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 복이 오고 추억을 공유하면 이벤트 복이 따라온다?’ (주)죠스푸드(대표 나상균)의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죠스떡볶이’의 추억을 공유하는 이벤트가 응모자 2천명을 돌파하는 등 고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참여율로 화제다.이 같은 뜨거운 이벤트 인기에 힘입어 죠스떡볶이 측은 고객들을 위해 원래 예정된 경품은 물론, 100명의 고객을 추가 선정해 삼진식품이 운영중인 온라인 어묵 쇼핑몰 ‘어묵 1번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쿠폰(5천원 상당)을 증정한다.죠스떡볶이는 지난 1월 말 부산어묵의 전통기업인 삼진식품과 공동개발한 ‘수제어묵 4종’을 신메뉴로 출시, 기념으로 죠스떡볶이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내 인생 가장 최선을 다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의 답변을 받는 방식으로 추억 공유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했다.특히, 약 3주의 짧은
내수면연구소에서 도내 양식장 운영실태에 대해 전수 조사를 실시한 결과 양식장 개소 당 평균소득액이 2011년 7천5백만 원에서 작년 말에는 7천 9백만 원으로 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내수면연구소는 또 양식장 개소 수도 205개로 이는 2010년 말 158개에 비해 30%정도 증가했다고 밝혔으며, FTA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내수면어업이 농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이는 2008년 12월 수산질병관리법이 시행됨에 따라 내수면연구소에서 양식어류에 대한 질병예찰을 강화해서 질병으로 인한 어류폐사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양어장별 특성에 맞게 어민이 원하는 맞춤형 기술 지도를 실시하는 등 어민소득 증대에 노력한 결과로 내수면연구소는 보고 있다. 또한, 사육어종도 22개 어종으로 2010년 18개 어종에 비해 다양화되고 있으며 특히
전라남도는 20일 오후 도청 왕인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수출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수출상 시상 및 2013년도 통상시책 설명회를 갖고 완도전복(주) 등 수출유공자 및 기관에 수출상을 수여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유럽 재정위기 및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남 수출증진에 견인차 역할을 한 우수기업 7개사와 유공자 9명에게 수출상을 수여했다.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완도전복(주)’은 산지 조직화로 안정적 생산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시스템의 기업․규모화를 통해 완도전복이 수출 중심산업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는 등 지난해 1천244만 4천 달러(전년 대비 45% 신장)의 수출성과를 올렸다.우수상은 장성 (주)한맥전자와 나주 완도물산, 장려상은 장성 디와이엘엔제이(주)와 영암 한국알루미나(주), 순천 매일식품(주), 여수 (주
전라남도가 비교우위 자원의 산업화를 위한 관련 기업 투자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식품가공, 신소재 산업 기업들을 잇따라 유치했다. 전남도는 20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주)벌교꼬막 등 5개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39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른 고용 규모는 191명이다.투자협약에 따라 영어회사법인 (주)벌교꼬막(대표 서홍석)은 보성 조성농공단지 내 5천300여㎡ 부지에 62억 원을 투자해 꼬막 가공식품을 제조한다. 꼬막을 1차 가공해 일본 등 해외에 수출하고 꼬막장조림, 조미료(꼬막 다시다), 녹차를 이용한 꼬막 분말 등 제품을 생산하며 특히 가공 과정에서 부산물을 모두 활용해 오폐수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중장기적으로는 꼬막 껍질을 활용한 석회비료도 생산할 계획이다.하얀손산업(주)(대표 피현
충남도는 20일부터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해 2013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경영혁신사업 지원대상 시장을 접수한다.신청접수는 3월 8일까지 시장 및 상점가가 위치한 시·군 전통시장 담당부서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지원사업은 공동마케팅, 구조개선사업, 시장·상점가 활성화 연구용역, 상인대학 운영, 지역시장 우수상품 전시회 등 5개 사업이다.
충청남도(도지사 안희정) 상생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공감대 형성과 추진 기반 구축을 위한 대규모 민관협의체가 닻을 올렸다.상생산단 추진위원회와 분과위원회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안희정 지사와 추진위원 24명, 분과위원 95명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족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도지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추진위는 상생산단 조성 주요 정책 및 종합계획 심의 등을 맡는다.도시사와 도 실·국장 5명, 교육청 국장 1명, 기업 간부,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분과위는 권역별로 1개 씩 7개 분과위가 꾸려졌으며 시장·군수가 추천하는 기초단체 과장급 이상 공무원과 기업인, 전문가 등 각 분과별로 15명 안팎이 위원으로 참여했다.분과위는 권역별 상생산단 조성 주요 정책 및 계획 심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추진위와 분과위 120명은
오리지널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대표 이상윤)가 최근 오픈 한 자카르타점이 인도네시아인들의 핫한 외식 장소로 급부상 하고 있다.자카르타점 관계자에 따르면 오픈 이후 입소문을 타고 지속적으로 방문객이 증가, 현재 하루 평균 약 300명의 현지 고객들이 스쿨푸드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분식을 고급스럽게 재해석한 스쿨푸드만의 독특한 레시피와 이색 재료들과 결합한 퓨전 메뉴들이 현지인들에게 어필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또한 오리지널 맛은 그대로 살리되 메뉴 대부분을 현지 입맛에 맞도록 조화롭게 제공하는 등 현지화 전략에 성공한 것도 인기 급상승의 원인으로 한몫 했던 것으로 분석된다.스쿨푸드가 진출한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으로 5천만 명이 넘는 중산층을 보유, 최근 신흥 소비대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소비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유창하)은 홍삼건강기능식품 ‘수앤비'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수앤비는 개운하고 가벼운 아침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홍삼건강기능식품으로 GAP(우수농산물관리)인증 인삼을 선별해 풀무원만의 특화 기술인 저온진공건조기술로 만들어 유효 사포닌 추출의 효율성을 높인 홍삼이 주원료이다.몸이 무겁고 피로할 때, 면역력 증진이 필요할 때,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여 원활한 혈액 흐름의 개선이 필요할 때,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업이 필요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다. 수앤비는 또한 시트룰린을 강화한 수박추출물, 아르기닌을 강화한 호박농축액, 천연 5종의 베리 혼합물(크랜베리, 빌베리, 링고베리, 블랙커런트, 시벅손), 당근에서 추출한 식물성 콜라겐, 유산균 발효 추출 히알루론산을 함유했다. 가격은80ml x 30포, 13만원.김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지역 교복 나눔 바자회 현장에서 ‘출동, 도미노파타카 피자 파티’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피자파티는 교복 나눔을 통해 후배 사랑을 실천하고 건전한 학교 문화 정착과 나눔을 실현하는 학생 및 관계자들을 응원하고자 마련된 피자 기부 행사. 행사는 지난 15일에 열린 동작구청 ‘2013년 교복 나눔 장터’ 피자파티를 시작으로 19일 금천구청, 20일 영등포구청, 22일 성북구청 주최의 교복 나눔 바자회 현장에서 총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도미노피자는 교복 나눔 바자회가 펼쳐지는 행사 현장을 방문해 피자 제조 시설이 탑재된 도미노 파티카(Party Car) 차량에서 갓 구운 피자를 선물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홍보실 차현주 실장은 “교복 바자회를 통해 후배 사랑을 실천하는 학
농촌에 대한 흥미 있는 체험을 통한 교육과 힐링(healing, 치유)이 동시에 이뤄지는 공간이 증평군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는 1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와 1588억 원 규모의 에듀팜특구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국 농어촌공사는 2016년까지 증평군 일원에 약 220만㎡ 규모의 에듀팜특구를 조성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업은 농어촌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교육체험공간으로서의 복합교육 휴양단지로 공사의 인재개발원과 힐링 휴양시설, 도농교류 체험시설 등 미래 트렌드형 시설을 도입해 자연에 물들고 힐링이 이루어지는 곳, 도시와 농촌이 하나가 되는 곳, 교육과 체험으로 발전하고 성장하는 곳으로 조성하는 것이 개발 콘셉트이다. 이번 충청북도와 한국농어촌공사 간 증평 에듀팜특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