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계열 외식전문기업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디저트 카페 투썸이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고객사은행사와 ‘투썸을 빛낸 10인’을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한다.투썸은 오는 20일 하루 2002년에 처음 오픈한 1호점 신촌점에서 전 메뉴를 10% 할인 판매하고, 오후 12시부터 매 시간 10분마다 퀴즈 이벤트, 아이패드 캐리커쳐 드로윙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또 전국 220개 매장에서는 커피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깔끔한 맛과 향이 조화로운 클레시코 원두커피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10주년 기념 핸드드립커피 파우치’() 100만개를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또 지난 10년 동안 ‘투썸을 빛낸 10인’을 선정해 신촌점에서 시상식을 연다. 시상식에는 모든 역량에 뛰어나며 직원들과의 화합이 좋은 직원에게 수여하는 ‘투썸상’ 외에도 베스트 바리스타상, 파티쉐상, 미소상, 탐구
전세계 요리사들의 잔치인 ‘2012 세계조리사대회’가 5월1일부터 대전광역시에서 열린다.50일 앞으로 성큼 다가온 세계조리사대회 준비상황과 올해 대회 특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푸드투데이가 대전세계조리사대회 기획홍보본부를 찾았다.은 푸드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세계 각국에서 대전을 찾아올 조리전문가들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을 위해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한 처장은 “‘먹는 쿡’ ‘만드는 쿡’ ‘보는 쿡’ ‘듣는 쿡’ 4개 주제로 체험존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등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소개했다.▲오는 5월 열리는 세계조리사대회가 어떤 대회인지 소개 좀 해주시죠.- 세계조리사대회는 전세계 조리전문가들이 모이는 국제행사입니다. 1928년 파리에서 처음 열린 뒤 2년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요리기술
파리바게뜨가 13일 ‘브레드데이’를 맞아 인기 식빵 10종을 비롯한 크림빵 2종과 브리또 2종을 20~30% 할인 판매한다.3월 ‘브레드데이’ 제품 가운데서도 우리쌀이 들어가 쫄깃한 ‘엄마가 미는 우리쌀 식빵’이 3월 브레드데이의 주력 제품으로 선정돼 30% 싸게 팔린다.‘브레드데이’ 행사는 해피포인트 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매장에서 해피포인트 카드 즉시 발급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파리바게뜨 홈페이지(www.paris.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13일 경기도와 경기미 가공제품 판매 확대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이날 경기도 평택시 미듬영농조합에선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고유찬 영업 담당 상무, 김문수 경기도지사 및 경기도 쌀가공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하고, 스타벅스 경기미 제품 공장 현장 방문, 쌀제품 시식 등의 행사를 가졌다.스타벅스와 경기도는 앞으로 경기도 농가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경기미를 이용한 신제품을 개발하고, 제품 판매 확대를 위한 공동 홍보, 쌀 제품 생산 업체에 친환경 퇴비용 커피박 지원, 환경 보호를 위한 공익 캠페인 등을 함께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스타벅스는 경기도와 지난 2007년 4월 경기미 소비확대를 위한 산업 육성 협약을 맺은 뒤, 경기도 쌀가공 업체인 안성떡방, 미듬영농조합 등과 함께 경기미를 이용한 떡과 쌀가공 제품들을
CJ그룹 계열 외식전문기업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가 13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2년 한국산업브랜드파워지수(K-BPI)’ 패밀리레스토랑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K-BPI'란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국내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각 브랜드가 갖고 있는 영향력을 파악해 지수화한 것으로, K-BPI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 구매욕구 등을 알 수 있다.빕스는 “브랜드파워지수 1위는 토종 패밀리레스토랑 브랜드로는 최초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맛 품질 조사, 신메뉴 평가단 등 품질과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철저한 소비자 조사와 고객과의 소통 채널 확대가 1위 선정에 주효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빕스는 총 733.8점을 기록해 경쟁 브랜드인 아웃백(593.6), 애슐리(270.7)를 큰 격
정부가 비축해뒀던 연근해산 냉동오징어 500t이 시장가격보다 50% 이상 싸게 판매된다.농림수산식품부는 12일 국내 연근해산 오징어 어획시기(매년 8월부터 다음해 2월)가 끝나면서 오징어 가격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 비축 냉동오징어 500t을 12일부터 4월8일까지 공급한다고 전했다.특별 공급물량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GS리테일, 롯데슈퍼 등 대형유통점 전 점포와 수협 바다마트, 농협 하나로마트에 중간 유통단계 없이 직접 공급된다. 참여희망 전통시장에서도 판매된다.방출 오징어는 소비자가 많이 찾는 중품(250~300g)으로 최근 소비자가격(2000원 선)보다 50% 정도 싼 마리당 1000원선에 팔린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최근 오징어 가격이 높게 형성된 이유를 오징어 공급 부족과 높은 국제가격 때문으로 분석했다.국내 오징어 공급의 50% 이상을 맡아온 포클랜드해역
한국 전통음식의 대표선수격인 된장과 고추장, 김치가 세계인들에게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대상 청정원이 13일 주장했다.된장·고추장·김치에 대해 대상 청정원은 “건강식인데다 맛도 뛰어나 세계에서 당당히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면서 관세청의 수출데이터가 이를 뒷받침한다고 밝혔다.대상 쪽이 관세청의 수출데이터를 확인한 결과, 지난 한 해 된장과 고추장, 그리고 김치의 수출액은 총 1억3308만 달러. 2010년 수출실적 1억2126만9000달러와 2009년 1억956만 달러에 견줘 각각 9.7%와 21.5% 증가한 액수다.제품별 지난해 수출 실적은 된장 669만3000달러, 고추장 2181만 달러, 김치는 1억457만7000달러였다. 고추장은 2009년 수출액 1459만1000달러 보다 무려 49.5% 늘었고, 2010년 수출액 1679만8000달러와 견주면 29.8% 이상 수출액이 증가했다. 이에 대해 대상은 “특히 한국의 매운맛을
커피믹스에 함유된 ‘카제인(카세인)’을 두고 동서식품과 남양유업 등 커피믹스업체들이 벌이고 있는 치열한 안전성 논란에 대해 한국식품연구원이 카제인은 “매우 안전한 식품원료”라며 종지부를 찍었다.식품연구원은 13일 ‘커피믹스에 사용되는 카제인의 안전성을 밝힌다’란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어 카제인의 안전성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카제인은 우유로부터 얻어지는 우유단백질 성분 중 약 80%를 차지한다. 나머지 20%는 유청단백질로 이뤄졌다. 카제인 단백질 성분은 우유에 젖산균 발효 또는 산을 넣어서 산성도를 높인 뒤 분리해 건조한다. 카제인은 주로 유화제, 영양강화제 등에 사용되고 치즈, 커피크리머, 분유 등의 원료로도 쓰인다.커피믹스에 카제인을 넣는 이유는 식물성 야자유가 주성분인 식물성 크림에 풍미를 더하고, 물과 식물성 유지를 오랜
삼양사 집에서 쉽고 재미있게 만들 수 있는 ‘큐원 홈메이드 아이스크림만들기 초코믹스’를 출시했다.‘큐원 홈메이드 아이스크림만들기 초코믹스’는 별도의 아이스크림 메이커 없이 아이스크림 믹스 1봉(95g)을 우유 200㎖에 넣어 저어주고 거품을 내 얼리기만 하면 초코 아이스크림이 완성된다.삼양사는 13일 이 제품에 대해 “정통 코코아 분말을 사용해 진하고 풍부한 초콜릿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견과류, 과일 등 다양한 토핑으로 더욱 맛있고 고급스러운 나만의 수제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삼양사는 지난해 ‘큐원 홈메이드 아이스크림만들기 바닐라믹스, 딸기믹스, 녹차믹스’ 등 아이스크림만들기 시리즈 3종을 출시해 2개월 만에 40만개를 판매한바 있다.새로 선보인 ‘큐원 홈메이드 아이스크림만들기 초코믹스’는 주요 할인점 및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투명하고 촉촉한 피부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스쿨푸드는 13일 20~30대 여성고객들을 위해 화장품 브랜드 ‘잇츠스킨’과 손잡고 14일부터 ‘촉촉한 화이트 화이트데이!’ 이벤트에 나선다고 전했다.이벤트 기간 스쿨푸드 매장에선 새 메뉴인 ‘키스면’과 ‘닭이울면’을 메인메뉴와 함께 주문하면 테이블 고객 수대로 잇츠스킨 마스크팩 시트를 나눠준다.이벤트는 마스크팩 시트가 동날 때까지 스쿨푸드 강남점·청담점·중동점·청량리점·목동점·대구 현대점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