37개 시.군에서 발생했고 2832만수의 닭과 오리등이 살처분 됐다"며 "양계농가 뿐만 아니라 국가전체적으로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더불어민주당 AI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AI종식과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2017년 우리 농어민이 그리고 농어촌이 좀 더 잘 살수 있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우리모두 노력해 나가는 한해가 돼야 한다"며 "그동안 더불어민주당이 노력해온 농어촌상생기금조성을 위한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12월 29일 국회를 통과한 것은 그나마 성과다. 우리 농어촌의 회생을 위해서는 더욱 근본적인 지원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전했다. <신년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춘진입니다. 2017년 정유년 새해 국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한해 비선실세의 국정농단에 기인한 대통령 탄핵등으로 정치권이 국민여러분께 걱정과 실망을 안긴 한 해였습니다. 정치권
손문기 처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 사회에서 불량식품을 뿌리 뽑기 위해 식품 유통기한 위‧변조 등 고의성이 명백한 위반행위는 한번만 어기더라도 시장에서 퇴출시킬 수 있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를 확대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손 처장은 "한번 퇴출된 영업자에 대해서는 재진입 제한 기한을 강화하고, 고의‧상습적으로 법령을 위반하는 자를 상시 모니터링하겠다"며 "위해 우려가 있는 수입식품은 국내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손 처장은 또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급식을 할 수 있도록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를 확대하고 음식점의 위생수준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시행해 안전한 급식‧외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식품 원료의 진위 판별과 신규 부정물질 탐색 시험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영업자들이 제조공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손 처장은 "식약처 혼자의 힘으로는 ‘안전한 식의약, 건강한 국민, 행복한 사회’를 이룰 수 없다며 "기업들과 국민 여러분들의 ‘나부터 먼저’, ‘지금부터’, ‘우리 가족이 먹는다’ 는 책임의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식약
지난 11월16일 전남 해남에서 발생한 AI(H5N6)가 제주를 제외하고 전국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여 2천7백만수가 넘는 닭과 오리를 살처분하는 지경에까지 이르고 있다. 특히 오리 사육의 주산인 충북 음성과 진천을 비롯하여 산란계 주산지인 경기 포천, 김제 용지, 경남 양산지역까지 빠르게 확산되면서 국내 가금산업을 초토화 시키고 있다. 심지어는 사육환경이 좋은 현대화된 시설은 물론 그동안 발생되지 않았던 육계농장까지도 AI가 발생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금번 AI는 중국 등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던 H5N6 바이러스가 철새 등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방역당국이 발표했고 전국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양상을 볼 때 불가항력적인 상황이다. 또한 AI는 세계 각국에서도 지속 발생되고 있는 상황으로 우리나라만 발생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학자들은 AI 발생이 마치 농가가 소독을 하지않아 발생한 것이라고 매도하는데에 울분을 금할 길이 없다. 그렇다면 소독만 하면 AI를 막을 수 있다는 얘기인지 또한 궁금하다. 최근 언론 보도를 보면 AI발생농가 178개 농장 중 156곳이 엉터리 소독제를 사용한 사실이 알려지고 있다. 다행히 농림축산식품
김병은 한국오리협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축산업계는 경기침체와 청탁금지법, 수입개방 확대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한 해였다"면서 "특히 오리업계는 2016년 8월 AI청정국 지위를 회복하고 한숨을 돌리던 중 새로운 고병원성 AI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비록 어려움이 많은 현실이지만 우리 축산인 모두가 힘을 합쳐 극복하고자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반드시 축산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한국오리협회는 새로운 제품 개발과 함께 적극적인 소비홍보 활동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오리고기의 우수성을 홍보할 것"이라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오리고기 제품이 필요하다고 보기에 기존 훈제오리 제품의 한계를 극복하고 대체할 수 있는 제품 및 다양한 요리법의 연구·개발을 계속 유도하고 있으며 유통구조 개선 및 질서 확립, 오리고기 수요처 확보 차원의 수출 추진을 비롯해 각종 제도개선 등 산재된 많은 과제들을 풀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축산인·식품산업 종사자 여러분. 희망찬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