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타의 ‘환타 엔터테인먼트 컴퍼니’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오는 5월 19일까지 진행중인 ‘소비자 직원 모집 채용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소비자가 아이돌 스타를 함께 만들어가는 직원’이라는 컨셉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번 소비자 이벤트는 올해 환타 고유의 신나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소비자와 함께 환타 모델 3인방(이광수, 정은지, 니엘)을 판타스틱한 아이돌 그룹으로 육성해 데뷔시키는 ‘환타 아이돌 시즌2’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코카-콜라사 측은 “이번 이벤트는 다양한 재능과 끼를 가진 소비자와 함께 아이돌 스타를 육성하며 환타 고유의 ‘신나는 즐거움’을 경험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올해 환타를 즐기는 새로운 즐거움이 담긴 신제품 ‘환타 스위트믹스 애플리치’를 출시한 데 이어, ‘환타 아이돌 시즌2’ 진행을
코카-콜라사는 ‘미닛메이드’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6년간의 공백기가 무색하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최강 동안 미녀 김희선을 발탁했다.김희선은 이번 광고를 통해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동안 미모로 또래 학부모들에게 부러움을 사는 모습을 연기하게 된다. 미모뿐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까지 닮고 싶은 주부들의 롤모델로 꼽히는 그녀는 ‘활력 넘치는 하루의 습관으로 ‘미닛메이드 리치 블렌드’를 선택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데뷔 20년차임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는 물론 결혼과 출산은 여배우 인생의 끝이다 라는 말이 무색하게 재개 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김희선의 당당함과 현명한 주부로서 보여주는 활력 넘치는 활동들이 ‘미닛메이드 리치 블렌드’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이번 광고의 모델로 발탁된 것이다.코카-콜라사 측은 “김
아기가 세상에 태어나 가장 처음 접하는 음식은 엄마의 젖(모유)이다. 모유는 아기가 면역방어기능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지방이 적으며 소화가 잘되고 배변을 용이하게 해준다.세상에서 가장 좋은 음식인 모유만 먹던 아이가 젓니가 나기 시작하면서 엄마들은 고민이 빠지게 된다. 바로 우리 아이의 간식이다.세 살 입맛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 시기 아기들의 간식은 중요하다. 아이의 입맛을 결정하기에 첫 간식은 신중할 수 밖에 없다.퓨리팬코리아가 이런 엄마들의 마음을 헤아려 생후 6개월부터 7세까지 먹을 수 있는 유기농 유아식품 '플럼 오가닉스'를 선보인다.퓨리팬코리아는 미국 퓨리팬사의 한국지사로 퓨리팬은 미국내에서 약 10여년동안 유기농 제품을 취급한 회사다. 미국의 코스트코, 홀푸드마켓 등 약 5000개의 회사에 유기농 제품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먹을거리 불안요소인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소비자가 참여하는 ‘시민감시단’ 출범식을 1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했다. 또한 이날 청계광장에서는 '시민감시단‘ 출범식과 더불어 ‘제12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 국민 참여 건강걷기 대회가 개최됐으며 식약처 정책홍보관 운영, 식품안전 어린이 뮤지컬 공연 등이 동시 진행됐다.
학교주변 불량식품 근절 활동, 음식점 위생등급제 평가, 불량식품 근절 확산 교육·홍보 등 참여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먹을거리 불안요소인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소비자가 참여하는 ‘시민감시단’ 출범식을 1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했다.또한 이날 청계광장에서는 '시민감시단‘ 출범식과 더불어 ‘제12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 국민 참여 건강걷기 대회가 개최됐으며 식약처 정책홍보관 운영, 식품안전 어린이 뮤지컬 공연 등이 동시 진행됐다.‘시민감시단’은 정부주도의 식품안전 감시망에 소비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전국에서 일반 시민들로 1309명을 위촉했다.시민감시단의 주요 역할은 ▲범부처 기획감시 참여 ▲학교주변 불량식품 근절 활동 ▲음식점 위생등급제 평가 ▲인터넷, 홈쇼핑, 지역사회 모니터링 ▲불량식품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5월 14일 11시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리는 식품안전의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제12회 식품안전의 날(5월14일)을 맞아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를 식품안전 인식주간으로 정하고, '365일 안전한 식품,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식품안전 인식주간에는 어린이 안전급식 한마당, 식품안전 대시민 강좌,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식품안전거리캠페인, 어린이 식품 안전 뮤지컬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또한, 9일에는 4대 사회악 중 하나인 불량식품이 광주지역에 더 이상 발붙일 수 없도록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한 불량식품 근절 결의대회도 열릴 예정이다.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은 오는 14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식품안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임경숙 수원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의 '성공을 부르는 자녀 밥상'을 주제로 한 대시민 강좌가 진행된다. 임
'천년의 숨결, 푸름대숲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 제15회 담양대나무축제가 국내외 관광객 30여만 명이 다녀가 180여 억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거두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5월 3일 웰빙관광 1번지 죽녹원과 관방제림, 죽향문화체험마을 일원에서 열린 제15회 담양대나무 축제가 지난 8일을 끝으로 6일간의 화려했던 축제 일정을 마감했다.이번 대나무축제는 만물이 생동하는 5월에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대나무의 정기를 받아 대운이 터지길 바라며 고사성어 '운수대통(運數大通)'을 기본 바탕으로 축제 공간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저탄소 녹색성장'의 대안 수종으로 떠오르며 웰빙과 관광산업의 트랜드로 부각되고 있는 '대나무'를 소재로 대소쿠리 물고기잡기를 비롯 대나무뗏목타기, 대나무 곤충 만들기, 대나무 악기와 그림 그리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정희판)가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을 홍보하고 소비자가 믿고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남동 성원아파트 5단지 앞에서 '도심 속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창원지역에서 생산된 맛 좋고 품질 좋은 제철 농산물을 중간유통단계 없이 농업법인, 농업 작목반을 통한 순수 직거래로 운영하여 시중가격 보다 저렴하게 판매된다.이날 창원지역 대표적인 농산물인 수박, 파프리카, 멜론을 비롯해 각종 채소도 곁들어 판매할 예정으로 있어, 판매하는 모든 농산물은 친환경 농업으로 재배되어 소비자가 믿고 안전하게 구입할 수 있다.성산구 관계자는 "직거래 장터를 통해 우리 농산물을 홍보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샘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빠와 딸이 함께 참여하는 ‘아빠의 간식요리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쿠킹 클래스는 ‘딸바보’라는 단어가 신조어로 등장할 만큼 딸에게 무한 애정을 쏟는 아빠들이 많아지면서 요리를 같이 만들어 보는 시간을 통해 특별하고 맛있는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오는 17일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샘표 식문화연구소 지미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푸드 스타일리스트 홍신애 씨의 진행으로 요리 시연과 함께 아빠와 딸이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고 맛보는 시간을 갖는다.요리 에센스 연두로 고기의 깊은 맛을 살린 햄버거 스테이크와 제철 키조개의 향과 맛이 살아있는 크림스프 빠네를 비롯하여 자녀들 간식으로 쉽고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애플 파이 등의 메뉴를 배워 볼 수 있다.참가신청은 12일까지 샘표 홈페이지(www.s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