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아침을 거르기 쉬운 바쁜 직장인에게 풍부한 단백질을 비롯한 인체 필수 영양소를 가지고 있는 계란의 효능을 알리고, 든든하고 건강한 하루를 열 수 있도록 서울메트로와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오전 8시부터 시청광장과 프레스센터 방면의 4번 출구 앞에서 구운 계란 2구 세트를 1500명에게 증정하며, 오전 9시부터 9시 30분까지는 2호선 전동차 승객 500명에게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바쁜 출근 길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계란을 먹고 든든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두뇌회전을 활발하게 하는 콜린 등을 섭취해 상쾌하고 건강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이와 같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