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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제품 수출협의회, 노화관련 유청단백질 세미나

미국 유제품 수출 협의회 한국 사무소 (U.S. Dairy Export Council Korea)는 오는 11월 20일 (화)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로즈룸에서 ‘Healthy Aging과 유청단백’ 세미나를 개최, 건강한 노년을 위한 유청단백질의 역할 및 기능과 신제품 트렌드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유청단백은 다양한 기능성과 효율성을 바탕으로 광범위한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으며 앞으로 그 사용 범위가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는 단백질 원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노년층 건강에 있어서 단백질의 중요성과, 특히 다른 단백질 원과 비교했을 때 유청단백의 이점에 대한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국제적인 마케팅 전문가가 Healthy Aging 신제품 트렌드를 소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미 텍사스 의과대학(The University of Texas Medical Branch) 더글러스 패든-존스 박사와 뉴 뉴트리션 비즈니스(New Nutrition Business)사의 줄리안 멜렌틴 이사, 미국 유제품 수출 협의회(U.S. Dairy Export Council) 크리스티 사이타마 부사장이 강연자로 나서 유청단백의 혁신적인 활용 방안과 해외 사례 및 동향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미국 유제품 수출 협의회 한국 대표 사무소(전화: 02-516-6893)로 문의하면 된다.

※ 미국 유제품 수출협의회(U.S. Dairy Export Council / USDEC)
미국 유제품 수출 협의회는 미국 유제품 업계의 국제 시장개발 노력을 하나로 통합함으로써, 국제 바이어들에게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보다 안정되고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1995년 농업 종사자들의 기금으로 조성된 낙농경영 및 계획 기구인 Dairy Management Inc. (DMI)사에 의해 설립되었다. 

미국 공급업체와 함께하는 미국 유제품 수출 협의회는 국제 바이어들이 우수한 품질, 선진 기술, 공급 안정성, 효율성 및 전통과 규모 등 미국 유제품 업계가 가진 다양한 이점과 혜택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미국 유제품 수출 협의회는 미국 내 유제품 생산자와 협력회사, 가공업자, 제품수출 마케팅 및 무역회사, 그리고 제품 산업 원료 공급자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독립적 회원제 조직으로 미국 내 유제품 생산업체의 85% 이상을 대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