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레버코리아의 차 전문 브랜드 립톤이 전국 27개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립톤과 함께하는 홈메이드 여름음료 쿠킹 클래스’를 실시한다. ‘립톤과 함께하는 홈메이드 여름음료 쿠킹 클래스’는 립톤 아이스티 믹스를 이용해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이색 여름음료 레서피를 배우는 원데이 클래스이다. 전문 요리 강사의 시연을 보며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되며, 수강생 전원에게 립톤 아이스티 믹스 810g 정품을 선물로 증정해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립톤과 이마트 문화센터가 고객 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클래스는 8월 초부터 말까지 각 점포당 2회 진행되며, 이마트 문화센터 홈페이지 또는 이마트 문화센터 방문접수를 통해 8월 1일부터 점포별 클래스 일정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단 1000원으로, 참가비 전액은 어린이 재단에 기부해 결식 아동을 도울 예정이다.
농심(대표 이상윤)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주요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을 대상으로 '美人국수 275 쿨써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 번 이벤트는 면류제품 최초로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허가를 받은 ‘美人국수 275’를 통해 피서객에게 즐거움을 전하는 동시에 건강한 다이어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美人국수 275 쿨서머 페스티벌’은 25일~27일까지 강원도 낙산해수욕장을 시작으로, 28일~29일까지 주문진해수욕장, 31일~8월 1일까지 대천해수욕장, 8월 2일~3일 꽃지해수욕장, 8월 1일~10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75에 도전하라’, ‘275 삼행시 백일장’, ‘도전! 훌라후프 275’ 등이 있다. ‘275에 도전하라’는 친구, 가족들이 체중계에 올라가 몸무게의 합을 275kg에 가깝게 맞추면 성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결과에 따라 美人국수 275 제품 등으로 구성된 경품이 주어진다. ‘ 275 삼행시 백일장’은 '이·칠·오'로 삼행시를 지은 고객 중 가장 재치 있는 삼행시를 선정해 경품을 지급한다. ‘도전! 훌라후프 27
서울우유가 제조일자 광고 모델로 차두리 선수를 발탁, 신규 광고와 함께 대대적인 제조일자 표기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작년 7월 유업계 최초로 제조일자 표기제를 도입 한 이후 올 7월 1주년을 맞고 있는 서울우유는 이번 신규 제조일자 광고와 함께 특별 이벤트 등을 진행함으로써 제조일자 표기에 대한 고객들의 찬성 의사를 하나로 모은다는 계획이다. 이번 광고는 차두리 선수가 해외에서 오랜 선수생활을 하다가 한국에 들어와 아버지를 통해 말로만 듣던 서울우유의 제조일자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곤 본인 역시 찬성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우유 광고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의 제조일자 시행을 통해 제조일자가 주는 중요성과 편익에 대해 공감하고 있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를 찬성이라는 컨셉으로 표현해 내고자 했다”며 더불어 “이번 광고 컨셉과 차두리 선수가 이번 월드컵에서 보여준 건강하고 신선한 모습이 잘 부합됐다”며 모델 선정의 배경을 밝혔다. 또한 서울우유는 제조일자 표기 1주년을 기념해 ‘제조일자를 찬성하는 당신께 한턱 쏩니다’ 더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 번의 응모로 ‘차두리 사인 볼 자블라니를 잡아라’ 이벤트와 ‘제조일자
대상FNF(대표 이문희)의 온라인 식품 전문 쇼핑몰인 ‘종가푸드샵’ 브랜드관에 친환경 유기농 상품 전문 브랜드 초록마을이 입점했다. ‘초록마을’은 친환경 유기농 상품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브랜드로, 현재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200여 개 매장을 통해 국내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유기농 식품 및 환경생활용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입점으로 종가푸드샵 브랜드관을 통해 1000여 가지의 상품을 판매하며, 향후 상품 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대상FNF 종가푸드샵 담당 마지영 팀장은 “이번 초록마을의 브랜드관 입점으로 종가푸드샵이 더욱 건강해졌다”며 “종가푸드샵을 통해 소비자들이 더욱 맛있고, 건강한 쇼핑을 즐기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종가푸드샵’에서는 초록마을의 브랜드관 입점을 기념해 오는 8월 25일까지 초록마을 상품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종가푸드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는 오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부산 해운대와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에서 송운창, 성낙중, 염시권 등 현대미술작가 21인이 참여하는 찾아가는 전시회‘크라운-해태 Summer Festival과자의 꿈’을 개최한다. 국내 해수욕장 중 가장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 해운대와 경포대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과자의 꿈 전시회는 해수욕장에 만들어진 야외 갤러리에서 바닷가로 피서를 나온 고객들이 수영복 차림으로도 현대 미술작품을 마음 평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입장료는 무료다. ‘과자의 꿈’ 전시회에 전시되는 작품들의 주재료는 바로 과자와 포장지다. 작품 속의 과자는 더 이상 먹고 즐기는 것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훌륭한 예술 소재로 활용되어 새로운 작품으로 창조된다. 과자와 포장지는 작품 소재로 직접 활용되거나 과자를 통해 상상할 수 있는 즐거움으로 이어져 어린이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선사한다. 이번 전시회는 현대미술 작품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맞춤형 공연도 함께 진행해 피서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근 식품업계에서 기존 제품의 크기를 달리해 여러 가지 제품을 출시하는 ‘사이즈 마케팅’ 열풍이 불고 있다. 오리온 마켓오는 최근 기존 ‘리얼브라우니’의 중량을 75% 증가시킨 ‘리얼브라우니빅’을 출시했다. 기존 ‘리얼브라우니’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두툼한 두께와 함께 사이즈가 커져 더욱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관찰 조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리얼브라우니’를 진한 커피와 함께 즐기는 것을 알아내고 커피 한 잔과 어울리도록 제품 크기를 넉넉하게 변경한 것이다. 일부 대학가 매점 등에서 ‘리얼브라우니’를 낱개로 판매해 매출이 높았다는 점도 고려해 편의점, 대학가 매점 등에서 낱개로 구입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마켓오는 또한 기존 사각패키지에 담겨 있던 ‘순수감자’의 중량을 줄여 미니백에 담아낸 ‘순수감자미니백’을 출시했다. 기존 ‘순수감자’의 양이 한 사람이 먹기에 너무 많아 남기게 된다는 소비자의 의견을 받아들여 간식으로 즐기기에 알맞은 중량으로 출시했다. 사각패키지가 미니백으로 바뀌어 여성들이 핸드백 속에 집어넣거나 들고 다니기에도 편하다. 던킨도너츠는 기존 베이글 형태에서 탈피한 한입 크기의 네모난
커피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 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은 오는 8월 20일까지 맥심 T.O.P(티오피) 홈페이지를 통해 맥심 ‘T.O.P Loves you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전역에 ‘키스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맥심 T.O.P CF를 활용한 온라인 이벤트로 진행되고 있다. 캐나다 원정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T.O.P 퀘백 원정대’부터 T.O.P 제품에 표기된 행운번호 7자리로 최고 2000만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는 ‘즐기자! 캐쉬백 포인트’, CF 속 등장 인물들의 속마음을 맞춰보는 ‘T.O.P CF 스타일’ 댓글,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파악해보는 ‘T.O.P 리얼타입’ 심리테스트까지 재미와 행운이 가득하다. 또한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향 후 추첨을 통해 노트북, HD TV, DSLR 카메라 등 푸짐한 경품까지 제공된다. 특히, ‘T.O.P 캐나다 퀘백 원정대’의 경우 응모자 중 총 16명을 선발, 오는 9 월12일부터 18일까지 5박7일간 캐나다 속의 프랑스라 불리는 ‘퀘백’으로 떠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참가방법은 T.O.P사이트 내에 게시된 퀘백 원정대 동영상을 스크랩하거나 ‘원정대에 참가해야 하는 이
매일유업과 CJ제일제당은 22∼23일 충남 아산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주최로 열리는 PKU(페닐케톤뇨증) 환아 가족캠프에 경비 일부와 차량 등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에서 200명 정도가 앓고 있는 PKU는 단백질에 든 페닐알라닌이 체내에 쌓여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매일유업과 CJ제일제당은 PKU 환자용 특수분유와 햇반 저단백밥을 각각 생산하고 있다.
서울우유는 지난 17일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3회 노블리스 오블리제 행사를 통해 필리핀 무료 급식 센터 건립을 위한 후원금 8천만 원을 다일 공동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다일 공동체는 국내외에서 밥퍼나눔운동본부를 비롯해 무료 병원인 다일천사병원 등을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최근 필리핀 절대 빈곤 지역인 까비떼(Cavite) 지역에 무료 급식 센터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서울우유는 이번 필리핀에 지어질 무료 급식 센터의 건축비 지원은 물론 건물이 완공되는 오는 11월 조합원 및 임직원 자녀 등으로 구성된 해외 자원 봉사단을 파견, 현지 밥퍼 활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필리핀 밥퍼 센터는 빈곤 지역 내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활동처이자 유아 청소년 대상의 교육 사업, 지역 주민 대상의 기초적인 의료 지원처 등으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서울우유 조흥원 조합장은 “식품기업으로서 해외 극빈 지역 내 무료 급식 센터 건립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서울우유가 성실한 사회적 책임의 수행을 통해 존경 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국내외 안팎으로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우유는 600여명의 임직원
동아오츠카 ‘2010 NEW오란씨 페스티벌’의 최종 결선을 24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2010 NEW오란씨 페스티벌은 ‘하늘에서 별을 따다, 하늘에서 달을 따다’로 익숙한 오란씨 광고음악을 참가자 각자 개성에 맞게 재편곡해 가창과 댄스 부문에서 경연을 펼치는 대회이다. 지난 6월 13일 서울 예선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대전, 대구 등 5개 시를 순회한 예선전에 총 72개 팀 209명이 참가했고 약 5만 명의 관객몰이를 하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24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0 NEW오란씨 페스티벌 결선에서는 각 지역 예선에서 순위권에 들었던 팀들이 모두 모여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마지막 경합을 벌인다. 이 행사에서는 인기 개그맨 황현희가 사회를 맡고 가수 유리상자가 심사를 보며 인기 아이돌그룹 유키스와 인피니트가 초대가수로 초청돼 한 여름 밤의 시원한 무대를 펼치게 될 예정이다. 또 오란씨 광고모델로 인기를 얻고 있는 김지원도 반짝 등장해 춤과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브라운관 밖에서 처음 팬들에게 얼굴을 알린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광고를 재개한 이래 올 상반기 동안 매출이 전년대비 50%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