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밤샘 응원으로 ‘올림픽 증후군’, ‘올림픽 올빼미족’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올림픽 응원족들이 피로감 및 심신 쇠약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실시된다.
CJ푸드빌(대표 허민회)의 색다른 차이니즈 레스토랑 ‘차이나팩토리’는 올림픽 폐막을 앞두고 우리 선수들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응원하는 의미에서 ‘대표선수 뒷심발휘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11일부터 폐막일인 13일까지 베이징덕 피에스타, 자연송이 안심찹, 전복삼계 불도장 등 갖가지 건강 식재료로 맛을 내 여름철 보양 메뉴로 좋은 차이나팩토리의 프리미엄 전 메뉴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차이나팩토리는 이 밖에도 단체 모임이 많은 강남역점, 대학로점, 건대점, 인천 예술회관점에서 맥주를 무제한 제공하고 있다.
또, 8월 말까지 차이나팩토리 전 매장에서 칭다오 맥주를 50% 파격 할인된 3,500원에 판매하고 있는 등 가족, 친구와 함께 맥주를 즐기며 뜨거운 여름의 더위를 식히고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차이나팩토리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런던 올림픽에서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우리 대표팀과 더위와 밤샘 응원으로 심신이 지친 올림픽 응원족들에게 작은 즐거움과 응원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