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19일 김장철을 맞아 진행한 2024 김장, 한돈과 함께! 캠페인을 성황리에 종료하며, 지역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했다. 올해로 3회째 열리는 김장 나눔 캠페인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우리 고유의 김장 문화를 보존하고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배추값 상승, 따뜻한 날씨 등을 고려하여 지난해보다 늦은 11월 25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짧은 기간 동안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약 590곳의 단체가 신청한 결과 내부 심사를 통해 총 316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이들에게 수육용 한돈 앞다리살 총 3,808kg을 지원했고, 약 15,269명이 먹을 수 있는 양으로, 5천 만원에 달하는 양이다. 특히 고물가·고금리로 얼어붙은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은 물론, 한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로 김장에 참여한 한 아동센터 관계자는 “한돈자조금의 지원 덕분에 아이들이 단순히 김치를 담그는 체험 활동을 넘어, 서로 돕고 함께 하는 즐거움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2024 김장, 한돈과 함께! 캠페인은 자체적으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9일 풀무원 식품은 컬리 푸드페스타에서 풀무원 지구식단 메뉴를 선보였다. 컬리 푸드페스타 2024는 모두를 위한 컬리스마스(Merry Kurlysmas for All)’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오는 22일까지 숨겨진 크리스마스 마을을 탐험하는 여정으로 기획되어 대형트리를 중심으로 마을 안에 조성된 8개 골목을 여행하며 메인 식사류부터 신선식품, 디저트, 음료, 건강식품까지 컬리브랜드존과 128개 파트너사, 230여 F&B브랜드가 준비한 다채로운 시식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9일 면사랑은 컬리 푸드페스타 2024에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히든천재' 요리사 (김태성 셰프)와 콜라보 메뉴를 선보였다. 컬리 푸드페스타 2024는 모두를 위한 컬리스마스(Merry Kurlysmas for All)’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오는 22일까지 숨겨진 크리스마스 마을을 탐험하는 여정으로 기획되어 대형트리를 중심으로 마을 안에 조성된 8개 골목을 여행하며 메인 식사류부터 신선식품, 디저트, 음료, 건강식품까지 컬리브랜드존과 128개 파트너사, 230여 F&B브랜드가 준비한 다채로운 시식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9일 컬리(대표 김슬아)는 홀리데이 오프라인 미식 축제 ‘컬리푸드페스타 2024’가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에서 막을 올렸다. 모두를 위한 컬리스마스(Merry Kurlysmas for All)’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오는 22일까지 숨겨진 크리스마스 마을을 탐험하는 여정으로 기획되어 대형트리를 중심으로 마을 안에 조성된 8개 골목을 여행하며 메인 식사류부터 신선식품, 디저트, 음료, 건강식품까지 컬리브랜드존과 128개 파트너사, 230여 F&B브랜드가 준비한 다채로운 시식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9일 컬리(대표 김슬아)는 홀리데이 오프라인 미식 축제 ‘컬리푸드페스타 2024’가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에서 막을 올렸다. 모두를 위한 컬리스마스(Merry Kurlysmas for All)’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오는 22일까지 숨겨진 크리스마스 마을을 탐험하는 여정으로 기획되어 대형트리를 중심으로 마을 안에 조성된 8개 골목을 여행하며 메인 식사류부터 신선식품, 디저트, 음료, 건강식품까지 컬리브랜드존과 128개 파트너사, 230여 F&B브랜드가 준비한 다채로운 시식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세계김치연구소(소장 장해춘, 이상 연구소)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구소의 전통이자 지역과의 상생 노력을 담은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추운 겨울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연구소 직원들이 정성껏 담근 1,700kg의 김장김치는 광주사회복지협의회(광역푸드뱅크)와 광주광역시 남구 사회보장협의체 등과 협력하여 지역 내 아동·청소년 보호시설, 다문화센터, 장애인보호센터 등 15개 이상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고,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과 격려를 전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는 김치연의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김치종균’과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치 명인들의 오랜 노하우를 과학적으로 집약한 레시피로 완성됐다. 전문성과 전통의 조화는 단순한 식품 지원을 넘어, 우리나라 대표 발효식품인 김치가 지닌 문화적 가치와 기술력을 지역사회로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도가 됐다. 연구소는 경기도 성남시에서 광주광역시로 이전한 첫해인 2012년부터 ‘사랑의 김장 나눔’을 매년 진행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소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문화재단(대표 이미연)은 부산의 청년 기업과 손잡고 부산에서 활동하는 시각예술 분야의 청년작가를 지원하는 부산 아티스트택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는 부산의 대표적인 기업과 유망한 청년예술가들과 인기 유튜버 프응이 운영하는 꿀 상점 바이비는 이기택 작가와 협력해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로컬 와인샵 포도는 6인의 작가(김우솔, 박재영, 윤진석, 안도경, 재니(최재은), 최고은)와 협업해 페어링 카드 등 와인과 예술을 결합한 기획 세트를 제작하고, 돼지팥빙수에서 시작된 청년 기업 브랜드 백로앙금은 임나경 작가와 손잡고 예술적 요소를 접목한 새로운 앙스프레드 상품을 출시한다. 이번 사업 추진에 있어 부산문화재단은 포트폴리오 제공, 상품 제작비 지원을 통해 예술작품을 상품화할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기업은 작가들에게 저작권료를 지급해 청년 예술가와 상호 협력하는 구조로 진행되고, 청년 예술가들은 창작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받고, 청년 기업은 독창적인 콘텐츠와 상품을 선보일 기회를 갖는다. 또한, 각 기업은 예술과 상업을 자연스럽게 융합해 예술적 가치를 보편화하는 동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와 농협 충북지역본부는 19일 제주도 농협 하나로마트(제주시농협, 하귀농협)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충북쌀에 대한 관심도 제고 및 소비 활성화를 위하여 겨울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충북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쌀 소비 촉진 캠페인 행사는 도청과 농협 충북지역본부가 함께 진행했으며, 주요 행사 내용은 제주 하나로마트 이용객들에게 충북쌀에 대한 홍보 및 판촉 활동 등이다. 도 관계자는 “충북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히고,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도에서 충북쌀을 더 알리는 계기가 되어 충북 쌀소비가 더욱 확대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쉽게 구하기 어려워 아는 사람만 먹을 수 있었던 진천 허니짱 멜론을 이제 누구나 먹을 수 있게 됐다. 충북 진천군(군수 송기섭)은 농업기술센터(소장 남기순)에서 19일 경기도 이천 이화원에서 생거진천멜론연합회, 서울청과, 농업회사법인 이화원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품질 허니짱 멜론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생산, 유통, 판매에서 각 기관의 상생발전을 이루는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된 이번 협약으로 생육재배 현장기술 지도, 연속성 있는 생산과 출하, 생산물의 전량 수매 등에 각 기관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2025년도에는 판촉 행사, 시식 행사 등을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허니짱 멜론을 알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허니짱 멜론은 2022년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군에서 독점 재배하고 있으며, 대형마트인 코스트코에서만 구매가 가능했다. 특히, 식감이 부드럽고 일반 멜론보다 당도가 높아 없어서 못 팔 정도로 큰 인기를 구가 중이다. 정광조 생거진천멜론연합회장은 “이제 허니짱 멜론의 풍부한 맛을 더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협약이 농가, 판매자, 지방정부가 동반 성장하는 우수 사례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농업기술원에서 예산 삼광쌀·논산 무농약삼광쌀·당진해나루 3점을 제2회 품질관리 우수 브랜드 쌀로 최종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농업기술원, 농협경제지주, 농업인 단체 관계자 등 총 6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는 지난 12일 기술원 회의실에서 선정위원회를 열고, 올해 2월 응모한 브랜드 쌀 29점 중 3개 생산업체를 선정했다. 심사는 지난 3월과 7월, 11월 총 3회에 걸쳐 유통 현장에서 직접 쌀을 구매해 분석 항목별 점수를 산정하는 방식으로 완전립·분상질립·피해립·싸라기 등 외관 품위 분석, 쌀 단백질·수분 등 성분 함량 분석, 취반 윤기치(밥을 지었을 때 나타나는 윤기의 정도)를 통한 식미 분석, 단일 염기 다형성(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SNP) 마커를 이용한 품종판별 유전자 분석을 통해 결정했다. 예산군 농협쌀조합 공동사업법인의 ‘삼광쌀’이 가장 우수한 품질을 자랑했으며, 논산시 농협쌀조합 공동사업법인의 ‘무농약삼광쌀’과 당진시 농협쌀조합 공동사업법인의 ‘당진해나루쌀’이 뒤를 이었다. 우수 브랜드 쌀은 도지사 표창이 수여되며, 표창은 오는 24일 도 농업기술원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